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8-03-08 pm 12:53:00
125.--.46.46 |
| 전 지금도 3월.. 늘 이쯤 싸늘한 공기가 가슴이 아려요.
내성적이고, 감성이 풍부해서 새학기가 되면 적응이 힘들고 괜히 눈물 났거든요.
친한 친구와 헤어짐, 낯선 환경,
그래도 4월 이후면 적응하고 잘 지냈어요. |
|
|
|
|
 | ***
2018-03-08 pm 12:57:00
218.--.107.187 |
| 너무나 감성적이어서 걱정예요 이제는 친구 이런걸 떠나 공부에 집중해야 하는데~
|
|
|
|
|
2 ***
2018-03-08 pm 2:17:00
221.--.188.233 |
| |
|
|
|
3 ***
2018-03-08 pm 3:15:00
123.--.56.182 |
| 고등 입학한 자녀들글이 많이 보여 반갑네요.
제 딸도 입학 후 얼마나 긴장을 하던지 한창 예민해져 있더라구요.
전 무심하게 대했어요.
시간이 해결해 주리라 믿었죠.
어제는 간만에 웃음끼가 있어 지켜보니 친구 한명 사겼나봐요.
님 따님도 좀 지나면 익숙해져서 잘 다닐꺼예요.
엄마는 조용히 맛난 메뉴나 신경쓰며 해오름에서 속풀기해요~~ |
|
|
|
|
4 ***
2018-03-08 pm 3:38:00
58.--.204.89 |
| 이 시기에 새학교 입학한 새내기들은 다 그렇지요
하물며 다 큰 것 같은 대학생들도 한동안 힘들어 하는데요...
특별히 사회성에 어려움을 겪은 아이가 아니라면
좀 지나면 언제 그랬냐는 듯 밝아질 거예요
공부는 아무래도 힘들죠, 중학교때완 달리 정신적 부담이 훨씬 가중되니까요
그래도 누구나 다 겪었고 함께 겪고 있으니 조금만 힘내자고 격려해 주세요 |
|
|
|
|
5 ***
2018-03-08 pm 3:54:00
218.--.107.187 |
| |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
|
|
|
|
댓글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