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8-03-30 pm 4:00:00
116.--.147.188
저는 큰언니인데요
님이 말한건 지켰어야 관계가 유지되지요
그러다 동생잃어요
답글
  ***
2018-03-30 pm 4:39:00
121.--.84.63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
2018-03-30 pm 5:00:00
116.--.147.188
동생이 화가 난것은 언니와 명의를 함께하고 싶은 마음이 속으로는 있는데,언니가 서두르는걸보니 혼자 하고 싶은 가보다~~라는 섭섭함이 커서라고 생각되네요.
님이 처음에 공동명의로 하자고 말한 이상,낙찰후에도 함께하고픈 님의 마음을 충분히 어필했다면 동생도 오해를 덜했을것같다는 생각이 들고요.
분쟁이 벌어지는건 서로의 우애가 별로라서겠죠.
  ***
2018-03-30 pm 5:14:00
121.--.84.63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
2018-03-30 pm 5:27:00
116.--.147.188
이런경우 극단적으로 생각해 보실래요?
1.나혼자 명의를 해놓으면,동생이 나랑 서서히 멀어지다가 결국은 등을 돌릴것이다.절연되더라도 까짓거 상관없다.
2.공동명의가 골치아프긴해도,내가 벌인 일이니 동생과 함께 명의를 하고,동생도 잃지않는 방법.
  ***
2018-03-30 pm 7:08:00
114.--.92.217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2  ***
2018-03-30 pm 4:11:00
218.--.208.206
윗분님 말씀이 맞는것 같아요
돈과 관련된것인데 웬만하면 첨부터 동생과 하지말았어야해요
낙찰 추후 돈이 더 드는것을
동생이야 언니의 말만믿고 투자하는건데
모든걸 언니가 좌지우지 하잖아요
동생이 언니만큼 뭘 잘 몰라서 그럴수있지만
결과적으로는 낙찰되고나니 언니가 맘 변한것처럼
충분히 오해의 소지가 있어요
언니가 아주 물질적인부분에 눈이 밝으신분 같습니다.
우리 언니도 그쪽으로 머리회전이 빠른사람이라
저는 같이 안하려고하죠.
답글
  ***
2018-03-30 pm 5:01:00
121.--.84.63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3  ***
2018-03-30 pm 4:17:00
175.--.74.223
공동명의 안하는게 나아요
지금도 마음 안맞는데 나중엔 더 골치아파져요
한순간 욕 먹고 마는게 나아요
만나도 그 물건에ㅡ관해선 얘기 꺼내지 마시고
지내시고요
답글
  ***
2018-03-30 pm 4:47:00
121.--.84.63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4  ***
2018-03-30 pm 5:16:00
125.--.134.26
차라리 지금 얘기한게 나아요
아무리 자매라도 생각이 다르지요
저희 언니둘도 같이 땅을 산다기에 보기에 조마조마 했었어요 다행이 일이 어그러져서 그땅을 못사게 됐지만
아마 같이 공동명의 했음 뭐라뭐라 말 많았을거예요
동생 입장에선 처음 얘기랑 다르니 기분나쁜건 당연하고
이건 언니가 받아줘야 할거같네요
답글
  ***
2018-03-30 pm 6:59:00
114.--.92.217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5  ***
2018-03-30 pm 10:21:00
210.--.45.151
지금 얘기하는게 맞긴 한데요..
님이 공동명의 하자고 하는순간 동생이 같이 돈 낸 순간...
소유도 공동이 된건데 원글님은 원글님 물건처럼 생각하고 행동하고 있는거죠.
지금 차라리 맘 상하는게 나중을 위해서도 훨씬 나아요.
공동명의로 가지고 있는 동안...계속 얼굴 붉힐일만 있어요.
답글
6  ***
2018-03-30 pm 11:59:00
124.--.131.234
동생이 쿨하지않아 맘이 불편하다
이해해주지 하는 섭섭함이 든다
원글님의 이런 기분을 동생분도 갖고있을거예요
답글
댓글달기
댓글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