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8-04-22 am 9:39:00
116.--.178.235 |
| 소극적인 성격이신가본데 그게 본인이 너무 싫고 힘들면 만남시 미소 정도만 띄우고 맞장구 쳐줘도 기본은 하니 노력하심 될거 같아요.
말주변이 없으면 가만있는거 어색해서 어줍잖게 말 끼어들고 하는것보다 말은 아끼돼 눈 잘맞추고 리엑션만 해줘도 상대방이 좋아해요.
상대방은 그사람 마음이나 성격까지 잘 모르니 대인관계를 어려워하기보단 인상이 뚱하고 나를 싫어하는구나하고 오해할 수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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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8-04-22 pm 7:03:00
222.--.185.43 |
| 아뇨 얼마나 어려운 사이 인데요. 전 지나가다 만나면
반갑게 활짝 인사하고..사적으로는 절대 안만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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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8-04-22 pm 8:43:00
1.--.174.64 |
| 젊은 아랫 직원들은 부부끼리 그러는 거 같아요.
과장 이상되면 직급이 똑같질 않으니 서로 불편해
사적으로 만날일이 줄어들더라구요.
그 중 애들 어리고 애 많은 활달한 사람들은 같이 밥
먹고 놀러가자고 하는데 애들도 또래 아니고 나이차들도
있고 점점 줄어들더라구요.
걍 그중 제일 나이 많거나 조용해 보이는 부인이랑
몇마디 나누는 편인데 그 부인들도 서먹서먹해 웃고만
있더라구요.
마음 맞는 직원들끼리 계속 이어오다 오래는 못가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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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8-04-22 pm 10:09:00
221.--.188.2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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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8-04-23 pm 11:25:00
125.--.79.162 |
| 직원부인들이 배려가 없네요.
오랫만에 나온 님에게 몇번 말도 걸러주고 해야죠.
성격 억지로 바꾸기 힘들고 굳이 그럴필요 있늘까요?
1번 댓글님처럼만 노력해 보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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