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8-04-01 pm 5:55:00
125.--.40.221 |
| 그러니 비슷한 사람들끼리 만나는거죠
코드가 어느정도 맞고 스타일 취향도 비슷한사람이 편하듯
속내를 넘 푸는스타일이 부담이면 조심스럽고
너무 자기속내를 안드러내서 부담이면 조심스럽고
자기맘같은 성향이 아니라고 까는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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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01 pm 9:23:00
124.--.108.112 |
| 아무리 만나도 재미도 없고 아줌마가 수다떨자고 만나지 어렵고 조심만 스럽고 적당히 푼수끼가 차라리 낫지 아무도 못믿는 성격 같고
나도 믿음이 안가고 글타고 사람이 나쁜건 아닌건가요 그냥 어려운 관계로 가야되는건가
영혼없는 대화
얘기는 하는데 공통된 대화도 없고 재미도 없고 무슨 조심성은 그리도 많은지 정말 사기군 아님 거기서 거기지 대강 살았음 좋겠는데
내가 잘못된거지만 이런사람 나쁜거 아니고
거릴두고 어려운 관계로 만나는 게 맞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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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8-04-01 pm 6:15:00
116.--.178.235 |
| 적당한게 서로 부담없고 좋은거 같아요.
너무 속 얘기 안하고 자식 남편 얘기 안하면 무슨 문제있나싶고 너무 자랑하거나 좀 심한 흉보면 듣기 거북하고요.
웃고 넘길만한 수준의 가족 얘기면 맞아맞아 우리도 그래 하고 관계가 더 친숙해 지는거 같아요.
전 사교적이란 얘기 많이 듣는데 상대방이 즐겁게 웃고 내 자존심도 상하지 않는 정도의 농담이 딱 좋은거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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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01 pm 9:27:00
124.--.108.112 |
| | 그럼 그사람이 무슨 문제 있는건가 그렇게 이핼 해야 되네요 두고 봐야지만 나쁘게는 안보이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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