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8-05-27 pm 7:28:00
211.--.145.38
좋으네요.
전 아침부터 카페에서 책 보고 인터넷 보고 놀다가
베트남 쌀국수집에서 파인애플 볶음밥 사먹고 집에와
세탁기 돌리고 건조기 돌리고
누웠네요.
내일 아침 대용으로 월남쌈도 포장해 와서 아침 걱정도 덜었네요.
외동인 도서관 갔고
남편님은 어제 하루 종일 동호회 모임 갔다가 술먹고 뻗어서
오늘은 일어나지도 않길래요.
저녁은 건너 뛰려구요 ㅎ

답글
2  ***
2018-05-27 pm 7:52:00
1.--.195.168
부럽네요...
작은애 생일이라 아침에 미역국에 고기먹고...
점심때 케이크에 불키고...
신랑 출근하고..
몇시간있다 저녁먹고...
고3 중2인데.. 다들 집순이 집돌이인지라..
집에 있네요...
지금은 도깨비보고 있어요..^^
답글
3  ***
2018-05-27 pm 8:29:00
125.--.40.221
어제는 대딩딸이랑 데드폴영화보고 밖에서 삼겹살에 소주한잔하고 들어왔구요
오늘은 집에서 아점먹고 고딩둘째 학원보내고 세식구 카페갔어요
가까운곳에 정말 괜찮은 카페 발견해서 행복하더라구요
1,2층 카페인데 창문전체 슬라이드라 다오픈해서 넓은채앙이 펼쳐진,,
바로앞 풍경이 숲속 큰나무들에 개울물흐르고 새소리 바람솔솔,,
그런공간에 제 작업실하나 만들면 소원없겠다 싶더군요
제가 정말 원하는 맛 팥빙수였어요~ 다음주말에 또갈려구요
저녁에 큰애 알바가고 둘째 픽업해서 숯불닭갈비먹고 카페거리 거닐다가 마카롱 사왔어요
밤에 영화볼려고 다운받아놓고 밑반찬 몇가지 만들어놓고,,야식은 머 먹을까 생각중요
요즘은 즐겨보는 드라마가 하나도 없네요
답글
  ***
2018-05-27 pm 8:55:00
211.--.145.38
그 카페 부럽네요. 팥빙수 좋아하는데
카페 이름 살짝 말해주실수 있을까요? ^^
  ***
2018-05-27 pm 9:03:00
125.--.40.221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
2018-05-27 pm 9:12:00
211.--.14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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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8-05-27 pm 8:34:00
218.--.169.65
아침엔 느즈막히 일어나 샌드위치 해먹고, 세탁기 두번 돌리고 남편은 집안청소 도맡아 하고 점심은 또 비빔면에 치킨시켜 맥주랑 한잔하고 오후에는 남편이랑 집에서 영화 한편보고 났더니 소화가 안되 저녁은 그냥 건너뛰고 지금은 산책나가기 귀찮아 하는 남편 꼬시고 있는중이어요.
답글
5  ***
2018-05-27 pm 8:54:00
180.--.157.139
토욜 저녁 뜬금없이 출장갔다 돌아온 신랑
바람 쏘이러 가자~ 간단한 여행가방 챙기라~
항상 똑같은 레파터리..항상 자기 의사 주장..
계획없는 여행..펜션 주변서 저녁먹고..
펜션서 하룻밤 자고..바다보고
힐링 아닌 힐링 하고 왔네요
마트서 신랑캉 맥주 사서 집에와서 전 침대
신랑 골프시청 중~
빨리 헬스 센터 가고싶네요
월욜 기다리고 있네요..
답글
  ***
2018-05-28 am 6:29:00
125.--.79.162
운동을 무지 좋아하시나봐요.
하루 몇시간 하세요?
  ***
2018-05-28 pm 2:53:00
180.--.157.139
운동중독 같아요
2시간반 정도
헬스만 해요 4년째. 허리 안좋아 시작 했는데
근력만 해요 스트레칭 함께
유산소는 자꾸 살빠져서..
167 47 나갑니다..^^
6  ***
2018-05-27 pm 8:56:00
121.--.13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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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2018-05-27 pm 9:39:00
223.--.23.149
부러워요.
전 남동생 한명이라.. 제가 남동생 곁으로 가면 올케가 디게 싫어할거 같아요 ㅋ
언니나 여동생 한명 있었으면 좋겠어요 ㅠㅠ
  ***
2018-05-27 pm 11:31:00
121.--.131.124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
2018-05-27 pm 11:58:00
218.--.107.187
오늘 뭐했냐는 원글에 이 삼천포 자랑질 긴~~댓글은 뭐지?
  ***
2018-05-28 am 1:01:00
222.--.118.11
윗분 참~쌈 닭 같네요ㅋ
7  ***
2018-05-27 pm 9:41:00
119.--.208.17
저희도 네자매
동생들 다 착하고 언니말 잘듣고
전 자식만큼 이쁘네요~
언니만 30분거리 옆도시
동생둘은 10분,20분 거리 각각 살아
참 좋습니다~
답글
8  ***
2018-05-27 pm 10:57:00
125.--.79.162
남편과 오전에 밍기적거리다 또 졸려서 낮잠.
5시 30분주터 이제껏 청소.
이불빨래있어서 세탁기 3번 건조기3번

둘째는 학원. 친구땜에 9시쯤 들어오고.
큰앤 알바다녀와 8시부터 방콕 과제 쓰고

여지껏 남편과 분주해요.
이제 마무리하고 자려구요
답글
9  ***
2018-05-27 pm 11:47:00
59.--.221.203
좀전에 하루일과 다끝냈네요
집안청소 베란다 창고2개정리 버리기
점심은 남편이랑 삼계탕끓여먹구 백화점
한바퀴 돌구 공짜커피마시구 대딩딸. 알바하는
쥬스집가서 음료수 얻어먹구 기다렸다
데리고 스시뷔페가서 저녁먹구 열무2단사와
김치담그고 정리하구 11시에끝났네요
내일은 다보내놓구 12시까지 자야겠어요
피곤해서 일요일이 전 항상제일 바쁘네요
답글
  ***
2018-05-28 am 6:21:00
125.--.79.162
8번 댓글인데. 하루에 이게 가능한가요?
존경스럽네여.
대충 시간별로 정리 부탁합니다.
10  ***
2018-05-28 am 11:15:00
61.--.58.23
9번 글쓴님 저랑 비슷한 하루네요
저는
아침에 미역국에 돈까스 구워 아침 차려 주고
교회 다녀와서 점심은 가볍게 빵이나 밥중에서 좋아하는로 각자 먹고
미술하는 딸 전시회 있어서 전시회 갔다가
바로 옆 신세계 백화점가서 쇼핑하고 지하 식품매장에서 이것저것 사먹고 와인 두병사고,
오후에 집에 돌아와서 잠시 티비 보다가
장봐다가 열무한단 통고추 갈아서 찹쌀풀 쒀서 김치담고
연근 파프리카 오이 섞어서 피클 만들고,부추김치, 머윗대 나물 하니까 10시.

고생했다고 남편이 전신 마사지 해주네요
와인한잔 먹고 씻고 나니 피곤이 말도 못하게 몰려 와요
꿀잠잤습니다
답글
11  ***
2018-05-28 pm 12:25:00
210.--.45.151
청소하고 간만에 반찬좀하고
낮잠 한시간 자고...
고딩중딩 딸아이랑 중국 드라마 재밌게 봤어요
답글
12  ***
2018-05-28 pm 9:38:00
125.--.121.46
전 하루지났지만 ^^
7시눈떠 밥
고3 아이있어서 수능시간표대로 한다고 밥해야해요 ㅠ
9시 작은아이깨워 밥먹고
1시간 가량 차타고 나가 등산 하고 놀다옴
오는길에 장봐서 집에오자마자 큰아이 저녁먹으러오니
신랑은
삼계탕 준비
전 집청소에 세탁기돌리고
쓰레기버리고
저녁 6시 먹고 큰아이 다시 학원
영화다운받아 부부 영화 한편떼리고
작은놈 컴터
10시즘 학원끝나는시간즘에 작은놈 형한테 가서 햄버거 먹고
11시귀가
씻고 간식먹고 12시 모두 취침
무엇보다 몸이 바쁜 요즘이 행복하네요
할일없어 집에서 뒹구면 몸이 쑤십니다 이제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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