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8-04-02 pm 1:03:00
124.--.246.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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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8-04-02 pm 1:31:00
222.--.114.188 |
| |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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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8-04-02 pm 1:35:00
115.--.232.140 |
| | 집안일 마치고 반신욕합니다. 저도 월욜이 휴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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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8-04-02 pm 3:47:00
61.--.58.23 |
| 하루 열시간 근무하고 일주일에 딱 한번 일요일에 쉬는데
시엄니 아파서 입원했다고
3일전에도 갔고 아주 간단한 수술했는데 또 가자고 해서
낙지 전복 넣고 국 끓여 갔다 오니 천근 만근.
마트 가서 장보고 저녁 해먹고 나니 밤.
어휴 월요일부터 몸이 무겁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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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02 pm 6:41:00
211.--.92.242 |
| 직장도 다니는데 주말에 시가 병수발까지 하고 와서
그 날 저녁은 외식 좀 하면 위경련 난답니까
남편분 넘 하시네요
근데 어차피 남자들은 앞으로도 자진해선 안바뀔 거예요
이 좋은 걸 왜 바꿔요
마누라가 애 다 키워가며 밥 청소 빨래 집안일 다 해 자기네 집 경조사 제사일 다하면서
돈도 버는데
힘들어 죽겠으면서 수퍼우먼 코스프레 하는 우리 세대들이 바뀌어야 해요
이거 하면 저건 못한다 똑부러지게 할 말하며 살아야는데
모든 걸 그 작은 몸집으로 다 짊어지고 꾸역꾸역 해내고 있으니
나중에 볼 며느리들에게 이런 희생 강요 안하리란 보장이 없는
그래서 우리가 당하면서 그리 치떨어하던 고부갈등 시가문제을 끊어내기엔 또 애매한
과도기 세대지요 우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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