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8-02-19 pm 8:51:00
1.--.190.231 |
| 저는 그해장국 쏘는 부부가 이해불가네요
설마 해장국으로 끝내는거 아니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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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8-02-19 pm 9:19:00
122.--.52.53 |
| 저도 이해 안가네요. 뭔 모임을 해장국집에서. . 그런곳은 밥 먹고 얘기도 못하고 금방 일어나야 되잖아요
2차를 좋은 곳에서 술한잔 살려고 하는거 아니면 남편분 이해가는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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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8-02-19 pm 9:23:00
49.--.8.180 |
| 원글이에요.
해장국 먹고 끝나는 거에요.
그전엔 더한짓도 했고요.
그들이 이해는 안되도 그런가보다하면되지
삐져서 안간다느니 하는게 애들같아서
제가 화나있는 상태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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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8-02-19 pm 9:30:00
1.--.190.231 |
| 그럼 남편분께 해장국 받고 담에 순대국 날림되지 않냐 하세요~~ 순대국 쏠날 기대되지 않냐 해보세요
아님 3천원짜리 24시간하는 콩나물국밥집으로다가
그런사람들은 딱 고만큼만 해줌되요 똭거기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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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9 pm 9:34:00
122.--.52.53 |
| 더 싼 콩나물 국밥 좋네요.
굿 아이디어짝짝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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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8-02-19 pm 9:30:00
125.--.134.26 |
| 해장국은 좀 그러네요
근데 돌아가며 사는거면 내차례되서 부담되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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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18-02-19 pm 9:36:00
122.--.52.53 |
| | 담엔 해장국 순대국 콩나물쿡밥 국수. .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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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2-20 am 7:26:00
1.--.190.2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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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2018-02-19 pm 9:43:00
122.--.52.53 |
| 원글님은 돈에 아주 초월하실만큼 넉넉한 분인가봐요.
다른사람이 욕하는건 욕하는거고 저같아도 그 부부 제명하고 싶을것 같아요.
서로간에 분위기나 수준은 맞춰야 되지 않나요?
형편이좋다하니 더 아니올시다 인것같은데요
모임인데 어수선한 해장국집에서 어떻게 얘기하나요? 뭔 먹자클럽도 아니고. .
위 댓글처럼 담 순서에 밥사는 사람 콩나물이나
순두부찌개집으로 하자하세요.
전 나이드니 취향 안맞는 사람 끊고 싶어지던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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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2018-02-19 pm 10:12:00
49.--.8.180 |
| 그렇게들 생각하시는군요.
저는 남편이 삐져서 미웠는데
이해야 겠네요.
그분들 빼놓구는 다시 싸이클 잘 돌아가면 되겠지 했는데
모임은 남편 모임이고 저는 따라가는 입장이니 다를수도
있겠네요.
제가 성격이 좀 이상한면도 있어요.
남들 신경 안쓰고 내 할도리만 잘하면된다는 생각.
환경에 지나치게 순응 잘하는거.
뭘 바꿔보려고 잘 안하는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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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0 pm 1:56:00
116.--.147.188 |
| 님 성격이 정말 그렇다면 ,좋은 면도 있어요.
스트레스도 덜받겠네요.남신경안쓰고 순응하고 변화보다 지금이대로가 좋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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