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8-03-30 pm 6:04:00
218.--.197.69

이런건 시어머니가 봐야하는데...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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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30 pm 7:13:00
116.--.123.25

맞아요.
저런 심정이야 대부분 공감하고 있는데, 의식의 변화를 일으켜야하는 시댁어른들이 봐야 효과 (?)가 있지요.
맞는 말이긴 해도 며느리 입장에서는 실질적인 변화가 일어나지 않는데, 글만 읽는다고 마음이 가벼위지진 않네요.
국가 차원에서 현시대에 더이상 맞지도 않는 악습에 불과한 제사 문화를 청산해주었으면, 속이 시원하겠어요.

2 ***

2018-03-30 pm 10:02:00
223.--.222.110

제사는 가족파탄의 주범중에 하나죠
제손에 넘어오면 모두 정리할겁니다
명절제사도 마찬가지
봄가을 좋은날 만나서
즐겁게 외식할 생각입니다

답글

3 ***

2018-03-30 pm 11:10:00
114.--.102.249

저도 맏며늘이지만 제사 모실 생각 없어요
명절에 여행가거나 각자 보냈으면 좋겠어요
굳이 형제지간 명절이라고 의무적으로 모이는거 하지 말고 밖에서 밥먹고 헤어졌음 좋겠어요
힘들게 일하고 사이 나빠지는 그런 명절은 이제 끝내고 싶어요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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