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8-06-22 pm 8:12:00
117.--.26.5 |
| |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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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8-06-22 pm 8:31:00
175.--.74.223 |
| 님 말이 먹힐 상황이면
이젠 서로를 위해 이혼 하시라고
협박? 진지하게 해보심이
아마 서로 각자 살 생각은 없으실듯
협박용 으로요
연예인중 아버지가 엄마를 이해 못하고
부려 먹기만 하고 엄마도 싸우면서도 아파도
어쩔수 없이 해주는 상황인데 엄마 건강이
않좋아 병원 퇴원하면서 집으로 가봐야
또 밥하고 악화될듯해서 아버지 몰래 엄마를
집에 못가게 하고 다른곳에 모셨다고
효도도 똑부러 지게 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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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8-06-22 pm 8:32:00
125.--.134.26 |
| 정말 잘하시네요
부모님이 자식복은 있으신데 아직도 철이 없으신건지
우린 시아버지가 걸핏하면 이혼한다고 노래를 하셨어요
그럴때마다 아들들 쫒아내려가고
웃긴건 그때나 지금이나 어머님이 가장이세요
아버님은 평생을 놀고하고싶은대로 사셨는데
지금 거동 못하셔서 어머님 수발받고 사십니다
도대체 무슨 베짱인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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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8-06-22 pm 9:04:00
182.--.241.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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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8-06-22 pm 9:38:00
121.--.131.23 |
| 부모님이 서로 어르렁 거리고 살 인연인데 자식이 나선다고 되나요
사람이 팔자도망이 쉬울것 같음 다들 뭔 걱정이겄어요 ㅎㅎ
저건 본인들도 맘대로 안되는 전생업연이라 그렇게 살다가 하나가 죽어야( 불치병에 걸리거나) 끝이 날테니 그냥 지켜 보세요.
부모가 화목하길 바라는 것도 내 욕심이고 40년 동안 저랬음 일상이라 당신들은 그렇게 힘들지도 모를거에요
보는 내가 안타까워서 그렇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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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18-06-22 pm 9:47:00
125.--.80.154 |
| 원글님 대단하세요
너무 노력하지 마시고
님도 어느정도 거리두심이
님도 지치실거같아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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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2018-06-22 pm 11:51:00
117.--.27.165 |
| 친정어머님이 힘드시겠어요 그리고 아버님도 힘들고
이왕 하는 효도 부부상담을 받던 그곳에 데려가시면 안되나요 원인이 뭔지 지금 안풀면 내생에도 안풀릴수 있다는데 원인을 알아 조금이라조 안싸울수 있게 마지막 효도 이왕하시는거 그래도 자식은 잘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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