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8-03-08 am 6:48:00
125.--.208.213 |
| 너무 가슴 아프네요.
개를 키우다보니 이런 얘길 들으면 엄마 잃은 어린아이가 떠올라요.
포인핸드 라는 어플이 있어요.
유기견 올리는 어플인데 거기에 아이 사진 찍어서 올려주세요.
강사모 라고 네이버에 제일 큰 강아지 카페인데 거기 지역방에 유기견 소식도 좀 올려주시고요.
혹시라도 주인이 찾고 있다면 큰 도움이 될 거예요.
그 개는 주인 못찾고 보호소에 넘겨지면 2주공고 기간 지나면 안락사 당하거든요.
부디 주인을 만났음 좋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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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8 am 7:15:00
211.--.159.17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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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8-03-08 am 11:40:00
14.--.3.31 |
| 혹시 님이 거두심 안될까요?
쉬운 일이 아니라는 걸 잘 알지만, 원글님께서 맘이 따뜻한 분인 듯해서 부탁드립니다.
너무 안스럽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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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8 pm 12:14:00
125.--.208.213 |
| 지인은 아들이 버려진 고양이 데려와서 질색팔색 하였지만 아들은 이제 기숙사로 떠나고 지인이 고양이랑 짝꿍되어 행복하게 살죠.
저도 애들이 원해서 강아지 키우게 되었지만 결국 내새끼되어 짝짝꿍 잘 지냅니다.
동물이 영물이에요. 사람 정확히 알아보죠. 원글님이 좋은 분이라는걸 직감적으로 안거예요. 부디 관심 갖고 그 개가 살 수 있도록 힘써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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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8-03-08 pm 9:39:00
1.--.190.231 |
| 왜 그러세요 ᆢ
이런강아지가 총명한건 맞나요
마치 사람같더라구요 저한테 마치 여기들어가도 되나요?
물어보는 눈빛을 보내면서 자꾸 눈마주치려하는 행동요
제가 무서워서 중앙현관 열어주고 들어가있어 했는데
제가 안들어가니 안들어가고 바로 앉더라구요
제가 누구 안지나가나 멀리보니 앉은자세로 가만히 제가보는곳을 보던데 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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