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8-02-20 am 6:25:00
1.--.127.50 |
| 남자들이 부인 아프면 걱정보다는
귀찮아 하더군요.
자기 생활이 불편해지니까요.
한국남자의 한 80%는 그렇지 않을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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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8-02-20 am 8:03:00
116.--.147.188 |
| 심각하게 아파보이지않나봅니다.
그래도 그렇지 아프냐 소리도 안하는건 나쁜 남편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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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8-02-20 pm 4:02:00
59.--.221.203 |
| 헐 일주일째나 아픈데 신경도 안쓴다고요
말이안되여 아무리 무뚝뚝한 사람이라도
이건 아니네요
저희는 자다가도 아이배아파 그럼왜 얼른약먹어
아님배를 문질러주든 하는데 너무 서러울것같아요
저도 이번 명절에 뭘잘못먹었는지 배탈이나서
남편이 집안일도와주고 딸은 청소에 설것이도
도와줬는데 저같으면 화가 많이날것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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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8-02-20 pm 5:02:00
27.--.7.42 |
| 부인 아플 때 이렇게 이렇게 해주어야 하는 거라고 하나하나 가르쳐야 되더라고요.
구체적으로 죽 배달해달라 물 갖다 달라 약 챙겨 달라 이야기를 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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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8-02-20 pm 9:30:00
125.--.134.26 |
| 넘오래 아프셔서 무덤덤 해졌나보네요
우리도 아픈 첫날만 위해주는척합니다
억울해서 내몸 내가 챙겨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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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18-02-21 am 10:54:00
61.--.195.156 |
| 아프니까 누워서 애들 밥 챙겨주고 빨래돌린거 널어달라고 시키면 다 잘해줍니다 원래 시킨거는 잘해주거든요
청소 설거지하라고 하면 잘해요
그런데 누워있는 나한테 아프냐고 안챙기니까 서러웠어요
지할일하면서 시댁일은 신경쓰면서
아프냐고 물어보고 손잡아 달라고까지 시킬까요
진짜 저도 억울해서 내몸 내가 챙겨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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