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8-04-21 pm 11:27:00
116.--.147.188 |
| 이웃사람중에 단둘이 만나 다섯번 연속 밥을 사도 아~무말 없이 먹기만 하더라고요.저랑 둘다 전업이거든요.
그후 차로 외출하는데 단지내에서 봤는데 제가 일부러 인사안하고 지나쳤어요.그후 연락 끊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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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3 am 3:35:00
121.--.130.1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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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8-04-21 pm 11:45:00
116.--.6.106 |
| 저는 밥 먹고 나갈 즈음, 어차피 다음 코스가 커피숍이라 긴 얘기는 거기서 하면 될 것을 바로 지갑 안꺼내고 괜히 말 길게 하거나, 지갑 꺼내는 속도가 느린 사람들 보면 정말 짜증나요.
성질 급한 제가 내고 마는데, 커피는 상대가 사지만 자주 그러니까 아무리 계산을 안하려고 해도 기분나쁘더라고요. 그리고 둘이 먹으면 또 그나마 좀 낫지 셋 됐을 경우 여러번 밥 사게 되니까 안보고 싶더라구요.
분명 계산할 타이밍인데 바로 지갑 안꺼내고 상대가 지갑 꺼내려고 가방 뒤지는 거 보면서도 괜히 하던 얘기 그냥 계속하고 앉아서 느릿느릿 행동하는 사람들 심리는 뭘까요? 그냥 행동이 느리다고 하기에는 참,, 그러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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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8-04-22 am 7:29:00
222.--.114.188 |
| 관계비용은 돈이 기준이예요
돈이 안아까우면 쭉 볼사람
돈이 아까우면 이젠 그만 볼 사람
그게 상대가 돈을 안내서 밉다기보다
마지노선인 돈으로라도 충족되어야하는데
마음에도 안 차
돈도 안내
내 돈 쓰는게 아까워지는거죠
돈이던 마음이던
둘 중 하나만이라도
흡족했다면
내가 쓴 돈 안아까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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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2 am 8:33:00
211.--.146.17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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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8-04-22 pm 6:35:00
123.--.30.28 |
| 연락 뜸하게 했다고 서운해 하는 거에서 보면 답이 없어요
본인을 돌아볼 줄 아는 사람도 아니고 개선될 여지가 안보여요
그냥 인연은 여기까지인걸로
원글님이나 원글님 남편이 힘들게 번 돈 그런 사람한테 쓰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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