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8-05-26 am 7:55:00
1.--.127.50 |
| 전문대는 갈 수 있어요.
전문대 쪽으로 알아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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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8-05-26 am 9:25:00
58.--.101.85 |
| | 제 딸래미 중학교졸업 점수가 195였네요 이과지원아이라 외고 안보내고 일반고 보냈는데 고1 거의 3등급!!! 고2이과오더니 4등급!!! 모의고사는 다 1등급!얜 뭘까 싶네요 ㄱㅋㅋㅋㅋㅋ 수시비중이 최고로 높을때 대학가는데 답이 없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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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6 am 9:48:00
218.--.107.18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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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6 am 10:05:00
1.--.174.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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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6 am 10:05:00
1.--.174.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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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6 am 10:13:00
1.--.190.231 |
| 지나가다 ᆢ195면 최상위네요
중학 내신 점수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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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6 am 10:14:00
113.--.36.119 |
| 모의고사 올 1등급이면 서울대 갈수 있어요
울아이도 중학교졸업점수 193으로 고등들어갔어요
워낙 내신이 어려운 학교라 자존감이 떨어지더니 공부를 안했어요
지금은 반수중
내신과 모의고사는 별개에요
님아이는 정시로 어떤 학교는 갈수 있겠네요
좋으시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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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6 am 10:22:00
58.--.204.89 |
| 현재 모의 1등급 물론 잘하는 거 맞지만 아직 고2면 서울대 갈 수 있다고 속단하긴 이르죠
고3 되기까지 지각변동이 또 있고 최상위 재수생, N수생들 모의에 합류하면 1~2등급은 내려간다 봐야해요
물론 열심히 해서 유지하면 더할 나위 없이 좋은 거고요
그런데 내신과 모의가 그렇게 차이 나다니 잘하는 아이들이 많은 일반고인가 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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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6 am 10:55:00
1.--.174.64 |
| 차라리 그렇게 내신,모의가 4등급/1등급
차이나면 생각정리가 빨리 될텐데요.
내신/모의가 1,2등급 차이면 애매하고 둘다
준비하라는 말들하니 답답하더라구요.
그래서들 아예 학교,샘들 눈치보며 수시 무시하고
정시 준비 못하니 자퇴니 하는가?싶더라구요.
아는분 아이는 내신 좋아 대학도 이과쪽으로
잘갔다 했더니 적응 못하고 못따라가서 휴학하다
복학 안하고 전문대로 가는 아이도 있더라구요.
좋은 대학 가도 또 문제가 되니 에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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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6 pm 4:03:00
113.--.36.119 |
| 내신 따기 어려운 학교는 수시 신경도 안써요
거의 정시로 가는 편이예요
아이가 다니던 학교도 전체학생 50%가 수학모의고사 1등급이었어요
이런 학교는 동아리도 3개밖에 없었어요
정시로 가라는거죠
대학정시 발표나기전에 졸업식이었는데 서울권대학만 250명이 넘게 합격했더라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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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6 pm 4:59:00
1.--.184.1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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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8-05-26 am 10:13:00
1.--.174.64 |
| 며칠전 kbs1에서 '우리반 15등,지방대생 이야기'
슬프더라구요.
학교는 가도 졸업후 또 슬퍼지니요.
그렇고 그런 학교가면 내내 비슷한 애들끼리 모여
대책없이 놀다 졸업한다하고ㅠ
경기도쪽 대학 간 조카가 반수한다해 왜 그러나 했는데
이해가 되기도 하고요.
당장 고3 울아이가 문제네요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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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8-05-26 am 10:44:00
58.--.101.85 |
| | 수능때 전과목1등급도 아니고 모의고사는 사실 생기부에도 기록 안되는데 내신 등급이 낮으니 전 저 글쓴맘이 답이없다고 한말이 이해되는데요 정말 학교별로 내신차가 크겠네요 저희아이 중3인데 시골로 가야하나 싶은맘이 굴뚝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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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8-05-26 am 11:09:00
1.--.174.64 |
| 올해 조카 대학보낸 오라비가 하는 말이 요즘
대학가기 쉬워졌다며 얘기하는데 한숨만 나오더라구요.
조카는 중등때 못하다 고등가서 정신차려 성적이
훅 오르고 내신에 충실해 종합전형으로 갔는데
조카보다 모의고사 등급 좋고 내신 안좋은 친구는
정시로 간다고 수시 포기해,
과는 같은데 조카가 더 좋은 학교에 갔으니 그런말
하는가봐요.
울아이는 2학년때 공부 안해 내신이ㅠ
패자부활전도 없는 수시 어쩔까 싶어요ㅠ
정시는 더 어렵다고 학교샘들이 말했다니 자신감은 더
떨어지고 학원서는 수시안되면 정시도 있으니 걱정
말라했다하고 슬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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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18-05-26 pm 12:18:00
1.--.174.64 |
| 남일같지 않아요ㅠ
남편은 내신 안좋은데 올해는 넘어가고 재수 시키라는데
본인때 생각하고 본인이 재수해 좋은 대학 간 생각만
하네요ㅠ
벌써 6월인데 속상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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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2018-05-26 pm 3:40:00
116.--.123.25 |
| 7,8등급도 갈 대학은 있어요.
다만, 나름 마음에 드는 대학을 못 간다는 거죠.
현재 몇학년인지는 모르겠는데, 만약 고3 이라면
내신등급 더 올리기는 힘들 거 같고,
모의고사가 내신과 비교해서 2등급이상 차이가 안 난다면,
정시를 기대하기도 힘들긴 해요.
그렇다면, 내신성적에 맞춰 수시로 가는 게 그나마 나을 거예요.
수시에서 뽑는 비중이 더 많으니까요.
4년제라도 아무데나 갈려면 5~6등급으로도 갈 수 있는 대학들이 있어요.
그러데 문제는 졸업후 진로가 걸리지요.
제 생각에는 취업위주로 전문대를 진학하는 게 좀 더 현실적으로 보입니다.
물론 전문대라고 전부 4년제보다 못한 대학만 있는 건 아니예요.
취업이 그래도 잘 되는 전문대들은 지잡 4년제보다 수시 등급컷이 높은 데가 오히려 많아요.
우선 과부터 정하시고, 차근차근 아이 성적에 맞춰 준비해나가시는 게 도움이 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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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6 pm 5:31:00
218.--.107.18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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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2018-05-26 pm 5:04:00
1.--.184.138 |
| 님~동병상련같아요.저희딸 그보다 못하고........ 더 속상한건 지금 고3인데 공부를 아예 않해요.요즘 하루 하루가 가시밭길 걷는 기분입니다.제가 더 죽고싶습니다.저보고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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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6 pm 5:32:00
218.--.107.18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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