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7-11-19 am 8:53:00
211.--.227.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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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19 pm 11:20:00
121.--.130.12 |
| 원글녀)
너무 피곤해서 눈이 저절로 감기네요
오자마자 배가 고파 밥부터 먹고 씻고 이제야 앉았어요.
몸음 고된데 그래도 기분은 좋네요
역시 사람은 일을 해야 하는건지..
일요일이라 버스가 금방 안와서 버스 기다리느라 15분을 서 있는데
초겨울 밤바람이 추워서 오돌오돌 떨었는데 내일은 좀더 두툼한
외투로 입고 가야겠어요.
더이상 피곤해서 글 못쓰겠는데 한달 잘 버티어서 월급 꼭 받을께요.
응원 주셔서 모두 땡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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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7-11-19 am 9:06:00
1.--.244.226 |
| | 무사히 잘 마치시고, 발걸음 가볍게 퇴근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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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7-11-19 am 9:36:00
125.--.184.216 |
| 떨리기도 설래기도 하시겠어요^^
그자리서 즐겁게 일한다 생각하시면 좀 편하게 일하실
수 있으시겠어요
밑에 돈많은데 마트서 일한다? 다 허언증 환자들이니깐 신경쓰지 마세요 돈 필요해 일하는거랍니다
암튼 힘내시구 화이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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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7-11-19 am 9:36:00
175.--.107.120 |
| 저도 생계형이라 버는데로 나가기바쁜 1인입니다.
퇴근시간이 9시면 많이 늦네요.
집에 오면10시라고 하셨는데 그시간에
또 집안일 조금이라도 해야하잖아요
많이 피곤하시겠어요
그래도 이왕 시작한거 힘내시고 화이팅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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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7-11-19 am 10:37:00
61.--.32.77 |
| 처음엔 힘드실거예요
월급날 바라보며
그래도 잘 견뎌내세요~~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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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17-11-19 am 10:48:00
61.--.32.77 |
| 한번더 댓글 달아요
사람으로 인해 상처는 받지 않도록 해요
친해질려고도 하지 말고
그냥 적당히
여린 성격이시면 마음 다잡으시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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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2017-11-19 pm 1:07:00
112.--.66.151 |
| 일을 하고싶어도 채용안돼서, 건강하지 못해서 못하는사람도 많아요.
내가 할수있는일이 있다는게 행복한거죠.
그게 돈이 목적이라해도요.
전 심심해서 해볼까 하는일이 이젠 규모가커져 이제 안하면 안될지경으로 왔어요. 이돈없이는 이제 살수가 없으니..
화이팅 하세요. 사람들에게 상처받지 마시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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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2017-11-19 pm 1:16:00
211.--.242.228 |
| 원글님 마음이 잘 느껴지네요.
떨리지만 힘내시고 응원할게요~
오늘 하루도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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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2017-11-19 pm 1:48:00
106.--.219.180 |
| | 내 뜻대로 되지 않는게 일이 랍니다 평소에 잘 따르던 물 한컵도 직장 일터에선 손 떨리기 일수 랍니다 일자리는 어딜가나 다 똑같지만 직종에 따라 틀린 부분도 있겠죠 일터에선 동료라지만 다 경쟁 상대랍니다 딴 생각 또 돈 관리하는 부분이라면 정신과 집중이 우선입니다 차후 실수가 있을지언정 오랫동안 지속 되다보면 주변 동료들과도 좋은 관계 유지 할수 있어요 암튼 그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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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2017-11-19 pm 2:41:00
112.--.34.77 |
| | 일할수 있음에 감사한 날의 시작일꺼예요. 오늘 힘든거 잘 견디고 퇴근하실 원글님께 응원글 보냅니다. 오늘도 수고하셨어요 ~늘 건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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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2017-11-19 pm 4:10:00
119.--.131.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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