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7-11-19 pm 8:58:00
211.--.227.53 |
| 혹시 동서 울산여자 아닌가요?
저희 올케가 그런데 자기 자매들도 다 그렇다고 해서
인사성도 없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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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7-11-19 pm 9:05:00
122.--.52.53 |
| 웬 또 울산.성격도 지역이면 정해져태어나나?
우리사촌 올케는 광주인데 어른들이 와도 일어나서 인사 할줄 모름. 그것도 광주탓인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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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19 pm 9:14:00
211.--.227.53 |
| 지역 비하가 아니고 저희 올케랑 자매인가 싶게 성격이 닮아서요
올케 자매들 성격이 다 비슷하다 해서 우리 올케 언닌가 싶어서요 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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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19 pm 9:19:00
173.--.116.42 |
| | 저도 윗댓글에 왜 울산? 그러다가 올케얘기에 아, 올케 자매인가 궁금한거구나 생각했는데요. 지역 비하로는 안 보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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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19 pm 9:28:00
125.--.134.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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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7-11-19 pm 9:14:00
124.--.108.181 |
| | 조울증이 있나요 본인뭐가 안조은게 있나보죠 걱정이라든지 친정식구한테도 그럼 원래 성격이거나 우울증 아님 뭔가 불만이 있는거 아닌가요 물어보기 그런가요 저도 동서가 그래서 너무 너무 깜작 놀라고 기분 너무 나쁘고 사람 무시해서그런가 해서 신랑한테 속상한거 얘기햇드니 시동생한테 말이 갔는지 그담부터 나아져 눈보고 인사하고 말도 조금 하드라구요 시동생이나 시어머니한테 이유가 뭐냐 물어보고 아님 쌩까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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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19 pm 9:25:00
173.--.116.42 |
| 조울증이면 조증일때가 있어야할텐데 20년을 한결같다면 조울증은 아닌것 같네요. 20년 세월이면 결혼하자마자 처음부터 그런건지, 잘 지내다가 갑자기 변해서 20년인지..
그 긴시간 꿋꿋하게 온 가족 무시할정도의 성격이면 (혼자 방에 들어가 다음날 얼굴 볼 정도면 온가족 무시하는거죠) 무슨 얘길해도 소용없을듯 싶은데요. 저같음 그냥 마음에서 지우고 이 사람은 없는 사람이다 생각하고 저도 똑같이 투명인간 취급해줄거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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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19 pm 9:33:00
125.--.134.26 |
| |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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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7-11-19 pm 9:21:00
175.--.89.114 |
| 어머 우리동서가 거의 저랬어요
자기비위 다 맞춰줘야되고 자기랑 조금 틀린의견 나오면 끝까지 그상대가 자기말에 동의하게 만들구요
먼저 말하지않아요
그러니 인사는 절대 먼저하지않구요
뭔심사가 꼬였는지 항상 뽀로통
동서는
경주쪽이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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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19 pm 9:35:00
125.--.134.26 |
| 지역이랑은 상관없겠죠
성격일텐데 그냥 성격이려니 넘기기엔 꼬여도 너무 꼬였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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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7-11-19 pm 9:52:00
182.--.241.121 |
| 차라리 오지를 말던가 .
시어머니가 너무 무르시네요.그따위로 할거면 오지말라 해야죠.
김장도 그래요 .가지러 오라고 시어머니가 연락 했으니 왔겠죠.
저런 싸가지를 뭐하러 김장 해주나요.아주 버릇을 드럽게 들여놨네요.
어른이 처신 잘못하는거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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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19 pm 10:00:00
125.--.134.26 |
| |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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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17-11-19 pm 10:24:00
121.--.178.72 |
| 전 시누인데요 두올캐가 서로 그런사이에요ㅠ
그냥 님도 무시하시되 안보는쪽으로 맞추세요 김장도 궂이 함께 해야하나요? 그런성격인 사람 보살도 맞추기 힘들고 그냥 포기하시고 님도 님한테 맞춰사세요...사람이 남도 아니고 더불어 살면 얼마나 좋을까 했는데 그것도 욕심이더라고요ㅠ 오죽하면 잘못없는 사람이 내욕심이다 하겠어요ㅠ 그냥 내버려 두시고 님 편하게 하세요 에혀~~ 님말씀 제가 딱 알아듣습니다 무슨 말씀이신지~ 무시하시고 힘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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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2017-11-19 pm 11:19:00
210.--.224.190 |
| 참으로 착한신 형님이시네요 저두 이런형님 두고프네요 전 막내동서인데 형님들께 비유 맞추기 바쁜데요
제가 편하기 위해서고 평생 봐야할분들이고 불편한거 싫어 비유 맞추는데요....
형님되시는분 잘못한거 하나두 없어요 근데 참으로 불편하시겠네요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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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2017-11-19 pm 11:34:00
121.--.130.12 |
| 피해의식이 있는 여자 같아요
저것도 맘의 병이니 그냥 불쌍하게 봐주세요.
친정식구들 하고도 그렇다니 말 다했네요.
저거 아무도 못고쳐요.
지 스스로가 깨닫기 전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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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2017-11-20 am 10:49:00
222.--.30.82 |
| | 저도 다정한 형님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20년 가까이 제가 비위 맞추다가.. 무슨 일로 크게 터지고.. 이젠 아예 안 보고 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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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2017-11-21 am 3:11:00
1.--.174.64 |
| 시댁이 너무 싫은거 아닐까요?
저흰 형님,저,동서 있는데요.
형님도 저도 술을 못하고 아주버님,남편은 집에서는 안마시고 밖에서 마시고 오거나 아주 간단하게 마시는 편인데요.
형님하고 저는 좋지도 나쁘지도 않은 사이였고 동서가 들어오고 시누가 결혼하며 형님이나 저나 시댁가면 말을 많이 안해요.
시부모나 시누네,시동생네는 같이 떠들고 거실 모여 술자리니 티브이보고 시끄러운걸 좋아하구요.
시누,시누남편,시동생,동서는 술을 잘하고 새벽까지 먹고 아침 늦게까지 자고 두집 애들은 어린데 밥달라 돌아다니고 정신없고 그 분위기가 넘 싫거든요.
그래도 자기 할일 하고 자기방 들어가면 다행이죠.
저희 동서랑 시누는 치우지도 않고 돕다말다 술마실 궁리나하고 손윗사람들 있어도 멋대로고 버릇들이 없네요.
시부모님은 또 시누를 오냐오냐 키우고 시동생 어려서 아퍼서 오냐오냐 키워 그런가?
42,44살인 시누,시동생을 애같이 생각하더라구요.
전 차라리 할일만 딱하고 방에 들어가건 나가건 하는 동서가 나을거 같아요.
솔직히 저나 형님은 시누,동서랑 말 안섞거든요.
집안행사는 몇년전부터 시누랑 시동생한테 얘기해 10만씩 다달이 내라 해서 쓰고 명절땐 형님이 문자로 1~3번 보내고 고르라해 각자 준비하고요.
제사땐 1~4번 시누포함해 고르라해 각자 사던 주문하던 만들던 해가고 있어요.
모여 얘기하고 카톡이니 이런건 절대 안하네요.
왜냐면 시부모,시누네,시동생네 넘넘 싫거든요.
못오거나 못해오면 무조건 다달이 내는 돈을 두배 내기로 했더니 본인 해와야하는건 해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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