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7-11-18 pm 6:40:00
182.--.241.121 |
| 바닷가쪽에 리조트 좋은데 많아요.
바다도 보고 회도 먹고 스파에 아로마마사지도 받고 ...
차 가지고 다니면 7번국도 타고 해안도로 드라이브도 좋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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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18 pm 7:02:00
110.--.47.17 |
| 제가 중요한걸 안 적었네요.
제가 운전을 못 합니다.
그리고,전 길눈이 어두운 편이고,
한번도 혼자서 여행을 가본 적이 없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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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18 pm 7:54:00
182.--.241.121 |
| 그럼 멀리 가지 마시고 호텔패키지로 푹 쉬다오세요.
낮엔 공연이나 영화도 보구요 쇼핑도 하고 그림 좋아하면 그림도 보고 공원 산책이나 낮은산 있음 가보구요.
정동진까지 열차있어요 그거타고 하루 기차여행도 하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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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7-11-18 pm 7:43:00
219.--.215.4 |
| 전 템플스테이요.
대중교통으로 갈수 있는곳 많아요.
단점은 기상시간이 너무 이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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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7-11-18 pm 7:53:00
211.--.227.53 |
| | 그냥 가까운 비싼 호텔가서 조식 먹고 호텔에서 수영도 하고 산책하고 책보고 맛난거 먹고 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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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7-11-18 pm 9:28:00
125.--.134.26 |
| 기차여행은 어떠세요?
한두군데 가고싶은곳 정하셔서 기차타고 택시로 움직이시면 길눈 어두워도 상관없을거같은데요
Ktx는 빠른장점이 있지만 기차가 좁고 오래되고
Itx새마을 탔더니 기차가 넓고 쾌적해서 장거리인데도 불편함없이 잘다녀왔거든요 시간맞는친구 있으면 커피한잔마시며 여유있게 다녀오는것도 좋을거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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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7-11-18 pm 10:02:00
121.--.178.72 |
| 청량리서 9시 기차타고 정동진 가면 2시 좀 넘거든요~
택시타고(5천) 유명한 썬크루즈 호텔서 숙박하고 조용히 지내다 오니 넘 좋더라고요~~걍 다른곳도 많으니 여러곳 골라서 좋은여행 하세요~~기차오랜시간이라도 특실 끊으니 넓고 전 안불편하고 좋았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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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17-11-18 pm 11:04:00
211.--.255.34 |
| 저는 부산다녀왔어요.
20년만에 친구와.
그때 부산이랑 넘 변했고 우린 늙었고.
맘맞는 누군가와 같이 가시면 좋을텐데.
갑자기 어떠일이 생길지도 모르니 혼자는 좀 그래요.
자세히 이야기하긴 그렇지만 친구가 있어 괜찮았어요.
이런 시간 필요한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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