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8-06-22 pm 4:33:00
222.--.114.188 |
| 세컨하우스
고급지게 별장?ㅋㅋ
일단 폐허 느낌부터 없애세요
여행 겸 부부가 주말마다 내려가서서 정리하고 치우고
정리되면 나만의 별장이 생기는거죠
주변 돈 있는 지인들
세컨하우스로 주말마다가서 살아요
보통은 남자들이 좋아하는데
여자들은 아직 아이 학교 문제때문에 잘 못움직여요
님네는 남편이 바뻐서 좀 걸리지만
시간내기 쉬운 직장인이면
남자들 그 공간이 취미 생활되더라구요
일 맡기고 확인하고 잔디깔고 끝나면 농부모드 돌아가서 거의 주말부부느낌
여자들은 다 셋팅 끝나면 자랑질용으로 친구들 부르더라구요
아 나도 자랑질용 하나 갖고 싶다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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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8-06-22 pm 4:42:00
118.--.116.148 |
| 노후된 건물 다 철거하시고 조립식건물 놓아두시고 세컨하우스로 쓰시면 좋을듯요
아이들 방학때라도 가서 지내셔도되구 바닷가인근이면 팬션 대체용으로 완전싸게 놓으세요
조립식은 1천만원대에도 놓을수 있다 들었어요 전에 tv를보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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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8-06-22 pm 4:42:00
115.--.232.140 |
| | 잘 꾸며서 월단위 머무는 사람들 대여 어때요. 제주도 한달살이 유행이던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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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8-06-22 pm 4:50:00
118.--.116.148 |
| 몇평을 사셨고 평당 얼마에 샀을까요 ? 익명이나 알려주심 감사요
저두 관심이있어서요 노후에 가서 사실려고 계획중이신가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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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18-06-22 pm 7:06:00
125.--.134.26 |
| | 땅은 50평이고 건물은 10평이라고 원글에 씌여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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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8-06-22 pm 4:51:00
121.--.131.10 |
| 내려가서 완전히 정착할 상황이 아니라면 저라면 팔아요
그거 왔다갔다 하면서 신경 쓰느니 세 줘도 골치고
숙박으로 줘도 진상들 관리하려면 거기 살아야 해요.
남해나 여수 정도만 해도 충분히 따뜻한데 먼 제주도까지.. ㅜㅜ
거기다 앞으로 난민천국 될 제주의 주택가 저는 겁나서 싫네요
지금도 밤에 밖에 사람이 줄었다고 하던데
차라리 아파트 살고 말지요.
아마 앞으로 난민들 점점 더 늘어나면 제주도는 야간에 자영업소들도
다 문을 닫아서 적막한 섬이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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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6-22 pm 5:37:00
211.--.105.1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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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18-06-22 pm 7:04:00
125.--.134.26 |
| 10평이면 상당히 작은집이네요
세놓기도 어려울거같고
별장처럼 사용하면 어떨까싶어요
10년이상 사람이 안살고 방치된 집이라면 찝찝하기도하고 허물고 조립식으로 깨끗하게 다시 짓는것도 좋을거같아요
전에 tv에서보니 지역은 기억안나지만 가수 이상우가 바다가 보이는곳에 창넓은 스몰하우스를 지어놨던데 예쁘더라구요 아담해서 가끔내려와 쉬기엔 너무 좋겠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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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2018-06-22 pm 7:57:00
1.--.174.64 |
| 파는거 아니면 흉물스러우니 집터를 싹 헐고 작게
지어 가끔 놀러갈때 머물 거 같네요.
저도 아이 대학 마치고 직장마침 제주가서 살자고
남편하고 얘기했는데 처음으로 뜻이 통했었네요.
그러나 제주 발령받아 살다 온 직장동료들이
섬기질은 무시못한다고 답답하기도 하고 종교
있음 모를까 우리것,우리사람 그런게 있다고
어쩌다 놀러가는 거 아니면 살러가는 건 말리고
싶다더라구요.
올여름 제주로 놀러가려다 난민들 얘기듣고
다른데로 가기로는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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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6-22 pm 8:51:00
125.--.134.26 |
| 텃세가 심하다고는 들었어요
제주에서 적응해나가는 사람들 얘기가 나왔었는데
어딘들 쉬울까요
저 나고자란 시골도 텃세 장난 아니예요
그나마 도시가 그런거 신경안써도 되니 편한거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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