1 ***  
2018-07-30 pm 3:43:00
58.--.20.56 |
| 다들 살기바빠 원글님 삶에 아무 관심 없슴
안다한들 아 ~그렇구나 정도 ...
이러나 저러나 각자 삶에 대한 정의도 정답없고 어차피 내가 헤쳐나와야 함...
기운내시기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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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8-07-30 pm 4:21:00
221.--.188.233 |
| 다들 그 시기가 그런것같아요
제가 예민하고 남들과 어울리는게 어렵다보니 아이들도친구못사귀고 공부도 안되고 그렇다고 부자도아닌 가난뱅이에다 이번생은 그냥 망했다싶어요
남들 신경 안쓰며 살려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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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8-07-30 pm 4:23:00
223.--.149.247 |
| 들여다보면 다들 고만고만
원글님 가정과 크게 다르지
않아요
겉으로 보기엔 원글님 가정도
무탈하게 보일테니까요
어떻게든 기분 업 시킬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시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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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30 pm 4:58:00
58.--.185.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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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8-07-30 pm 4:24:00
223.--.149.247 |
| 내몸도 힘들고 가족내에서도
신경 쓸일이 많다보니
주위를 둘러볼 여력이 없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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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8-07-30 pm 4:44:00
124.--.131.234 |
| 타인에 비친 원글님 삶이 궁금하신거죠?
쓰신 글로만 봐서는 온가족이 무기력하고 재미없고 그냥 사는거같네요
근데 그렇게 그냥 살아가는 사람들도 많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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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18-07-30 pm 5:12:00
58.--.87.61 |
| 제가 요즘 딱 원글님과 같아요
큰아이에 대한 실망감 때문이려나 ᆢ
우울증 같이 오네요
내가 쓴 글인줄 ㅠ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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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2018-07-30 pm 6:22:00
118.--.197.84 |
| 죽을힘을 다해 노력하고
공들였건만
결과는 참 답답한 상황..ㅠㅠ
그래도 희망을 가지고
살아보렵니다
몸 건강하고 돈 벌어오는 남편있고 하니
힘내요 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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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2018-07-30 pm 6:48:00
125.--.6.5 |
| 윗님글대로 몸건강하고 돈 꼬박꼬박 벌어오는 남편 있어도 평타는 친겁니다.
그도 안되는 집들도 많아요.
애 성적이야 중위권을 중심으로 잘하는 애들 반
못하는 애들 반이고요..
그냥 다들 몸건강 마음건강하고 남에개 아쉬운 소리 안할 경제력 있으면 행복한거라 생각하면 되지 않을까요.
이십년 동안 하도 어이 없는 일들 남편 땜에 겪고
삶이 피폐해지곤 많은거 내려놓고
종교적으로 맘수양하며 살다보니
그저 별일 없는게 제일 좋은 거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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