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8-04-22 pm 3:24:00
125.--.241.6 |
| 옆에서 지켜보는 엄마마음이 많이 힘드시겠어요.
위로해드리고 싶네요.
저는 성북구쪽에 사는데 청소년전문 정신의학과 많이 보이던데요.. 인테넷에 검색해 보시고 방문해보심이 좋을 듯해요. 좋은 의사샘 만나 빨리 마음의 안정을 찾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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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8-04-22 pm 3:50:00
202.--.68.82 |
| 청소년클리닉 꽤 있으니 찾아보시고 두세군데 정도 방문해보시길 바래요. 전 티비에 나오는 유명한 여자의사 병원 갔었는데 티비나오는 이미지가 아니더군요.
그사람도 자기 일이고 직업이니 뭔가 인간적인 진료를 바라는 자체가 욕심이겠지만 상처만 받고 그만뒀어요.
유명세 덕인지 병원이 아주 미어터지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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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8-04-22 pm 4:31:00
118.--.204.157 |
| 한두번 갈꺼 아니니까
교통 편하고
아이 혼자서도 갈수있는
그런곳이 편해요
상담까지 진행해야 되면요
길게 봐야되서
경제적인것도 고려하셔야 되구요
젤 중요한게 선생님인데
이건 뭐 만나 뵈야되니까
젊은 상담사 햇다가 시간돈만
버린경우도 있구요
거기다 아이만 상담하고
상담내용 애기도 안해주거든요
잘 선택하셔야 되는데
제가 다 걱정이 드네요
저희애도
몇년 걸쳐 햇는데
그때그때 맘은 어느정도
보듬어지긴 하는데
다닐때 뿐이고
약 먹는것도 먹을때뿐이고
지금 안다니는데
한달에 교통비 치료비 약값 상담비
시간까지 넘 많이들어
부담백배
지금도 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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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8-04-22 pm 8:19:00
1.--.190.231 |
| 함부로 신경정신과가면 안된다 들었어요
평생 따라다닌다고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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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2 pm 11:22:00
125.--.241.6 |
| | 아이가 힘들어하면 하루라도 빨리 힘든 마음 도와줘야죠.. 물론 결정은 아이와 원글님이 충분히 얘기해 보고 하시겠지만요. 개인적으로 마음의 힘듦은 본인이 제일 견디기 힘들거라 생각됩니다. 평생 기록에 남는다고 정신의학과 기피하는것은 너무 바보같은 행동일수도 있다고 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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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3 am 5:11:00
1.--.190.231 |
| |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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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3 am 10:10:00
113.--.36.119 |
| 요즘도 이런 생각을 하시네요
감기에 걸리면 병원가듯
정신적인 부분도 치료를 받아야 하는게 맞아요
병원에 가 보면 정말 많은 아이들이 와서 치료 받아요
연예인들도 요즘 공황장애들등 아프면 아프다고 말하잖아요
모두 정신과적인 병이잖아요
어느쪽이 아프든 아프면 빨리 치료해서 고질병이 되기전에 고쳐야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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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3 am 11:14:00
106.--.241.98 |
| | 집이 어디신지 먼저 말씀하셔야 병원 소개해 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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