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8-03-07 pm 2:27:00
211.--.159.178
ㅎㅎ 위로 하나 드릴게요.
허벅지가 두꺼운 대신 상대적으로 허린 좀 가늘지 않나요? 그렇다면~ 여자로서 건강한 거라던데요. 옛날에 아가씨적에 운동 다닐 때 죽어도 안 빠지던 허벅지 때문에 죽어라 운동한다하니 갱년기즈음 아주머니들이 허벅지 두꺼운 건 나이들면 좋은거라 하셨었는데 정말 그래요. 몸무게 많이 나가도 허린 상대적으로 가느니 옷발은 살고 다리도 튼튼해서 관절도 안 아파요. 오십대 중반, 폐경도 얼마전에 됐어요. 제 나잇대 엄마들보다 뱃살도 많이 없구요.. 지금은 감사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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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8-03-07 pm 11:38:00
211.--.120.60
유전적으로. 받고태어난 체형은 어떠한방법으로든. 안바뀌죠~~~하지만. 자존감은. 잘나고 못나고의 문제가 아니예요....자존감을. 높여주세요...그게. 인생을. 긍정적으로. 밝게살아갈수있는. 힘입니당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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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8-03-08 am 1:16:00
125.--.40.221
비주얼이 대세인 시대에 사는 그 딸심정은 어쩌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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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8-03-08 am 7:08:00
211.--.159.178
허벅지 살이 너무 없어도 보기 싫던데요.
적당히 살 있는게 청바지 입어도 이쁘구요.
몸무게가 몸매는 아니에요.
날씬한 부위는 운동으로 더 날씬하게 다지고요.
쏫팔 숏다리 아니면 두꺼운 허벅지는 오히려 몸매 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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