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8-04-22 pm 9:53:00
202.--.68.82 |
| 젊은사람이 무서운게 아니고 당연히 그렇게 하는겁니다.
집이 팔리고 안팔리고 상관없이 세입자가 나가겠다고 하면 님이 대출받아서라도 해줘야하는거예요.
그쪽에서 지금 꼭 나가야할 입장이면 내용증명 보내고 경매 넘길수도 있는 상황입니다 법적으로..
어찌됐든 그렇게까지는 안하겠다는거고 대신 이사비 복비 달라는건데 님 편의 봐주는거니 그정도는 해주셔야죠..
근데 집 팔려면 가격을 시세보다 꽤 낮춰야할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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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4 pm 9:07:00
222.--.185.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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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8-04-22 pm 10:20:00
210.--.224.190 |
| 맞아요 그리해야합니다 저두 집주인데 계약 만기일까지 집이 안팔릴듯하여 급매로 2000천 다운에 복비도 따블 준다고 했음에도 무소식입니다
만기 보름전쯤에 대출 받아주는것도 생각하고 있어요 문제는 집 매매 되면 대출상환할껀데 것두 수수료가 500정도라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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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8-04-22 pm 11:13:00
210.--.45.151 |
| 무섭긴요...
오히려 그쪽에서 편의봐주는거죠.
저도 제가 먼저 그조건 제시 하고 계약서 다시 썼는걸요.
이번에 팔렸는데...계약일보다 세달반정도 남겨놓고 나가는데...이사비용 주고 내보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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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8-04-23 am 8:52:00
221.--.18.45 |
| 무서운게 아니고 당연한 거예요.
세입자 말이 다 맞는말이에요.
그리고 세입자가 님 편의 많이 봐주네요.
만약에 세입자가 다른집 계약했다고
만기일까지 돈 빼주지않으면 소송걸겠다고
하면 어쩌시려고..
님 운이 좋은겁니다.
집을 꼭 팔려면 급매로 내 놓으세요.
집값 내리고 복비 따블준다하면 금방 팔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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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8-04-23 am 11:09:00
106.--.241.98 |
| | 헉! 당연한 거 아닌가요? 집주인이 이기적인 거죠~~ 만기돼서 나가겠다면 전세금 주셔야 하는게 원칙이에요. 세입자가 편의봐주는 건데 이사비, 복비 당연히 주셔야 되는 거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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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18-04-23 am 11:58:00
58.--.87.61 |
| 계약하고 매매로인해 중간이사가게 되면 이사비 주셔야해요
재계약시 계약서에 이 예기 꼭 넣으셔야 되고요
매매 되서 이사하라고 할때 이사비용 많이 받으려고 않나간다고 하시는분이 계시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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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2018-04-23 pm 3:30:00
222.--.99.131 |
| 뭔 젊은사람이 무서워?
세입자 입장에서는
짜증나는 일인데...
집 보여줘야하고
사는동안 내집같지 않아 불안정할텐데요.
나이든분이 무지하신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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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2018-04-23 pm 6:34:00
116.--.178.235 |
| 그럼 님 집 팔릴때까지 언제까지 기다려야 하는지요?
자꾸 얘기하는건 확실하게 해두려는거겠죠.
그쪽이 더 짜증날거 같은데요.막연히 기다리려면..
파는거야 기일 맞추려면 저렴하게만 내놓으면서 더 빨리 팔린다 싶잖아요.
난 손해없이 제값에 다 팔고싶고 세입자는 기일 넘겨도 가만 기다려야되나요?
다시 계약하고 이사비 복비 다 주는게 맞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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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2018-04-23 pm 10:54:00
121.--.117.8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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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2018-04-24 pm 9:10:00
222.--.185.43 |
| 3억정도라면 이사비 복비 150 만원 전후입니다.
대출내어 전세금 줄수 있다면
대출내어 집 빼시구요.
그럼 중도상환수수료가 그 금액정도로 나옵니다.
집이 안나가면 매달 이자 내야되구요..
세입자가 제시한것이
양쪽다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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