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8-05-26 am 6:37:00
122.--.52.53 |
| 중학교때 중간정도였거나 그 비슷하게 였다면
얼마든지 이 점수 예측가능하고 그 상태에서 아이가 노력을 안한걸겁니다. 고등공부는 열심히 해도 중학때처럼 표시가 금방나거나 확 오르거나하질 않더라구요. 아이가 우선 하지 않으면 절대 오르지 않아요 학원이나 인강도 도와줄수 없는게 고등성적이더라구요.
우선 애랑 얘기를 해보세요. 공부를 한건지 전혀안한건지. .목표를 우선 지금 등급보다 한계단 .위로 잡고 중요과목중 할수 있는것부터 잡으세요.
국영수 중에서요. .
하위권은 생각보다 잘 올라갈수 있어요
엄마가 포기하면 안되요. 끝까지 포기 하지 말고
한과목 두과목이라도 중상 으로 올려놓으면 희망이 보이고 아이도 할수있다는 힘이 생겨요. 성적
뷴석부터하시고 아이랑 공부 전반에 대해 얘기 하시되 포기보단 잡고 올리겠다는 의지를 보이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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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8-05-26 am 7:01:00
222.--.114.188 |
| |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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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8-05-26 am 7:16:00
122.--.52.53 |
| 그런 점수 받고 안되겠다 싶어 할수 있는 과목이라도 열공해서 올리면 그나마 대학 갈수 있고
걍 놓자 해서 맘편히 놓고 놀면 전문대도 겨우 아무 곳이나 못써요.
물론 시골 학교만 덩그러니 산중턱에 있는 그런 대학. . 언제 없어질지 모르는 그런곳은 갈수 있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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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8-05-26 am 7:39:00
218.--.107.187 |
| 저도 어제 성적표 보고 절망스러워 펑펑 울었네요
초등때 반에서 항상 1,2등
중등때도 이 정도는 아니었는데
전부 5 ,6등급
믿었던 과목까지 저지경
빡쎄게 윗돈 얹어 과외시킨 과목도 저 지경
국영수과 다~과외돌리자 맘 먹고 있는데 학원가기 싫어하고 천성이 게을러 이 또한 애먹일거 같고
너무나 암담하고 속상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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