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8-05-29 am 6:22:00
1.--.190.231 |
| |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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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8-05-29 am 7:17:00
222.--.114.188 |
| 글봐서는 아직까진 제대로 온 사춘기도 아니고 잡을수 있을거같아요
그 시기에 못잡으면 걷잡을수 없어요
바닥까지 치고 내려와서 원상태되기 쉽지않아요
조금이라도 잡을수 있을때 잡으세요
아이마다 다르고 내 아이 기질은 내가 제일 잘아니
당근과 채찍 적당히 이용하세요
남자아이라면 아빠찬스가 제일 효과적입니다
경고문구 여러번 인지시키고 마지노선 알려주고
조금씩 계속 혼내지말고 한번에 눈물 쏙 빠지게 혼내세요
잦은 펀치는 서로 빈정만 상하고 효과없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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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8-05-29 am 10:11:00
113.--.36.119 |
| 중학교때 사춘기 오면 복이다 생각하세요
고등때 오면 공부도 안하고 더 힘들어요
고3때 오면 최악이고요
사춘기는 한번쯤 겪는 병이다 생각하세요
힘들어도 지나가요
힘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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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9 pm 6:20:00
124.--.161.19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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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8-05-29 am 10:17:00
117.--.19.131 |
| 거짓말 엄살 핑계를 대는 주제가 뭘까요?
그게 엄마랑 아이가 서로 속일수밖에 없는 주제일 거예요. 학원일수도 있고 친구관계일 수도 있어요.
거짓말로 엄살로 핑계로 덮어가고 싶어하는 아이의 속마음이 뭘까 고민해보세요.
아이가 삐뚫어질까 걱정하는건 아이를 무시하고 있다는 반증이에요. 내 아이가 건강한 성인으로 자라날 거라고 믿으신다면 아이의 의견을 존중할 수 있으시겠죠.
중2에 힘겨루기가 시작된건 행운이에요.
내 아이가 건강한 어른으로 자라고 있다는 뜻이니까요. 단순히 반항이라고 여기지 마시고 아이 나름 자기의 주장을 소심하게 펼치고 있다고 받아들이세요.
어머니 의견을 많이 접으셔야 할 거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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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8-05-29 am 10:53:00
210.--.45.151 |
| 사춘기때 기본인성을 잃지만 않는다면 괜찮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스스로의 자존감도요.
저희 아이도 중2 가을쯤 시작해서 중3때까지...
고등학교 결정때 사춘기씨름하느라...제가 엄청 스트레스 받았는데..
아무리 사춘기였어도 스스로의 결정이기에..
지금 그 힘든거 (고1) 다 감당하고 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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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18-05-29 pm 12:19:00
180.--.7.227 |
| 자주 종알거리듯한 잔소리는 안되구요
차곡차곡 쌓아두었다가 날잡아서 쥐잡듯이 잡으세요.
제가 그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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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2018-05-29 pm 12:59:00
124.--.131.234 |
| 다른건 살짝 봐줘도 거짓말은 절대 안되는걸 원칙으로 삼으세요
그건 아빠도 나서서 도와주셔야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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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2018-05-29 pm 2:04:00
180.--.7.227 |
| 우리아들 사춘기라고 유세하면
전 엄마는 갱년기라고 맞불놔요.
사춘기가 벼슬도 아니고 갱년기도 마찬가지잖아요
서로 조심하자고 말합니다.
아닌건 아니지 않냐고 하면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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