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8-04-22 am 8:09:00
125.--.79.162 |
| 차라리 부인리 직업을 찾아서 님편 어깨를 가볍게 해주는게 낫지 않나요?
그랗게 억지로 승진해도 행복할거 같지 않고 또 그 직장 얼마나 갈까요?
전 성격상 님이 열거한 내조는 거리에 나앉아도 못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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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8-04-22 am 8:31:00
118.--.197.84 |
| 예전엔 아내의 그런방식의 내조가
통해서 승진이 가능했는지 몰라도
요즘은 본인의 능력이죠
본인의 직장내에서의 대인관계 인성
업무능력...
가정안에서의 책임의 무게를 조금
덜어주는것도 내조라 생각해요
집에 오면 편안히 쉴 수 있도록
배려해주는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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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8-04-22 pm 12:35:00
58.--.185.210 |
| 군대에서는 아직도 그런걸로 알고 있어요..
군대가 아닌이상
요즘에 저런게 먹히는 사회는 아닌거 같은데요
사회가 얼마나 바뀌었는데
저런걸로 남편이 승진하는 시대는
지났다고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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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8-04-22 pm 4:41:00
202.--.68.82 |
| 지금이 어느 시댄데 그런걸로 승진에 도움이 되나요
직원 몇명 안되는 진짜 작은데인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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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8-04-22 pm 9:08:00
1.--.174.64 |
| '내조의 여왕' 드라마가 군인이야기(?) 모티브로 썼다고
들었어요.
군인 아파트에 다들 모여 사니 남편 직급에 따라
부인들끼리도 선배,후배가 된다더라구요.
친정언니랑 친구남편이 군인인데 골프모임부터
같은 종교거나 같이 하는게 많고 좋게는 가족처럼
친하게 지내고 안좋게는 스트레스니 부담이 있나
보더라구요.
일반 회사에서는 체육대회때나 잠깐보니 모르겠고
명절등땐 남자들이 알아서 상사급에 선물 보내는
거 같아요.
그런데 상사가 회사 그만둬도 계속 선물 보내는 아랫
직원도 있다더라구요.
부인이 따로 뭘 하거나 하는 건 없는 듯 해요.
정말 어쩌다 음식점이나 밖에서 마주칠 때도
인사정도 하고요.
같은 아파트 살아도 다 각자 생활이 있으니 마주칠일도
드문 거 같구요.
남편분하고 맛난 거 드시고 좋은 얘기 많이 하시고
운동하고 건강만 챙겨주는 거도 쉬운게 아닌 듯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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