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8-04-03 am 9:14:00
116.--.178.235 |
| 전 걱정되네요..
너무 어려서 어차피 다시 부모와 살아야하는데 괜찮을까 싶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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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8-04-03 am 10:27:00
182.--.65.121 |
| 저도 걱정되요.
연락없이 늦게 들어와서 엄마가 혼낸거라던데...
진짜 아이 학대하고 폭행일삼는 나쁜 엄마라면 모르지만..
아이의 잘못때문에 걱정과 화남으로 순간적으로 이성을 잃어 때린거라면
아이의 행동에 충격받고,
아이에게 정 뗄것 같아요.
그냥...남의 아이 대하듯..
혼내지 않고 형식적으로..
밖에 돌아다니며 나쁜짓을 하던 말던
학교에서 다른 아이를 괴롭히던 말던..
그냥 조용히 말로만 혼내고 말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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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8-04-03 am 11:05:00
218.--.85.35 |
| 저는 이기사 내용 잘 모르고 그냥 글만 읽고 제 아이나 제 친구 아이가 생각 나더군요.
그런 경우아닐까 씁스레한 마음.
중2 아들놈 야단치다가 등짝 때리려고 하니 신고한다고 생지랄 난리. ㅋㅋ
제 친구도 초등 아들넘 혼내다가 때리는 시늉하니 제방에 들어가서 경찰에 신고한다고. ㅠ
제 친구나 제가 아들넘들한테 정신적 학대받고 삽니다.
어디 신고하고 싶어도 ㅠ 집안 망신인지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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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8-04-03 pm 1:39:00
59.--.221.203 |
| 요즘초등생 엄마가 때리면 경찰에신고하나요
헐 부모노릇 못하겠네요 그냥 잘못되든말든
남처럼 영혼없이 맘대로 해라 해야 좋은부모
되겠네요 앞으론
우리딸아이가 저번에 엄마 부모라도 때리면
아동학대죄로 신고한데 감옥가야한데 하길래
엄마는 사형이나 무기징역네 그럼했더니 좋다구
웃더라구여 때리는 시늉만해도 어 사진찍어 신고
한다구하구 어이가없어서
때리지않구 이성적으로만으로 되는아이도 있구
아닌경우도 있다고봅니다 전 티비에나오는것처럼
밥도굶겨가며 끔찍한 도구로 말도안되게 하는건
문제지만 훈육이나 조금의 매도 안되니 요즘아이들
말 진짜 안듣는거구요
집집마다 그게 무기더라구여 등짝만 때리려해도 신고
한다구 하는게
우리딸은 신고하라니까 그건 천륜을 깨는거라 아니라네요
신고안할테니 좋게말로하라구 들어라좋은말로할때 그니까
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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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03 pm 2:15:00
222.--.114.188 |
| 정작 아동학대 받는 애들은 신고 못하고
금이야 옥이야 키운건 없고 어쩌다 등짝스매싱했다고 학대라고 대드는 애들이 문제예요
너같은 자식 낳으란 말이 최대 악담이었구나를 느끼네요 어릴때 엄친아더니 클수록 내자식인가싶어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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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8-04-03 pm 4:07:00
119.--.131.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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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18-04-03 pm 6:56:00
124.--.108.112 |
| 버릇은 없어 보일지 모르지만 그부모들 아이때리는 버릇은 자제해져요 부모 스스로 한번 폭력 길들이면 습관되고 더심해지면 심해지지 덜하진 않거든요
함부로 때리는 건 좋은게 아니죠
아이가 현명 한거죠
나쁜 제도 같진 않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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