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8-05-26 pm 11:17:00
58.--.185.210 |
| 자기주장이 강하고
모든 자기가 결정해야 하는 스타일인가요??
일종의 부인에게서 자기를 인정받으려고 하는 욕구..
혹시 자랄때 형제중에 열등감이 생겨 그것이 원인이되어 부인한테 인정받으려고 하는건 아닌지..,
제가 보기엔 열등감이 원인이 되지 않았을까 싶네요..,
그냥 추측일 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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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6 pm 11:24:00
111.--.76.118 |
| (원글)남편이 자기주장 강한거는 맞구요.
형제 5남매중 제일 똑똑해요.
제가 은연중에 생각한건데 저한테 자격지심이
있나. .그런생각 한적도 있답니다.
저는 남편보다 나은 면은 없어요
대학도 남편이 훨 좋은데 나오고 직장도
금융권에 있구요. 나은게 있다면 친정이
조금 시댁보다 나아요. 시댁은 지금까지
저희한테 손벌리구요. 친정은 그럭저럭
두분이 잘살고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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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8-05-27 am 5:46:00
222.--.114.188 |
| 원글님 1번 댓글보니 님에게 자격지심이 있는게 아니고 무시같아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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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8-05-27 am 7:07:00
125.--.6.5 |
| 시댁이 손벌린단거 때문에 그런식으로라고 와이프 제압하고 지 체면 구기지 않으려는거 아닐까요?
아니면 형제 가운데 젤 잘나서 세상에서 자기가 여전히 최곤줄 알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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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8-05-27 am 8:13:00
119.--.224.28 |
| 그냥 지생각이 항상 옳다고 생각하는 고집스러움이죠
남의 말은 절대 안듣는
우리집에도 있어요
저 12년 무사고고 남편차은 살펴보면 긁힘 자극 몇번이나 본적 있거든요 근데 제차로 어디 갈때 보면 운전방법 지시하고 아주 길을 지맘데로 딱딱 지시하는데 오만정이 떨어져요 나도 이동네 십년이상 살아서 다 아는데도 어쩜 저리 입다물지 못하고 지적질인지 워낙 내가 소심해서 지적질 하는거 엄청 스트레스 받는데 그것도 모르면서 또 저러는지
내불안감의 구십프로는 지때문인것도 모르는 인간
저도 원글님과 똑같이 살기 싫은맘 백번쯤은 생각했네요
못 고치는듯 싶어요 부부의 인연이 아주 길지만 않았으면 히는 바람이네요
맞는게 거의 없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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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7 am 9:21:00
223.--.178.16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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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7 am 9:52:00
111.--.76.118 |
| (원글)맞아요
항상 본인말만 맞다고 우기는. .ㅠ
저도 항상 남편이 지적질 할때면
가슴이 벌렁벌럽 합니다ㅠ
언제 또 잔소리할라나 하구요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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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8-05-29 pm 1:56:00
180.--.7.227 |
| 같이 잘난척해서 재수없게 느끼도록 만드세요.
자기도 당해봐야 안다가 제 평소생각이라서
당체 말로 안되면 고대로 돌려줍니다.
욕하면 한번 찐하게 정신 확들게 욕해주고
자주 그러면 같은 욕쟁이 저질급으로 떨어지니
몰아뒀다가 한꺼번에 감당 못할 욕을 퍼붓죠.
잘난척하면 두배로 잘난척해줍니다.
당해봐야 알지.
재수없다고 뭐라고 하면 당신이 일상으로 하는 짓이라고
한마디 해주시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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