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8-05-28 am 10:34:00
119.--.202.40
고작두번 만나고 엄청 친한척 한다는 뉘앙스 풍긴거 아닌가요? 저 처음보는데도 좀 왜이렇게 까내리지 못해 안달인가하는 느낌 받네요. 기사마다 그러는거 같은데요. 다시보니 더 그런데요. '영화' 를 찍네 란 뉘앙스 왜 저기에 '. '마크를 넣었을까요. 충분히 기분 나뻐요.
답글
  ***
2018-05-28 am 11:26:00
24.--.106.59
그냥 뉴스에서 두 사람의 만남을
멋진 비디오로 만들었다고 알리면서
비디오에 대한 설명을 하는 자막인데
같은 문장을 보면서 완전히 다르게 해석을 하네요.

그래서 저 문장 그대로 네이티브 친구한테 보여 주면서
혹시 조롱하는 어투가 있는지 물었어요.
네이티브가 아니라
혹 내가 느끼지 못하는
미묘한 표현의 뉘앙스가 있나 해서요.

5-6명 모두가 전혀 아니라고 하더군요.
친구들 모두 적어도 전문대 이상
고등 교육을 받은 사람들이구요.

그냥 사건을 알리는 뉴스일 뿐
조롱이란 생각이 전혀 들지 않아서
어디에서 그 뉴스를 보았는지
혹 사이트를 올려 줄 수 있나 물은거구요.

전 북미에 살지만
어떤 언론에서도
문대통령 조롱하는 뉴스나 만평은
본적이 없어요

세계 많은 사람들이
우리나라에 전쟁이 날까봐
염려를 하는데
트럼프의 아무 생각없이 말바꾸는 행동에 대해선
말이 많지만요.

그래서 해외에서 우리나라 대통령에 대한
부정적인 뉴스를 보라기에
어디서 그 뉴스를 볼 수 있는지
사이트 주소를 좀 알려달라고 하는거에요.
제가 북미에서 보는 뉴스랑 다른 뉴스를 보나해서요.
  ***
2018-05-28 am 11:30:00
219.--.94.194
윗댓글 단 사람은 아니지만
저의 페이스북 외국인 친구들에게 보여주고 물어보니
조롱하는 뉘앙스가 맞다고 하는데요.
  ***
2018-05-28 am 11:36:00
119.--.202.40
저 만남이 영화를 내보낼 일인가요? 한국에 안살아서 한국정세를 그곳 입맛에 맛게 내보낸 것만 봐서 못느끼나보다 했어요. 다시봐도 불쾌감이 드는데요. 20년이나 사신분이 못느낀다니까 더 의아해요.
  ***
2018-05-28 am 11:46:00
211.--.145.38
원글님이 한국 떠난지 오래 돼서 한국 정세 어둡다는 건 그렇다쳐도
전 영어 완벽하지 않지만
뉘앙스 딱 오는데요.
이십년 북미에서 사셨는데.. 정말 모르셔서 물어보셨나요?
왜 굳이 movie라고 했으며
Mark for only the second meeting.
Mark와 only 에서 감이 오는데.
원어민 친구분들은 아니라 했다는 건 대놓고 조롱했다 말하기가 그래서 말 안 한거죠.
  ***
2018-05-28 pm 6:52:00
24.--.106.59
http://www.bbc.com/news/av/world-asia-44267234/korean-leaders-in-hollywood-meeting?intlink_from_url=http%3A%2F%2Fwww.bbc.com%2Fnews%2Ftopics%2Fcp78wz6vexet%2Fnorth-koreasouth-korea-relations&link_location=live-reporting-map

페이스북 친구한테 저 비디오 전체를 보여주셨나요?

그냥 우리나라가 영화 느낌 물씬 나게 만든 비디오에
무엇에 대한 비디오이고
제가 보기엔 지금 어떤 장면인지에 대한 설명을
자막처리 했다고 생각하는데요.

김정은의 누이를 만나고 있고
두 정상이 악수를 하는 장면을
슬로우 모션으로

그리고 두 사람이 만나는 장면에선
문재인과 그의 협상자 정도로
전체 비디오에 대한 설명으로 보이네요.

비디오를 보여 준 다음
이것이 조롱하는 자막인지 한 번 물어보는 것도 좋을 듯 하네요.
  ***
2018-05-28 pm 7:07:00
24.--.106.59
님과 왜 이리 같은 기사를 보고
다른 해석을 했나 했는데
(전 할리우드 식 영화에서 다른 해석을 했나 했어요)
only라는 단어를 님은 겨우 고작이라고 해석을 했고
전 전무후무한 유일한 이라고 해석을 했기에
전혀 다른 느낌을 받은거네요.

역사상 두 정상이 두 번을 만난 것도 처음있는 일이라
전무후무한 두 번째 만남을 기념하기 위한 비디오를 제작한 것 같은데
언급한 그 비디오를 보면서 bbc에서 그 비디오에 대한 설명과 함께
비디오에서 어떤일이 벌어지고 있는지에 대한 설명을
자막으로 넣은 것이라는 느낌이 전 드네요.

게다가 트럼프가 회담을 취소할 때만 해도
혹 한반도에서 전쟁이 발발하나 하고
걱정을 하던 외신들
두 정상이 극적으로 만나 그리 악수도 나누고
포옹도 하고 하니 영화같은 만남이고 표현을 했다고 생각하는데
사람들 생각이 참 다르네요.

해외에 살면 다 애국자가 된다고
한국에 대해 전직 대통령들이 늘 감옥가거나
자살하는 뉴스만 나오다가
간만에 좋은 뉴스가 연일 나오니
전 다 좋게만 보여집니다.

그리고 문대통령이 참 대단한 일을 했구나 싶구요.
선거권도 없고 특별히 문통을 지지하지 않은 사람이지만
거의 취소되었던 회담을
다시 성사시킨 문통이 참 대단한데요.
  ***
2018-05-28 pm 7:49:00
24.--.106.59
저 만남이 영화를 내 보낼 일인가요 하신분께.
전 영화를 내보낼 만한 일이라고 하고 싶어요.

한반도가 분단이 된 후
두 정상이 두 번을 만난 것도 처음있는 일이지요.

게다가 한반도에 전쟁이 발발할까 하고 걱정하는 분위기에서
보통은 한 번 만나려면 엄청난 조율이 필요해
아주 오랜 시간이 걸려야 만남을 가질 수 있지요.

그런데 이렇게 단시간내에 타협을 이루어 내어서
그것도 처음 만난지 얼마 지나지 않아서
다시 만난 장면을 보니 너무 감격스럽던데요.

전 두 정상이 처음 만나는 장면도
너무 감격을 하면서 봐서 그런지
두 번째 만남은 정말 영화 같았어요.
  ***
2018-05-28 pm 7:57:00
24.--.106.59
Trump again proved his exceptional talent on Thursday by following his withdrawal from the Iran nuclear deal with his cancellation of the June 12 summit meeting with Kim

저도 영어 잘 하는 사람이고 한 적 없어요.

하지만 제가 딱 보고 이 글 트럼프 조롱했네 하고 느끼는 문장을
저 위에 옮겨 와 봤어요.

원어민 친구들 그 보다 더한 토론을 해도
우린 서로 생각하는 바를
아무런 다툼 없이 말하는 친구들이구요.

only 의 해석에 대해서는
이미 다른 글에서 언급했구요.
mark 라는 단어가
어떤 뉘앙스인데
님께선 딱 감이 온건지
혹 설명해 줄 수 있나요?


  ***
2018-05-28 pm 8:29:00
119.--.208.235
원글님 올린 3개의 '짧은'글 에서 어디에 중점둔 표현인가요. 만남에 중점을 둔 설명이 많은가요. 그 만남을 내놓은 방식에 관한 묘사가 많은가요. 제가 '짧은글'을 강조했듯 'movie'가 강조되었고, 그 비디오의 상영방식에 집중된 짧은 글이지 않습니까. 게다가 only 는 그 뜻을 더 부각시킵니다. 그래서 불쾌하게 다가오는 겁니다. 님이라면 그 만남이 중요하다면 저리 표현할까요? 저라면 'movie'가 아닌 만남의 배경을 한줄 배경을 좀이라도 덧붙이겠네요.
  ***
2018-05-28 pm 11:24:00
24.--.106.59
짧은에 따옴표를 넣은 님.

님의 글에 바로 그 답이 있네요.

글은 글을 쓰는 작가가
무엇을 더 강조하고 싶은 지에 따라
강조하는 부분이 달라지지요.

더군다나 글자 수나 지면 할당량이 정해져 있지만
가장 임팩트 있는 기사를 써야 하는 기자라면
최상의 효과 있는 딱 한 단어로
그 만남의 의미를
가장 잘 표현한 단어를 선택했으리라 봅니다.

그래서 님이라면 만남의 배경에 한 줄을 더 넣고 싶겠지만
전 저 짧은 비디오에
역사상 처음 있는 두 정상의 두 번째 만남의 의미를
더 부각 시키고 싶어서
비디오의 길이를 고려 딱 한 단어로
그 두번째 만남의 중요성을 강조하겠네요.

어쨌든지 인제 더 이상 답글을 달지 않아요.
각자의 생각이 다른거고
님은 우리나라 대통령이 조롱 당했다고 생각하세요.
전 그 두번째 만남이 역사적으로 기릴만한
의미있는 만남이라고 생각할께요.

각자의 생각은 각자의 몫이잖아요.

다만 제가 이 글을 올린 이유는
혹 님의 글을 보고
bbc에서 문대통령 조롱글이 올렸구나 하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혹시라도 있다면
그 기사를 꼭 조롱글이라고 볼 수는 없다란
다른 시각의 글을 올린거구요.

내 시각에 대한 설명을 할려다 보니
원문들을 퍼 온것이니까요.

좋은 밤 되세요.
  ***
2018-05-29 am 12:39:00
119.--.208.235
님은 우리나라 대통령이 조롱 당했다고 생각하세요.
전 그 두번째 만남이 역사적으로 기릴만한
의미있는 만남이라고 생각할께요.- - - -어디에 문대통령 개인을 주어로 하여 조롱 당했다는 말을 했나요. 본인이 한 말은 만남인거고, 내말은 대통령을 칭해서 조롱당했다고 하는 말이 되는건가요? 같은 한국인 입에서 문대통령 조롱당했다는 말 참 ..기분 더럽게 만드네요. 님이 올린 글 내용이 영화처럼 내보냈다는것에 초점이 맞춰져 불쾌하다고 했지 않나요. 님이야 말로 한국의 역사적인 일을 저렇게 포장도해주고 칭찬을 했구나 라고 생각하세요.
2  ***
2018-05-28 am 10:36:00
219.--.94.194
그거 동영상에 자막으로 나간 겁니다.
기사 원문이 아니구요.
우리정부가 내보낸 영상에 BBC가 자막을 입혀 내보냈어요.
뉴스인데 할리우드 스타일로 배경음악까지 깔아서
영상을 편집해서 쇼를 보여줬다고 조롱하는 거 맞구요(우리 정부의 쇼통이 해외뉴스에서도 이제 조롱거리로 점점 거론되고 있어요 계시는 곳이 어디신지?)
그리고 독일매체에서도 만평으로
트럼프가 브래이크 거는데 문대통령이 혼자 나서다가 벽에 얼굴 박는 거 우스꽝스럽게 그려서 조롱했구요.

답글
  ***
2018-05-28 am 11:50:00
113.--.36.119
누구나 보는 시각이 다른거겠죠
근데 뭐가 문제죠
계속 북한과 대치하면서 전쟁이 나니 아니니
아님 툭하면 빨갱이이니 좌파니 하면서 살고 싶나요
이념이 달랐던 한 민족이 함께 하려면 쉽겠어요
여러가지 문제가 발생하겠죠
그럴때 비판이 아닌 격려로 힘을 모아야 할때 아닌가요
  ***
2018-05-28 pm 12:56:00
219.--.94.194
이념이 다른 두 체제가 함께 하려면
한 쪽이 이념을 포기해야지요.
자유민주주의냐 공산주의냐 둘 중 하나로요.
전쟁이 두려우면 전쟁의 위협요소를 없애면 됩니다.
폭탄을 안고 살면서 평화를 외칠 수는 없어요.
3  ***
2018-05-28 am 11:24:00
211.--.150.127
비영어권에 사시나요?
only the second meeting 에 담긴 속뜻을 읽으셔야죠.
답글
  ***
2018-05-28 pm 6:44:00
24.--.106.59
영어권에 사는 것 맞구요.
님께선 only 를 겨우라는 뜻으로
해석을 한 것 같은데
저는 only 를 영어권에서 가장 많이 쓰는
유일하게 란 뜻으로 해석을 한 것 같네요.

사전에 without others or anything further; alone; solely; exclusively:
This information is for your eyes only.
라고 나와있어요.

남과 북의 정상이 두 번을 만난 것은
역사상 유일한 사건이죠.

김대중 대통령도 노무현 대통령도
김정은과는 단 한 번만 만났으니까요.

부끄럽게도 아이들에게 한국말을 잘 가르치지도 못했고
남편과는 근무 시간이 너무 달라 자주 보지 못하고
직장에도 한국 사람이 아무도 없어서
거의 영어만 써야 하는 제 환경에서
only 는 그리 부정적인 언어로 쓰이지는 않네요.
4  ***
2018-05-28 pm 12:30:00
218.--.231.50
자긍심을 가지세요,.
먼나라 언론에서 우리를 까던 말던, 그게 중요한가요?
잘하고 있습니다. 역대 어느 누구보다, 얼굴이나 고치고 혼밥하며 드라마나 보던 이와는 동네 반장과 대통령의 그릇차이정도는 나지 싶습니다.
답글
  ***
2018-05-28 pm 1:40:00
122.--.52.53
글로벌화된 세계에서 위상이라는거 국격이라는거 중요하죠
그거 샹관안하다 고집부린 나라가 북한이잖아요.
대통령 그릇차이가 아니라 모양 차이일것 같은데요. 지지자들 눈에야 커보일뿐 단순 착시
현상. 모양이 다를뿐입니다
  ***
2018-05-28 pm 11:18:00
218.--.107.187
여기서 닭여사 쥐박이 꺼내면 또 본론에 집중하라고 시비걸어요~ㅎ
당췌 뭔 무식한 영감탱이 떼쓰는 것같아요
5  ***
2018-05-28 pm 12:34:00
218.--.231.50
외국 언론이라고 해서 다 공정할거라 생각합니까?
그들은 제 3자일 뿐입니다. 자기들 이해관계나 당담자의 견해에 따라 얼마든지 논조를 바꿀 수 있습니다. 일본을 보세요. 자한당 만큼이나 사사건건 시비틀지요?
지금 대통령을 깍아 내릴려는 분들의 의도가 무엇인가요?
부끄러운줄 아세요... 한줌의 가치도 이념도 능력도 소신도 없는 분들이 당신들입니다.
지난 10년간 멀 하고 있었나요?
북한이 스스로 괘멸될 거라고 부채질 하면서, 지난 10년동안 핵개발 할때 모른척 무시하는것 말고 멀했나요? 김대중씨가 돈을 대 줬다고요?
국민들이 님들처럼 어린애인줄 아시나요
답글
  ***
2018-05-28 pm 12:41:00
219.--.94.194
김대중이 돈을 안 대줬어요?????? 전라도분이신 것 같네요
이 정도면 눈코입 다 막고 사는 수준 아닌가요?
김대중한테 시집살이 하는 것도 아니고...

김대중은 북한에 돈 대주면 핵무기 만든다고 우려한 사람들에게
북한이 핵무기 만들면 자기가 책임진다 한 사람이죠.
북한이 핵을 만들 수 있게 씨앗을 제공한 장본인은 김대중입니다.
  ***
2018-05-28 pm 1:54:00
219.--.94.194
팩트를 가져 오면 그 다음은 매체를 비난하는군요.
님이 말하는 그 가치 이념 능력 소신.
그거 님만 갖고 있는 거 아닙니다.
그리고 열 트럭을 갖고 있다 해도
방향이 틀렸으면 자살골로 가는 거예요.
  ***
2018-05-28 pm 11:20:00
218.--.107.187
에혀 수준나오네 김대중얘기나오니 전라도라네
정말 부끄러움은 나의 몫이네
6  ***
2018-05-28 pm 12:36:00
218.--.231.50
오히려 자국 대통령이 무시당하면 분노해야지,.
자국내에선 정치적견해에 따라 분쟁을 할 수도 있지만, 집밖에서 남들이 자기들을 비웃는데도, 집안에서 부채질 한답니까. 어디 콩가루 집안입니까 그대들은,...
못배우고 무식한티 내지 마십시요
답글
  ***
2018-05-28 pm 12:45:00
219.--.94.194
그래서 화딱지가 나는 거예요.
지금 대한민국 국격이 얼마나 떨어졌는지 아세요?
그리고 대통령이 일을 잘하고 못하고 다른건 다 제쳐놓고
종북주사파들을 청와대에 채워넣고 북한살리기에만 올인하고 있으니 문제죠.
  ***
2018-05-28 pm 7:13:00
24.--.106.59
https://www.nytimes.com/2018/05/24/opinion/north-korea-trump-kim-summit.html
화내지 마시고
이 사이트 기사 한 번 보세요.

우리나라 국격 떨어 지지 않았구요
문대통령이야 말로
노벨상을 타야 한다고 나오네요.
7  ***
2018-05-28 pm 12:52:00
219.--.94.194
와..무슨 말이 되는 소릴 해야지.
북한이 고난의 행군 하며 망하기 일보직전에
김대중이 돈 대줘서 살아났고
그렇게 대준 돈으로 회생해서 핵을 만들기 시작했는데
지난 10년간 뭐했냐고 하네요.
지난 10년간 북한에 칼 같이 했지 하긴 뭘 해요?

답글
8  ***
2018-05-28 pm 1:43:00
122.--.52.53
괜히 원문퍼오셨네 혼자 연구해보지 뭔 좋은 소식이라고 퍼오셨나. .
답글
  ***
2018-05-28 pm 7:16:00
24.--.106.59
그리 생각하나봐요?

전 어디서 생각의 차이가 났는지
알게 되어서 원문 퍼오기를 아주 잘했다는 생각을 하는데요.

원문을 퍼 와야
전체 맥락이 어찌되고
어떤 부분에서 생각의 차이가 났는지
쉽게 알 수 있지 않나요?

서로 얼굴을 보지 않고 글로써 대화하는 곳이지만
지켜야 할 예의는 있다고 생각해요.
반말로 이리 답글 달면
평소 님의 인격을 이 한 줄로 짐작할 수 밖에 없지요.
아무리 보지 않는 사이라고
예의는 지키면서 사는게 좋지 않을까요?


9  ***
2018-05-28 pm 1:56:00
218.--.231.50
그놈에 종북주사파 언제까지 써먹을 생각입니까.
아는게 그것 밖에 없지요?
그게 먼지나 알고 그럽니까? 영화변호인에 나오던 그 고문경찰같은 소리를 수십년째 하고 있군요...
답글
10  ***
2018-05-28 pm 1:59:00
218.--.231.50
김대중 정부에서 대북 원조 많이 했지요? 약 4억불 큰돈이죠,.
그때 정주영씨도 소때 몰고 가고 그랬지요?
그돈 딸랑 4억달러가지고 지난 20년동안 핵 개발 했다고 생각합니까?
아무리 북한이 못살아도 고작 4천억이 없었으면 20년 동안 핵개발을 못했다고 생각하나요?
북한에 대외 원조는 어느정권이고 평화적 목적으로 해 왔었습니다.
정말로 김대중정권이 북한을 도와서 적화통일할려고 헀다면, 고작 4억달라만 줬을가요?
저 이명박이도 수십억달러 챙겼는데, 고작 4억 줬다고 난리입니까?
어리석은 백성아,.. 제대로된 식견을 가지고 떠드십시요
답글
  ***
2018-05-28 pm 2:06:00
1.--.127.50
그 고작 4억달러라도 안 줬으면 김정일은 정권은 그때 망했을 가능성이 많았죠.
그때 김정일이랑 정은이랑 여차하면 도망가려고
브라질 위조여권 만든 거 아시죠?
11  ***
2018-05-28 pm 2:02:00
1.--.127.50
종북주사파가 지금이 전성기인데 언제까지 써먹을 거냐니요?
외국에서도 다 알던데요?
고든 창이라는 전문가가 문재인은 북한이 남한을 접수하기를 바라는 사람들로
주변을 채웠다라고 폭스뉴스에서 대놓고 일침을 날렸습니다.
설마 공산주의자겠어..설마 경제를 망하게 하겠어..설마..설마...
베트남이 이러다가 망했지요.
답글
  ***
2018-05-28 pm 2:04:00
218.--.231.50
님은 전형적인 태극기무리들의 카톡 찌라시를 퍼다 나르네요. ㅎㅎㅎ
  ***
2018-05-28 pm 2:05:00
218.--.231.50
연세가 한 62살쯤되어 보이십니다.
회사 사장이 육사출신입니다. 맨날 카톡 보여줍니다. 이런기사 났다고,...
  ***
2018-05-28 pm 2:07:00
1.--.127.50
어디가 찌라시?
검색만 해봐도 다 나오는 뉴스를.
  ***
2018-05-28 pm 2:07:00
218.--.231.50
어떤 유명한 분이 이런말을 하면서 큰 걱정을 하고 있답니다...
이게 태극기 찌라시의 기사 스탈이죠 ㅎㅎ
그럼 또 아 그래요! 하면서 반색들을 하죠,.. 먼 택도 아닌 말도 않되는 그런글을 자기들끼리 돌려 보면서, 세상 걱정은 다 해요..
  ***
2018-05-28 pm 2:11:00
1.--.127.50
검색해보면 찌라신지 사실인지 알겠네요
외국에 오래 사신 원글님에게 부탁하면 되겠어요.
  ***
2018-05-28 pm 7:25:00
24.--.106.59
https://www.nytimes.com/2018/05/24/opinion/north-korea-trump-kim-summit.html

고든 창이라는 사람은 그리 생각하는데

니콜라스 크리스토퍼는 또 다르게 생각하네요.

시간이 더 지나봐야
문재인 대통령이 한 일이
평가가 되어지겠지만
서로 다르게 생각하는 사람이 참 많구나 하고 느끼네요.
  ***
2018-05-28 pm 7:43:00
24.--.106.59
외국에서 오래 살은 원글이
님이 말한 비디오 주소 퍼 왔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Ga-bvlY3drc

우리가 지금 여기서 각자 다른 생각으로 토론하듯이
그가 한 말에 대해서도
비디오 답글들에 보면
다양한 의견들이 있지요.

한 사람만의 생각이 절대적로 옳을 수는 없다고 생각해요.

지금은 우리나라 헌법에서 북한을 주적이라고 한다고
누가 답글을 달았더군요.

미국의 주적이 냉전시대엔 소련이었지만
지금은 더 이상 아니잖아요.

만약 우리나라가 통일이 되어서
잃어버린 만주땅을 다시 찾으려 한다면
그 때 우리 주적은 중국이 되겠지요.

주적은 그 나라가 처한 상황이나 세계 정세에 따라
언제나 변하는 것이 현실이잖아요.

다만 한국을 사랑하는 사람으로 저는
남북이 통일이 되어서
비행기 타지 않고도 유럽까지 가는 철도를 이용해서
더 많은 교역도 이루어 지고
더 자유롭게 왕래하면서
한국이 좀 더 잘 사는 나라가 되었으면 좋겠다 하고 바랄 뿐입니다.
12  ***
2018-05-28 pm 5:19:00
211.--.247.59
옳은말만하면 싸잡아서 태극기무리라고 말하는
사람들은 그럼 제가 볼땐 간첩같아요
답글
  ***
2018-05-28 pm 6:25:00
219.--.94.194
22222
  ***
2018-05-28 pm 7:34:00
125.--.14.227
333
13  ***
2018-05-28 pm 11:13:00
218.--.107.187
몇일전부터 제대로 된 역사관도 시국에 대한 비판도 결여된 배부른 홍영감님같은 분 하나가 게시판 정치글 써대며 물 흐리고 있어요
반박글엔 부득부득 우겨대면서
답글
  ***
2018-05-29 am 1:32:00
175.--.74.223
홍영감 운운하는 님도 같아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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