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8-07-30 pm 1:48:00
119.--.202.113

고기 먹는거야 취향이니까
좋지만,
저는 그 탄고기를 왜그리
그것도 놀러가면 소세지까지
태우듯이 구워먹는지 이해가
안되요.
탄거 잘라내면 굽기만 번거롭지
먹을게 없던데요..
저는 놀러가면 밑반찬, 3분요리등에
간단히 먹고 그지역 맛집 검색해서
한두끼 먹는게 좋더라구요.

답글

2 ***

2018-07-30 pm 3:15:00
1.--.110.3

아휴 말도 마세요
몇 년 전에 제주도에 갔는데 8월 제일 더울 때 갔어요.
제주도에 오겹살구이 유명한 데가 있대요.
거길 가서 고길 먹어야 한다고 울 남편 운전해서 가는데
창밖에 냉면집이 휙휙 스쳐지나가는데 그냥 저기 아무데나 들어가서 먹지 싶더라구요.
결국 오겹살집에 가긴 갔는데 8월 한낮에 손님이라곤 우리 밖에 없더군요.
거기서 젖은 수건 목에 두르고(가게에서 아예 그걸 주던데요)
땀을 삐질삐질 흘리며 고기 구워 먹는데 진심 욕이 튀어 나왔어요.

답글

3 ***

2018-07-30 pm 4:08:00
211.--.52.38

고기 누린내에 예민한 저로서는
바베큐강추예요.
평소엔 고기 잘 못먹는데
숯불바베큐는 잘 먹네요.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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