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8-03-31 am 2:00:00
59.--.221.203 |
| 미친인간들많아요
저희집도 지금밑에집에서 방에 쇠사슬 떨어
뜨리는소리며 식탁의자끌고 작은방에서 고등
딸년은 돼지멱잡고 아빠는 기차화통소리로
마누라한테 잔소리하구 우린 다자려고 누웠다
잠이홀딱깼네요 새벽 12시지나면걷는것도
좀살살 의자도 살살끌면안되나 죽기살기로
무식한인간들 ㅉㅉㅉ 이런인간들땜에 다들고생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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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31 am 2:52:00
125.--.40.221 |
| 쇠사슬,고등딸년 돼지멱잡고,기차화통,,
어휘선택이..좀..무섭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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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31 am 3:14:00
1.--.190.231 |
| 당해보면 더한말도 나오죠
이정도 단어가 뭐가 무섭다는건지
더 열받네
아들방 위쪽 양아치새끼 아침까지 늘어져 자고 오후에
나가는 직업인가본데
아침에 천장에 카세트 위로 향하게 밀착시켜놓고 라디오 켜놓고
아침 9시 부터 12시까지 나갔다 왔네요 소리 엄청 크게 틀어놓구요
마음에 조금의 평화가 찾아오고
그놈도 좀 조심하는것 같고 왜캐 쿵쿵 걷는지
88년생이라고 관리사무소에서 말해주던제 여친을 데려와서는
둘이 장난치고 뭔지랄을 하는지 에휴
여튼 조치를 취해보세요 당하고 속만 썩고 계시지 말구요
어쩔수 없어요 요방법 써보세요
위에서 뭐라고 지랄하면 시침 딱떼고 시끄러웠느냐 내가 좀 심심해서
잘 듣는다 미안하다 하고 더 크게 틀꺼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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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31 pm 1:32:00
125.--.134.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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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31 pm 2:10:00
119.--.208.17 |
| 미친,
고등딸년
양아치새끼
지랄
꼭 이런 단어 안쓰셔도
상황 설명 되실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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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8-03-31 pm 7:02:00
182.--.140.56 |
| 위아래 층 모두 애가 셋인데 공동주택에서 층간소음 어느 정도는 이해해야한다고 살았어요.
근데 이번에 윗집이 이사를 왔는데 아이가 계속 뛰고 어른도 얼마나 쿵쿵거리는지.. 딸 아이 하나던데 어쩜 그리 뛰는지.. 처음 알았네요. 울리는 층간소음이 갑중에 갑이란걸.
매트 좀 깔아달라고 정중히 부탁했는데 안 깐듯. 겪어보니 위 험한 댓글 이해돼요. 살인도 이래서 나는구나 싶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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