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8-04-02 pm 1:00:00
124.--.246.11 |
| 중요한건 가족 분담인데요
제일 중요한건 내 마음 내려 놓음이네요
기계 장만은 일시적인거구요
빨아주고 건조해주고 설거지 해주고 그담이 제자리 정리인건데 이것도 힘에 부치죠 반복적 넣었다 뺐다
종종종 거리며 정리해야 하구요 ㅠㅠ
여하간 기계장만 잘 하셨어요
그리고 한달에 한번쯤은 전신 맛사지 받기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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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8-04-02 pm 1:30:00
222.--.114.188 |
| 가사일 주된게 청소 빨래 반찬 말고 뭐가 있나요?
그 정도면 편하구요
정리정돈만 잘하면 일거리 없어요
어지르지않으면 치울꺼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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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02 pm 1:31:00
124.--.246.11 |
| 제일 어려운거네요
어지르지 않기 정리정돈 잘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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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8-04-02 pm 1:33:00
114.--.235.42 |
| | 자꾸 버리고 수납합니다. 정리할거 없게 만들어요. 없으면 산다는 마음가짐 가지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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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8-04-02 pm 2:33:00
180.--.7.227 |
| 잘버리기
미루고 모아두지 말고 바로 바로 버려주세요.
심플하게 집안을 관리하는거죠.
집안일의 고통이라면 매일매일 쉼없이
숨쉬듯이 쉼없이 해야 한다는게 고통이죠.
가사일을 가족이 분담하는게 중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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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8-04-02 pm 2:43:00
222.--.91.131 |
| 좀 다른 이야기 인거 같은데....
퇴근후 그때그때 필요한 물건 사갖고 들어오는게 저 같은 경우는 제일 힘드네요. 왜냐면 핸드폰 메모장에 적어도 뭐뭐를 사야할지 생각이 안나서 까먹는 경우가 더 많으니까요. 집에 들어와서 옷갈아입고 왔다갔다 하다가 생각이 나서 다시 사러 나간다거나 간혹 자다가도 깜빡한게 생각나는 경우도 있구요.
한번은 남편이 쌍화탕 마지막 남은거 먹으면서 "자갸~ 쌍화탕 다 떨어졌다. 사다놔야겠다" 한마디에 아주 난리를 쳤드랬습니다. 제발 필요한거 있음 각자 알아서 사다놓고 영수증을 청구를 하든가 자꾸 깜빡하는거에 스트레스좀 안받고 살았으면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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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18-04-02 pm 3:54:00
1.--.174.64 |
| 46살인데 퇴근하면 무조건 1시간 자네요.;;
그러고 난후 저녁준비하고요.
출근전 청소기 돌려놓고 퇴근후 세탁기 돌리고
물청소기로 한번 돌리고요.
운동부족이라 집안일을 운동이라 생각히고 하는데요.;;
무조건 안보이게 수납하고 짐을 팍팍 줄이는 방법은
버려야 되더라구요.
기운 딸려 홍삼 먹으니 덜한데 운동 안하니 더
그런거 같더라구요.
50,53살인 친정언니들은 날러다녀(?)보니
퇴근후도 운동하고 주말도 운동하고
그래서인지 쌩쌩한거 같더라구요.
운동만이 살길이라고 뭐든지 시작할까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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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2018-04-02 pm 7:26:00
211.--.68.6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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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2018-04-02 pm 8:33:00
211.--.92.242 |
| 가사 도우미 저도 추천요
말 잘 통하고 기계보다 편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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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2018-04-02 pm 10:45:00
223.--.169.7 |
| 저두 그 기계들 다 있는데요
첨에만 우와 하지
결국 사람 손이더라구요
사람 쓰는게 최고인듯해요 ㅜ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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