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8-04-01 pm 4:50:00
39.--.219.112 |
| ?????
어떻게 그렇게 본인이 원하는 완벽한 남자를 만나신건가요? 그렇게 만나기 힘들지 않나요? 인물만 짜 맞추고 결혼하신건지 거기 성격 ,직장까지 보셨다면 본인이 빚은것 같은 완벽한 이상형을 만나셨나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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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01 pm 4:59:00
125.--.40.221 |
| 20대였으니 불꽃같은 사랑을 하고 그런상대와 결혼하고 싶었죠
친구들에게 늘 말하던 이상형에 조건을 딱 갖춘 사람 이었어서 외모,혈액형,장남아니고까지,,친구들이 그남자가 뭐가 부족하냐고 물었을땐 딱히 변명할게 없더라구요
첫만남부터 파바박~하고 끌렸던건 아니였으니,,그때는 주제파악 못하고 눈만 머리끝에 달렸었나봐요
딸이 그럽니다 외모는 아빠닮은부분이 많아서 다행이라고요
저도 그말에 인정하고 그부분은 흐믓하긴 합니다
우리부부 참 안닮았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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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02 pm 11:21:00
124.--.108.112 |
| |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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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8-04-01 pm 4:53:00
39.--.219.112 |
| 제가 보긴 부모 닮은 사람 만나는것 같아요.
아버지가 친절하고 사려깊으면 남자도 비슷한 남자 만나고
아버지가 권위적이고 폭군 스타일이면 남자도 비슷한 남자 만나는듯해요 본인은 피할려고 해도
엄마가 게으른 집은 비슷한 올케가 들어오는것 같고요. 제주변은 그렇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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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01 pm 4:59:00
1.--.169.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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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01 pm 7:02:00
125.--.6.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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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복, 남편복, 아내복은 각각인 것 같더라구요.
친정아빠복 좋고 남편복까지 좋다면 그런 집은 계속 그렇게 간다는건데 세상사가 어디 그런가요.
우리 올캔 친정아빠 목소리 크고 폭력적이었고 아내건 자식들이건 앞에서 내말이 법인 분이었다는데 남편은 가정적이고 대화도 잘 통하고 가족밖에
모른다고 우리 오빠 백점 남편이라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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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01 pm 8:25:00
39.--.219.112 |
| | 각각일리가요 부모복 있는 사람이 배우자 잘만날 확률이 높죠 사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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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01 pm 8:59:00
125.--.6.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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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8-04-01 pm 4:53:00
1.--.169.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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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01 pm 4:58:00
39.--.219.112 |
| | 본인 눈에 그렇게 보이겠죠 ㅎㅎㅎ 남들 눈에는 비슷한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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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01 pm 5:01:00
125.--.40.221 |
| 본인눈에 그렇게 안보였어요ㅎㅎ
2세의 외모를 보완해줄수 있는 유전자정도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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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02 am 1:01:00
117.--.2.1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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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02 am 8:33:00
121.--.251.19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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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8-04-01 pm 5:00:00
125.--.134.26 |
| 전 어쩌다보니 닮은사람이랑 결혼했어요
몰랐는데 신혼여행 다녀오고나서 시할머니가 너네 둘이 딞았다고 하시는데 그뒤로 다른데서도 그런소리 종종 들었어요
얼굴이 닮았다기보단 이미지가 닮았나봐요
20년째 잘살고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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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8-04-01 pm 5:31:00
39.--.219.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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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01 pm 5:45:00
125.--.40.221 |
| 전문직이나 능력있는 남자의 경우 외모는 영 아닌경우 많던데
소개팅,중매로 만나 상당한미모의 배우자 많구요
그럴경우 2세의 외모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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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18-04-01 pm 5:35:00
58.--.204.8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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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01 pm 9:36:00
124.--.108.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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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01 pm 9:50:00
125.--.6.5 |
| 저 위에 지적 올린 사람 아닌데
뭐 그리 열변 토할 일도 아니고만요
한국 사람이 한글 맞춤법에 예민하면 안 되나요.
공연히 영어 타령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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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01 pm 10:16:00
124.--.108.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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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01 pm 10:29:00
125.--.6.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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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01 pm 10:36:00
124.--.108.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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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01 pm 10:46:00
125.--.6.5 |
| 맞춤법 지적에 다다다
거기에 뭐라 했다고 대뜸 댁이라네.
그런 댁 소리가 더 거슬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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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02 am 1:02:00
117.--.2.127 |
| | 남의 싫다는 소리도 귀닮아 들을 줄알아야지 이상한 아줌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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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02 am 5:00:00
174.--.229.118 |
| 싫다는 소리도 귀담아 듣도록 얘기 해야 효과가 있죠. 맞춤법 틀린것 지적한 댓글 한마디에 싫다는 소리를 다다다다. 맞춤법 지적보다 그걸 지적한 댓글이 더 거슬려요.
혹시라도 집에서 아이들 잘 못한것 눈에 띄더라도 그렇게 지적하지는 마세요. 내용 보다도 표현방식에 질려서 귀를 닫고 싶어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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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02 am 8:05:00
1.--.169.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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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02 am 8:21:00
124.--.108.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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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02 am 8:23:00
124.--.108.112 |
| | 그래요 좋게 얘기하든 나쁘게 얘기하든 귀담아 들어 줬음 좋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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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02 am 8:38:00
121.--.251.190 |
| ㅋㅋ귀닮아
실수로 맞춤법 잘못 쓰는게 아니라 그냥 무식한 듯...
우얼감은 또 뭔가요
간단한 영어 쓰는 사람들더러 병신 같다면서 그렇게 한글 사랑하니 좀 배워서 제대로 써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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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02 am 8:46:00
124.--.108.112 |
| 글잘쓰고 많이 배운사람이 사람이 아무한테나 무식하다 하면 안되는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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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02 am 8:57:00
121.--.251.190 |
| 지나다 답답해서 한번 댓글 달았는데 진짜인성 보이네요
무식하고 눈도 안보이고 분노 조절 장애까지...남의 자식 걱정하지 말고 본인 걱정이나 해요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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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02 am 9:04:00
125.--.6.5 |
| 맞춤법 하나 지적했다고
결국 쌍욕하며 본색, 밑천 다 드러내네요.
에고.. 사는게 고달프겠어요.
이 즈음에서 원글이신지 아니신지 궁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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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02 am 9:05:00
124.--.108.112 |
| 시력 안조와 글잘못쓰는거도 무식이냐 첨듣네
박사도 철자법 틀리먄 무식이야
너야 말로 무식이네 그러니 너애가 불쌍해
너같이 인정 못하고 고집부리고 아무한테나 무식하다 해고 인성이 월보고 배우겟니 애가 불쌍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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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02 am 9:08:00
125.--.6.5 |
| 안조와, 귀닮아, 우얼감..
고집도 어지간히 세야 말이 통하죠. 말이 안 통하네요.그렇잖아도 조와라고 우기는 어느 분 계속 지적당하던데. 또 해오름에 조와 나오면 님이 올리는 글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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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02 am 9:23:00
124.--.108.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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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02 am 9:35:00
125.--.6.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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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02 am 9:42:00
1.--.169.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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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02 am 10:03:00
124.--.108.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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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02 am 10:15:00
222.--.12.80 |
| 아이고 원글이 내용과는 달리 댓글은 산으로 가는데
머리숫을 고쳐준 올바르신 분 덕분에 또 시끌해요 에휴 그냥 틀려도 틀렸나보다
하고 넘어가주세요 글읽는데 정신없고 해오름 시끌하니 보기안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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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02 am 10:19:00
124.--.108.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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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02 pm 1:53:00
125.--.40.221 |
| 자장면 주세요 하나요?
짜장면 주세요 하나요?
효과를 소리나는대로 효꽈라 하면 무식해 보이나요?
내아이들 말줄이고 속어쓸때 그때그때 지적하시나요?
수능도 맞춤법이 문제가 아니라 문맥을 파악 못하는게 문제죠
국어성적 못받아오면 얼마나 부들부들 하실까..
그런사람치고 사회성은 별로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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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02 pm 2:39:00
125.--.6.5 |
| 여보세요. 발음대로 썼다고 뭐라하는걸로 보여요?
비유할걸 하셔야지.
발음대로 쓰면
머리수치' 라 하니 '머리숯'이라 써야지요.
머리숱이- >머리수치( ㅌ이 ㅊ 으로 구개음화)
열심히 배울 생각 하세요.
애들 공부 못한다 하지 말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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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02 pm 5:23:00
1.--.169.6 |
| |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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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02 pm 11:56:00
124.--.108.112 |
| |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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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03 am 1:37:00
125.--.40.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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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아줌마들이 어디서 존재감이 있겠어요
30년전 구개음화 중등 문법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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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03 am 6:11:00
125.--.6.5 |
| 여기는 맞춤법 지적하면 사단 나네요.
참..
너무 그러지 맙시다.
무식한 티 그만 내시고.
비비 꼬여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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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03 am 7:03:00
125.--.6.5 |
| 발음대로 한다면서
짜장면 같은 소리하길래
어이없어 구개음화 설명해줬더니
저럴새.
30 년전 중학교 문법이니 하면서.
공부 어지간히 못했나보네.
구개음화 모르면
고등문법이 이해 안 갈텐데
말이 안통하는 줌마일세.
맨날 모여서 남헐뜯는 욕이나 하고 살면서
사회성좋다 믿고 사셔요.
이젠 바빠 그만 가볼테니. 더 물고 뜯던지 맘대로 하시게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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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03 pm 2:13:00
124.--.108.112 |
| 깜박일때도 있고 글씨가 안보인다잔소
아짐 공부를 그렇게 잘해 말귀를 그렇게 잘알아 듣는지 그러니 사회성이 없지
남이어떻든
그렇게 사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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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01 pm 5:57:00
1.--.174.64 |
| 저는 제가 161이라 남편은 외모는 키만 185이상만
봤고 학벌을 봤는데요.
남편이 다른건 다 맞았는데 피부가 너무 까맣더라는..
임신중 커피는 끊고 간장도 조금만 먹자 했는데
정말 흰 애기가 나오더라구요.
아이가 아빠랑 닮았고 피부만 흰색이네요.
남편하고는 외모는 안닮고 좋아하는게 비슷하고
취미도 비슷하고 아주 다른건 전 술 못마시고
남편을 술을 좋아하네요.;;
남편은 부지런하고 저는 게으른 편이고 저는
결정장애인데 남편은 결정이 빠르고요.
형제부부나 주변들 봐도 외모가 비슷하거나
외모가 다르면 성향이 비슷하던가?완전 반대인데
서로 맞춰주고 서로 부족한 부분 도움되거나 그런 거
같아요.
20년차인데 정으로 사는 거 같고 짠하기도 하고
그렇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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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01 pm 6:39:00
39.--.219.112 |
| 두분중 한분이 흰편이겠죠
흑인들은 간장에 커피 먹어 피부가 검겠어요?
간장에 커피 ㅎㅎㅎ 재밌는 발상이네요 고인돌 시대도 아니고 어떻게 그걸 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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