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8-04-02 pm 11:28:00
222.--.46.120
그냥 기분좋게 입으세요.볓백년만이라면서요...그정도는 해도 된다고 생각하시구요.
답글
2  ***
2018-04-02 pm 11:41:00
125.--.6.5
그심정 알아요.가끔 인터넷으로 옷구매하고나면
아주 저가라면 몰라도 가격이 있어도 실망스러울 때 있는데 일단 받아보고나서 맘에 안들면 택배비 들여서라도.환불하면 돈 굳고 기분도 그게 나아요. 쉽게 버는 돈 아니니 후회없게 잘 쓰셔야죠.
답글
3  ***
2018-04-03
1.--.169.6
받아보시고 잘 어울리면 입으세요. 맘에 안들면 배송비 아깝다 생각마시구요..
직접 사러가도 교통비 들고 뭐 하나라도 사먹게 되고 그게 그거다 생각해요 전..
편하게 주문하고 반품하고 그러네요.
답글
  ***
2018-04-03 am 10:34:00
182.--.65.121
맞아요..직접가서 입어보고 사도
집에와서 입어보면 맘에 안드는 경우도 많죠.
근데 또 찾아가서 얼굴보며 환불받기는 더 힘들고...
차라리 배송비 물고 반품하는게 낫죠.
4  ***
2018-04-03 am 12:49:00
125.--.134.26
큰맘먹고 사셨나본데 이뿌게 입으세요
답글
5  ***
2018-04-03 am 1:05:00
125.--.40.221
돈 그렇게 쓰는거죠
내가 잘썼다 생각하시면
잘쓴거죠..
답글
6  ***
2018-04-03 am 2:26:00
58.--.204.89
가끔 그런 낙도 있어야죠
평소에 알뜰하신 분 같은데
이번엔 눈 딱 감고 입고 신으세요
답글
7  ***
2018-04-03 am 7:58:00
116.--.178.235
알뜰한 사람은 꼭 뭘 사고나서 후회부터 되요.
저도 그렇거든요.

집으로 배달되오면 입어보시고 별로면 환불하시고 이쁘면 입으세요.
반품 택배비는 차비라고 생각하세요.
나가서 사도 차비는 들잖아요.

모처럼 산건데 맘에 드시면 좋겠네요~
답글
8  ***
2018-04-03 am 8:08:00
211.--.120.60
돈도 써본사람이. 쓰더라구요
저도. 단돈만원도. 꼭필요한지출..현명한지출을좋아하는데요

그정도. 지출은. 고생하신 님에게 주는선물로. 충분하자나요 .받아보시고. 잘어울리면 입으세요~~
인생뭐있나요
열심히. 일하고. 갖고싶은거. 적당히갖고. 하고싶은거. 적당히하고. 살아야죠ㅎㅎ
답글
9  ***
2018-04-03 pm 1:40:00
115.--.232.140
날 위해 그정도는 투자해도 된다 생각해요. 날 사랑하며 살아요. 우리~
답글
10  ***
2018-04-03 pm 1:44:00
125.--.6.5

맘에 드는 건 예쁘게 입으시고
맘에 안 드는 건 반품하고 그 돈으로 또 사고 싶었던 것 사세요.
답글
11  ***
2018-04-03 pm 1:51:00
115.--.185.231
그냥 입으세요.
또 알바해서 벌면 되죠.
쓸려고 버는거죠.
15만원으로 집 살것도 아니고 작은 소비가 주는 행복이 더 큽니다.
15만원 정도는 또 벌면 그만입니다
답글
12  ***
2018-04-03 pm 10:39:00
125.--.121.46
전업주부라도 써요
오늘 머리만 염색 클리닉 커트해서 13만 썼네요
쓰셔도됩니다 일도 하시잖아요
누리고 사세요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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