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8-06-22 pm 5:53:00
118.--.197.84

각자의 스타일인것 같아요
저는 누군가 저에게 과하게 친절을 베풀면
부담스러워서 피하게 되더라구요
사람 마음이란게 내가 준만큼
받고 싶은게 인지상정이니까요

답글

2 ***

2018-06-22 pm 6:30:00
27.--.167.121

상대방이 원치 않는 호의를 베풀고
본인은 원하는 걸 상대방이 알아서 해주길 바라는 사람
그리고
감사함을 강요하는 사람 정말 싫어요
매사 기준이 자기 자신인거죠 피곤해요

답글

3 ***

2018-06-22 pm 6:56:00
121.--.131.10

님 생각이 정상범주죠
남편같은 사람은 애정욕구가 과한건데 성장기 시절
못받은 사랑이나 관심을 나이 들어서까지
무조건적으로 요구하는 거에요
본인이 사랑 받고 싶고 버림받기 싫으니깐
아무에게나 다 친절한데 애정결핍이 밑바탕에 깔린거에요

답글

4 ***

2018-06-22 pm 7:06:00
180.--.7.227

남편분은 남에게 인정받고 싶은 욕구가 있어요

답글

5 ***

2018-06-22 pm 7:27:00
1.--.174.64

급친절한 사람은 부담이고 거리두네요.
전에 보면 교회 다니라고?영업하느라고?
돈 꾸느라고?
친절한 사람한테 데여서요.;;
급친절하거나 자꾸 뭔가를 주는 사람한테는 거리를
두네요.
아이들이 얘기하는 츤데레들은 좋네요.
저도 하나 받음 하나 줘야하는 스타일이라 덜주고
덜받는게 편하긴 하더라구요.
특히 시가쪽하고는 안친절하고 안주고 안받는게
편하구요.

답글

6 ***

2018-06-22 pm 7:46:00
125.--.134.26

저도 필요이상으로 친절한건 부담이예요

답글

7 ***

2018-06-22 pm 8:01:00
211.--.247.59

그 부담스런 친절이란게 선한 마음에서 나오는건
괜찮다고 봐요 상대가 날 이용하는게 문제인거지ㅜㅜ
날 좋아하고 친하고 싶어 적극적인건 저는
좋다고 생각합니다

답글

8 ***

2018-06-22 pm 8:02:00
221.--.18.45

필요 이상의 친절은 불편하지만
사람사이에 기본 예의를 잘 지키는 여자들이 좋네요.

결론은 성숙하고 예의바른 여자들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