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8-03-30 pm 6:59:00
116.--.147.188 |
| 잠부족한 고등아이 키 안커요
지금 3학년인데 입학때그대로 에요 ;;;
대학생때도 키크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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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8-03-30 pm 7:44:00
211.--.92.242 |
| 그나마 일찍 큰애가 다리길이도 길대요
늦게 크면 허리만 길어진다는
예상키 돌려보면 대충 비슷하게 나올 겁니다
아빠 키 탓하려면 본인 눈을 찔러야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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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30 pm 10:47:00
174.--.229.118 |
| | 반드시 그런건 아니예요. 저희 아버지가 반에서 일이번 하다가 대학가서 쭉 자라서 180이신데요, 다리 엄청 길어요. 저도 어릴때 작다가 고등학교가서 갑자기 확 컸는데 다리 엄청 길어서 바지 줄여본적 없어요. 바지 다리 길이가 안 맞아서 못 산 바지도 많고요. 체형은 유전인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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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8-03-30 pm 7:56:00
222.--.99.131 |
| 성장호르몬으로
성장해야
팔,다리 긴 체형이 되는거라고 들었어요.
성호르몬 분비될땐 많이 크지도 않지만 체형이 안이쁘게 큰다고해요
즉,어려서 커야 한다는 소리같아요.
키는 정말 유전인지라
집안내력 많이 따르는거 같구요.
친정이 남자,여자 다 장신인데
남자조카는 고1말에 4cm커서
186 이라더군요.
집안에 물어보세요.
늦게도 컸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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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8-03-30 pm 8:29:00
211.--.92.242 |
| |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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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30 pm 8:41:00
119.--.208.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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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30 pm 8:43:00
125.--.14.2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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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30 pm 8:45:00
125.--.14.227 |
| 왜 지우셨어요? 원래 몇인데 원글님이 속이는 건가요?
님 진짜 진지하게 말씀드리는데 전문의의 도움을 받으셔야 할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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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8-03-30 pm 8:50:00
119.--.208.17 |
| 4번 댓글 쓰셨던분.
왜 쓰고 왜 지우셨는지 진심 궁금합니다.
앞뒤없이 생각없이 그렇게 툭툭 던지시면
희열을 느끼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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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30 pm 9:04:00
211.--.92.2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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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30 pm 9:07:00
119.--.208.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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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30 pm 9:30:00
125.--.14.227 |
| 말은 또 왜 돌리시고?
5번 댓글 쓴이 아니고 님이 지운 글에 댓글 쓴이 인데
저도 진심 궁금하네요.원글님이 속이는걸 어떻게 아신건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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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18-03-30 pm 9:34:00
125.--.14.227 |
| 엄마가 크셔서 섭섭은 하시겠어요..전 애가 하도 작아서 평균키만 되어도 좋겠다고 생각하며
노력했기에 아드님 키가 넘 부럽지만..ㅎㅎ
마음대로 안되니 이젠 어쩔수 없다 받아 들이네요.
그래도 혹시 모르긴 해요..올해 안컸다가도 또 내년에 1.2센티 크는 애들도 종종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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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30 pm 10:26:00
119.--.208.17 |
| 저두요.
176이 한없이 부러운 1인 입니다
고2인데 고등올라와서 전혀 안크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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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2018-03-30 pm 10:25:00
125.--.6.5 |
| 전 다큰 딸 키가 저보다 한 8-9 센치 작아요.
전 평균보다 좀 더 큰 정도인데
딸은 한참 밑이죠.
어릴 때부터 잘 먹이고 운동도 시켜도
남편 포함 시가 쪽 전부 단신이라 맘 접었어요.
그런데 원래 모든게 부모 맘대로 되는 것도 아니고
애 앞에서 키 때문에 섭섭한 티 내면 없던 콤플렉스까지 생겨 작은 키보단 그게 더 문제가 될거같아요.
그래도 176 이면 충분히 큰 키인데요. 아주 큰 애들하고 비교하진 마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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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30 pm 11:04:00
174.--.229.118 |
| | 동감이에요. 키는 유전이라 인력으로 어쩔 수 없다고 믿는 사람이라, 안달하고 스트레스 준다고 키가 더 크는 것도 아니고 당당하게 키우는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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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2018-03-31 am 8:34:00
221.--.39.118 |
| | 1년새에 단 1센티도 안자랐음 다 자란것이 아닌가 싶네요. 자세한건 성장판 사진을 찍어보면 알겠지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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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2018-03-31 am 9:21:00
125.--.6.5 |
| 사람마다 다르지만 고등학생 되면 더이상 안자랄수도 있죠
최소한 남편분 키보단 크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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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2018-03-31 am 9:58:00
118.--.211.88 |
| 남자애들 군대가서도 큰다는말로 위로 삼아요~
우리애도 중학교까지 쭉쭉 크더니 고등들어오더니 딱 멈췄어요.
내아들은 180 까지 꼭 키워보리라 욕심부렸는데 177에서
왔다갔다 ..절대 안올라가네요^^
저 나이 50인데 166 키크단소리만 듣고 살아서
우리아들도 클줄 알았는데 요즘아이들이 워낙 크니까 177도 별로 크단느낌 못받겠어요.
남편이 172에 다리도 짧아서 애먼 남편탓만한답니다^^
다 자란거 같아요~
대학들어가서 잘먹고 잘자면 쪼금 커줄지 일말의 희망이라도 갖고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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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2018-03-31 am 9:59:00
61.--.234.182 |
| 176이 충분히 큰키는 아니죠..ㅠㅠ 지금 남자 평균이 174라던데,,, 제가 전철 타보면 우리나라 남성들 확실히 옛날 보다 엄청 커졌다는 느낌이 있어요 제가 대학 다닐때만 80년대만 해도 180넘는 사람이 그리 많징 않았는데 전철안에서도 190가까이 되는 사람도 자주 봐요..서운한 키인건 맞는데 비율이 좋을거예요 그럼 그런 키가 더 이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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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2018-03-31 am 11:34:00
124.--.198.122 |
| 울아이 대학생인데 키컸어요 ㅎ 고등학교때 못자던 잠을 올겨울 신생아처럼 자더니 2센치정도 컸네요
이제 180넘었네요 매번 179라 아쉬웠는데
남자애들은 군대가서도 큰다는 말이 어는정도 맞는거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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