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8-03-07 pm 8:32:00
222.--.46.120 |
| 159에 45키로 나가요.나이드니 어느정도 살이 있는게 좋던데 그냥 찌지도 빠지지도 않고 이렇네요.
신경쓸일 있으면 확 빠지는 편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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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8-03-07 pm 8:32:00
124.--.246.11 |
| 160에 저는 53키로 인데요 60키로 저도 가봤다가 뺐거든요 그리고 60에서 조절 안하심 바로 63~65로 가요 나이들면서 호르몬 변화로 살빼는거 힘들거든요
아직 60키로는 통통과 뚱뚱사이로 보여요
(그리고 남들은 절대 뚱뚱하다 소리 안해요 )
근데그게 오래가면 장기에 기름이 지속적으로 끼고 (지방간) 하체에 무리가 가서 좀 빼야하더라구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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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8-03-07 pm 9:22:00
222.--.114.188 |
| 160에 60뚱뚱한거예요
본인 혼자 통통한거라 착각
왜 잘 아냐구요?
제가160에 60이었어요
원래 45였다가 점점 찐거죠
사람들이 볼때마다 쪘다해서
뚱뚱해?하면
아니 딱보기좋아
몸무게는 분명 늘었지만
확찐게 아니니 통통하니 보기좋구나 생각했죠
가끔 직설적 언니들만
왜이렇게 찌니 점점커진다할뿐
그 언니들도 날씬하지 않으면서
이러쿵저러쿵 하니 본인이나 빼지했다가
충격적 이야기로 살을 뺀 계기가 됐죠
사진 찍기 좋아하는 엄마가 뒷모습을 찍었는데
저랑 비슷한 덩치의 엄마가 늘 자기는 날씬한양 우겨대서
친구한테 난 이 엄마보단 안뚱뚱하지?하고
사진보여줬는데
친구가 뒷모습이니 저를 몰라본거예요
제가 젤 가운데 있었는데 가운데 여자가 제일 뚱뚱하네
넌 괜찮아
ㅠㅠ
아마 가운데가 저라고 밝혔으면 위로받음서
평생 뚱녀로 살았을거예요
본인 키에서 110 뺀 몸무게가 없어보이지도 않고 딱좋아요
옷발은 키에서 115뺀거구요
무튼 지인들은 절대로 솔직하지않아요
다 립서비스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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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8-03-07 pm 10:00:00
211.--.92.242 |
| 본인 키 - 115 딱 저네요
160에 45킬로
마흔 중반 되니 옷발이고 나발이고 너무 말랐다 싶어요
요즘 유행하는 루즈핏 프리사이즈 옷 잘못 입으면
푸대자루에 막대기 꽂은 줄
그래도 제 키에 60이면 뚱뚱에 가깝죠
저 만삭 몸무게가 60이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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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8-03-07 pm 10:46:00
221.--.18.45 |
| 어깨 골격이 넓지 않으면
몸무게는 60키로라도 그렇게 뚱뚱으로 보이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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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18-03-07 pm 11:22:00
1.--.179.5 |
| 167~168에 55키로 나가다 이번 방학에 애들과뒹굴 거리고 무서워 체중 안쟀더니57. ㅠ
다시 55 만드려고 이틀전부터 바짝 노력중입니다.
55 키로넘음 저녁안먹고 면 빵 밥 안먹어요.
본인 만족이죠. 전 이래사는게 편하고 좋으니^^
전 통통하다 생각하는데 눈에보이는 팔다리가 얇고 길어서 가끔 말랐다는 소리도 듣긴하네요
벗트. 뱃살이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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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2018-03-08 am 5:37:00
211.--.159.17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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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2018-03-08 am 8:32:00
221.--.189.215 |
| 제 생각엔 몸무게보다 각자 체형에 맞는 옷을 얼마나 잘 입느냐가 더 중요하다 봐요 물론 건강에 악영향을 줄 정도의 비만은 조심해야하구요
주변에 정말 몸매 이쁘고 날씬한 엄마 하나는 두꺼운 안경을 써서-눈이 나쁘니 어쩔수 없지만- 얼굴 이쁨이 가려지고 가방 신발 같은것도 너무 저렴이로만 쓰는데다 옷도 늘 똑같고.. 좀 도 세련되면 좋겠더군요.. 또 한명은 키 166 몸무게 60후반이라는데 (본인이 그러심)옷을 넘 잘 입고 화장이나 머리모양이 세련되서 절대 그 몸무게로 안보여요.
젊고 어린 애들이야 뭐 어찌하고 다니든 다 이쁘지만 우리 나이되면 어쨋든 꾸며야 한다고 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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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2018-03-08 am 10:18:00
222.--.249.105 |
| 160에 56 키로에요 62까지 갔다가 수영으로 6개월해서 6키로 뺐네요
일단 몸이 가볍고 옷입어도 편하고 좋아요
더 빼는건 너무 힘들어 안할려고요
55정도가 젤 보기 좋은거 같긴해요
나이드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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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2018-03-08 am 10:36:00
220.--.40.13 |
| 47살 158에 52
하체 비만
허벅지 헉 입니다
그래도 걍 청바지에 가볍게 입고 다니는데
윗분 말에 조금 반성의 시간을요
넘 저렴하게 입고 다니나 하는 각성을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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