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7-11-19 pm 4:37:00
117.--.25.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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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7-11-19 pm 4:49:00
211.--.227.53 |
| 애들 주시면 되죠.
이건 딴 얘긴데 외국나가서 그나라 음식 잘먹고 어디 가서나 그곳 음식 적응 잘하는사람이 외향적이고
어디 가서나 적응을 잘한데요. 음식 먹던것만 먹고 하는 사람은 이민 가면 안된데요 그런 사람 99%는 적응 못하고 돌아온데요 . 아무 음식이나 잘먹는 사람이 모험심도 있고 상황에 맞게 잘 적응하고 산다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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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20 pm 2:43:00
218.--.83.90 |
| | 딱 저네요. 아무집 음식이나 잘 먹고, 외식에 전혀 선입견 없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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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7-11-19 pm 4:54:00
182.--.241.121 |
| 김치야 입맛에 안맞을수 있지만 고구마나 토마토는 조리한게 아니라 원재료라서 사먹으나 얻어먹으나 맛이 똑같은데 그것도 입맛에 안맞아서 못먹는다구요?
이해가 안가서요..혹 정신적으로 강박관념이나 트라우마 같은거 있는거 아니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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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19 pm 5:36:00
1.--.190.231 |
| 그런게 있더라구요 맛이 요상한 고구마 토마토 였어요
애들도 맛이 이상하다고 흙냄새난다고 썩은내ᆢ
여튼 저도난감해요 맛자체가 일반고구마 토마토하고 달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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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19 pm 6:32:00
182.--.241.121 |
| 그댁 음식만 못먹는건지 아님 내집거 빼고 남의집건 다 못드시는건지..
그어른댁것만 못드시면 어른들이 나이들며 미각이 떨어져 음식맛이 이상할수도 있어요 간도 쎌거구요.
근데 다른집거도 못드시는거면 트라우마가 있지 싶어요.
제 친정아버지가 장례식장 음식을 안드셨어요.
아버지 어렸을땐 다 집에서 장사 치렀는데 장사집 음식먹고 탈이나서 사경을 헤맸대요.주변사람들이 귀신 들린거라고 막 그러고..
그이후로 병원장례식장 가셔도 음식은 쳐다도 안보고 오세요.친인척 장례에 가셔도 음식을 못드시더라구요.
트라우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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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19 pm 10:31:00
66.--.183.13 |
| 애들도 원글님처럼 예민한듯요
금방딴건데 썩은내나고 냄새나고
아이 식습관 잘 잡아줘야겠다는 생각과 먹을것 함부로 주면 안되겠다싶네요
강박증 의심에 저도 한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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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7-11-19 pm 5:02:00
211.--.227.53 |
| | 강박증 같네요. 남의집 토마토 고구마도 못먹는다는거 보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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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19 pm 6:16:00
1.--.190.231 |
| 어떤것이 그리보여서 강박이라는 부정적인 단어를
서슴없이 쓰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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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19 pm 7:00:00
211.--.227.53 |
| | 남의집걸 못드신다면서요. 그럴수 있지만 토마토 고구마까지 그런건 강박증 맞아요. 내가한 음식. 엄마 음식만 고집하는분들 보면 시댁과도 트러블 있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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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19 pm 8:28:00
1.--.190.231 |
| ㅎㅎ 너무 가셨네요
다행히 시댁음식 입에 쫙쫙 붙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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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19 pm 8:39:00
211.--.227.53 |
| 시댁도 남의집 음식 아닌가요?
입에 쫙쫙 붙는다니 아리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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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7-11-19 pm 5:29:00
119.--.131.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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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17-11-19 pm 7:15:00
222.--.46.120 |
| 김치야 애들 먹으면 주면되고 오늘받은 토마토 고구마만 이상한건가요..아님 다른집꺼는 전혀 못먹는건가요..
토마토 고구마까지 못먹을정도면 약간의 정신적으로 뭔가 있지 않을까요..조금 이상하긴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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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2017-11-19 pm 7:24:00
125.--.134.26 |
| 저 이해해요
저 어렸을때 그랬어요 저 어렸을땐 남의집가서 밥먹는게 흔한일이었는데 전 밥때되면 마음이 초조해지고 얼른 일어나 집에 왔던기억이 나네요
비위가 약해서 가리는 음식도 많았고 남의집가면 단순한 삶은감자도 이상하게 안넘어 가더라구요
거식증처럼 남의집 음식보면 헛구역질도 났었구요
후각 미각이 예민해서 그런거 아닐까 싶은 생각도 해봅니다
도시락도 친구들과 나눠먹는게 너무 힘들었어요 젓가락 왔다갔다하는거 자체가 저에겐 큰 부담이었는데 고등학교가고 대학교다니면서 거의 밥 사먹게되고 사회생활하면서 많이 바꼈어요
지금은 남이 해준음식 잘먹어요
그게 억지로는 안되더라구요 조금씩 적응해 나가는수밖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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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19 pm 8:45:00
1.--.190.231 |
| 좀 많이 비슷합니다
보리밥을 못먹어서 대가족집에 저만 쌀밥따로해주고
그랬었던 도시락도 쌀밥으로 해야 먹고오고 했던보리를 못먹었어요 그때시절에
천만다행인건 시어머니 음식은 첫인사간날 먹는순간부터
넘맛있어서 두그릇씩은 꼭꼭 먹고 싸오고
다행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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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2017-11-19 pm 7:32:00
211.--.142.64 |
| |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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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2017-11-19 pm 7:36:00
122.--.52.53 |
| 김치야 못 먹을수 있죠 근데 고구마나토마토는 딱 보면
상했다거나 좀 이상마면 모를까 멀쩡한 고구마나 토마토를 못 먹는건 강박 같아요. 마트건 괜찮고 남이 주는건 못먹는게 이상하잖아요?
음식이야 뭐 이해할수 있지만 야채나 과일까지 그런건
절대 평범한건 아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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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19 pm 8:30:00
1.--.190.2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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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19 pm 8:35:00
122.--.52.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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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19 pm 8:39:00
122.--.52.53 |
| 보기에도 썩은 고구마나 토마토를 주셨나요?그럼 할머니가 이상한거고.마트에서 장봐서 안드세요?
김치야 간도 서로 다르고 맛없이 담갔을수 있으니
못먹을수도 있다라고 썼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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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19 pm 9:01:00
122.--.52.53 |
| 원글님이나 자신이 쓴글보고 댓글들 보세요
생각나는데로 막 써놓고 뒤에 댓글에 하나씩 첨가하면 남이 원글님 맘에 들어가 있지 않는 이상 모르죠
이상한 글써놓고 글을 읽고 써라 하는데 원글님 글을 스스로 잘 읽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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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2017-11-19 pm 8:07:00
112.--.66.151 |
| 식당음식. 사먹는음식도 못드시나요?
그건 그렇다해도 못먹을지경의 것을 주셨을라고요
고구마 토마토까지??
발끈하지 마시고 ..
정신적인 트라우마가 있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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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19 pm 8:31:00
1.--.190.231 |
| 잘먹는집건 잘먹어요 ㅎ
노인분들이라 감안하고 받지만 애들까지도
맛이상하다고 고구마 못먹었어요
썩은것도 있었고 너무들 가네요 답글들이 ㅎ
재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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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19 pm 8:36:00
122.--.52.53 |
| 그럼 글을 그렇게 쓰면 안되죠
잘 먹는집건 잘 먹는데 옆집할머니 집 음식 못 먹는다라고..쓰셔야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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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19 pm 8:40:00
122.--.52.53 |
| | 그럼 고구마가 썩었다고 원글에 쓰시고 이상한 물건을 받았다고 써야지 이 나이에 남의집 음식 못먹는다고 써놓곤 댓글들 바보로 만드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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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19 pm 8:49:00
173.--.116.42 |
| | 그러게요, 고구마 캤다고 방울토마토 땄다고 주셨다 그렇게 쓰니까 지금 막 따서 준듯한 느낌을 받아서 막 싱싱한 걸텐데 마트보다 나을텐데 왜?? 그런 생각 들었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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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2017-11-19 pm 8:41:00
211.--.227.53 |
| 글을 정말 이상하게 쓰시고 다른분이 이상하네 하면
사실은 이런데 너무 나가네 하시네요
글이나 똑바로 쓰시던가
본인글 본인이 한번 읽어보세요 답글이 왜 이런가 이해가 안되면 애들에게 이해력 떨어진단 말 절대 하지마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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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2017-11-19 pm 8:49:00
122.--.52.53 |
| 원글님 분명 글에는 김치 맛이 이상하다고.
고구마 토마토 주신거 맛이 없다고.
남의집 음식을 못 먹는다고.
근데 밑에는 썩은게 있다고. 잘 먹는집건 잘 먹는다고.
앞뒤 다른 말을 해놓고 답글이 재밌네 너무 가네 라고
하시면 어떡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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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2017-11-19 pm 8:52:00
122.--.52.53 |
| 자신의 히스토리를 아무도 모르는 불특정 다수에게 불쑥 한 단면만 던지니 어찌 맘에 드는 댓글이 달리겠어요..
아휴 갑갑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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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
2017-11-20 am 8:03:00
58.--.204.89 |
| 나이도 있는데 아직까지 남의 집 음식 못 먹는다 어쩌냐
근데 시댁 음식은 입에 쫙쫙 붙는다?
그래요, 시댁은 남의집 아니라 쳐도
잘 먹는 집 건 잘 먹는다?
뭐죠?
누가 봐도 윈글이 이상한 거 아니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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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
2017-11-22 am 8:07:00
1.--.169.6 |
| 자기가 남의 집 음식 못먹는다고 써놓고 시댁꺼는 입에 쫙쫙 붙는다느니 너무 나갔다느니..
남의집거 못먹는다 해놓고 먹는집건 잘 먹는다는건 또 뭔가요?
글로만 보면 누가 봐도 님이 예민해보이고 정신적으로 이상하단 얘기 충분히 나올만해요.
댓글 단 사람들이 아니고 글쓴 사람이 이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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