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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01 pm 8:23:00
39.--.219.112

그런건 젊은 엄마들과 하면 안되요. 나이 많은분들에게 분양하면 그런일 없을겁니다.
마음만 앞서고 자기 애들과 하면 좋겠다 하고 덥석 하겠다 해도 그게 쉽나요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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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01 pm 8:41:00
61.--.177.170

젊고 나이 들고랑 상관 없이 원래 인간들이 이기적이라
처음엔 한다 했어도 맘이 변화면 연락을 줘야 하는데
지 안답답하니 대부분 저래요.
이런건 인간성 문제죠.
늙어도 인간성 안된 것들은 하는 행동들 똑같고
물론 님 말씀대로 애 어린 사람들은 텃밭 농사하기 더 안쉽죠.
그게 상상할 땐 좋은데 막상 하려니 귀찮거든요.
그래도 텃밭 분양은 정년퇴직하고 소일거릴 찿는 분들에게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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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01 pm 9:15:00
112.--.120.176

이 이야기랑 관련있는지는 모르겠는데요.
아는지인이 지역카페에 젊은엄마들 상대로 파트알바
구인글을 올렸는데요.10명 정도가 자기써달라 이력서보내고 전번 남기고 통화하고 그랬는데 막상 면접보는날 1명 왔대요.
못오면 꼭 연락달라고 했는데도 문자 1통
없더래요. 면접 당일에 연락주는 사람은 양반이구요
간신히 연락되는 사람은 아이핑계,아프다 핑계구요.
이런일이 1년에 2번 있었는데 2번 다 그랬다고 하더라
구요. 맘 상해하지 마시고 그려려니 하세요.
윗분 말씀대로 인간성 문제기도 하고 요즘 시대가
아쉬울것 없는 그런 세대인것 같기도 하구요
참 씁쓸하죠.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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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01 pm 9:25:00
124.--.108.112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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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01 pm 9:28:00
124.--.108.112

맞아여 사람들 약속을 너무 함부로 알아여
본인은 무심코 하지만 사람에 따라 그렇지 않은사람 많죠 무슨 약속이던 약속은 잘지켜 야 된다고 봅니다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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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01 pm 10:05:00
125.--.6.5

약속 우습게 여기는 사람들 짜증나요
못 지키겠으면 미리 알려 주기라도 할 것이지.
또 그런 사람들은 다른 사람이 못 지키면 길길이 날뛰더군요.

답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