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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3 am 1:45:00
112.--.120.176
동글라떼입니다
어쩌나요 ㅠ 잠잘때를 놓쳐 아직도 이러고 있네요
오늘 점심에 친구들이 돼지갈비 먹자고 하는데
잘 견뎌볼게요

아침- 과일약간, 물 1잔
점심- 돼지갈비, 라떼 1잔
저녁- 간식조금,물 많이 마시기
운동- 많이 걷고 계단이용하기

어제는 12000보 정도 걸어서 퇴근할때쯤 다리가
무척 아팠는데 피곤해서 급 저녁 반공기, 튀김 2개
먹어서 공원 1시간 걷다 왔어요
다행히 지금은 피로가 다시 풀렸구요
간만에 친구들 만난다는 생각에 기분이 좋아져서
그런거 같기도 합니다~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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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3 am 6:31:00
1.--.190.231
늦은 시간까지 .. 다리가 아프셨군요 .. 일하실때나 걸으실때 배꼽에 힘을 꽉주고 당겨서
하시는거죠 의식적으로 연습하면 좀 되요 안그럼 다리에 힘이가서 다리가 아프다고
복근으로 걸으라고..ㅋㅋ 헬스장서

돼지갈비 맛있겠어요 많이 드세요 먹을땐 먹어줘야죠
옆집 할아버지께서 상추를 한포대 주셔서 (상추가 엄청 좋습니다 상추대까지 있어서 약상추 같습니다) 한동안은 상추를 좀 먹어야할것 같네요 저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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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3 am 9:19:00
183.--.213.72
돼지갈비맛있겠어요 전 주중에는 일하고 주말에는 가족과있느라 친구만날틈도 없네요 자발적 왕따된지오래인거같아요 ..낮이니깐 그래도 갈비많이드세요 밥은안먹고 저녁 굶으면 되죠 ..단백질은 쌈싸서 먹어도 괜찮아요
2  ***
2018-06-23 am 6:25:00
1.--.190.231
3키로만입니다
어젠 정말 몸이 너~~무 아파서 혼났습니다 근육통이 온몸에 진통제 소염제를 먹었네요..ㅎㅎ
생리와 맞물리면서 죽음의 날이였습니다 입맛 완전뚝!! 오로지 단것만 당기고

어제먹은거
아침 - 커피1잔,
점심 - 감자반개에 시금치(피로회복에 좋다고 ..시금치가 참 좋은 채소라는거)
아이스크림도 1개 먹고 옥수수도 반개 먹고 커피 1잔 치즈도 한장 먹고,,
안먹던 두유도 1팩..단게 넘 당겨서 ..ㅎㅎ
저녁은 - 안먹었어요 .. 몸이 넘 안좋아서 산책을 했고 산책을 하니 아픈 통증이 사라졌다는거~~
몸을 계속 움직여야하는 체질인가봐요 움직여야 안아파요 걷는게 참 좋은 운동 같아요
계단 오르기 1회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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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식단은

아침 - 커피 1잔, 치즈 한장
점심 - 입맛이... 생각좀 해봐야겠어요
저녁 - 애들데리고 고기좀 먹으러 가려구요 주말까지 학원,독서실서 아침 - 저녁까지 고생이 많아 안타까워요..
운동 - 등산 1시간

먹는게 부실하니 영양제를 꼭 챙겨 먹습니다 좋은건 아니구요
오렌지맛 나는 그냥 그런 영양제 같은데 밑에집 약사 아줌마가 가끔 줘요
걍 수시로 먹어요 아침 에도 한알 저녁에도 한알 다 소변으로 나간다지만 그냥 먹어요 맛있어서
그 덕분인지 어지럽거나 하진 않아요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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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3 am 8:43:00
112.--.120.176
동글라떼입니다
저도 요즘 진통제로 버티네요ㅠㅠ
배꼽에 힘주고 걷는거 기억할게요~^^
저녁에 고기 맛나게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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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3 am 9:21:00
183.--.213.72
애들이 고등학생인가봐요 저희도 고딩이 중딩이 지금 기말이라고 정신없네요 저두 영양제 집에 놔두고 자꾸 잊어버려서 매일먹게 되지않네요..3킬로만님 좋은이웃두셨어요 영양제주시는 약사님에 상추주시는 할아버지에..^^
3  ***
2018-06-23 am 6:26:00
222.--.159.14
삼생삼세입니다 어제 두번째로 에어로빅을했어요 한시간넘게 신나게 열심히 했는데 너무무리했는지 삭신이 쑤십니다 안하던운동을 하니 몸이 놀랬나봐요
저두오늘 밤늦게언니네랑 약속이 있어서 안먹을수는 없고최대한자제해야할듯합니다 운동량은 늘고 섭취량이 분명줄었는데몸무게 변화가없으니 좀 기운빠지네요 아침점심 준비해놓고 출근해야되서 김밥준비중입니다다들좋은 주말되세요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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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3 am 6:34:00
1.--.190.231
에어로빅 하셨어요 저두 가끔 하거든요 지엑스 ..
직장 다니시면서 정말 대단하세요 전 댄스는 안맞아요 한시간이 얼마나 힘들고 힘들던지

몸무게 변화도 원하지만 탄수화물을 줄이는 목적도 있어서 뭐 나쁘진 않아요
즐거운 주말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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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3 am 8:47:00
112.--.120.176
동글라떼입니다
저도 과거에는 에로로빅 조금 했었는데요.
지금은 많이 없어져서 근처에 할만한곳도 없고
있다고 해도 체력이 안되니 할머니처럼 왔다갔다
만 할듯요 ㅠㅠ
주말에도 부지런하시네요.김밥까지. .
전 지금 일어났다는요 간만에 늦잠잤어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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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3 am 9:23:00
183.--.213.72
우연히 동네 호수공원걷다가 에어로빅 하는거 발견하고 뒷줄에서서 시작했어요 이틀됐는데 다른분들은 4월부터 했드라구요 어쩐지 잘하드라..몸치지만 흥은 많아서 열심히 따라했더니 몸살났네요.좀 시간이허락되면 제대로 에어로빅이든 줌바든 배우고싶어요.뭐 이리바쁜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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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3 am 10:33:00
1.--.190.231
ㅎㅎ
4  ***
2018-06-23 am 6:47:00
1.--.190.231
동글님도 삼생삼세님도 너무 열심히 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네요^^
직장을 다니시는 분들이셔서 그럴까요 책임감있게 꼭 꼭 댓글 달아주시고 참 감사한 두분이세요^^
이른시간에 ..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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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3 am 9:24:00
183.--.213.72
먼저시작해주신 3킬로만님이 더 멋지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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