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7-11-18 am 12:36:00
112.--.66.151 |
| 학원이 아이랑 안맞네요
안타까워요. 힘들다는 그곳에 굳이 왜..
울 딸도 여기저기 전전하고 좀 다니다 여기 아닌것같애..
공부잘하지는 않지만요.
결국 아파트내 공부방다니는데 넘 잘다니고 있어요.
우리애는 학원시스템 못따라가더라구요.
아이와 맞는곳을 찾으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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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7-11-18 am 12:38:00
211.--.227.53 |
| 학원을 늦게 보내셨죠? 주변에 학원 적응 못하는 애들 보면
학원을 늦게 갔더라구요. 초등 저학년 부터 다닌 아이들은 그냥 일상이라서 그런가보다 하던데
중등2-3학년에 보낸 애들은 잘 적응 못하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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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7-11-18 am 1:52:00
59.--.221.203 |
| 엄마랑공부해서 나오는성적은 진짜가아닙니다
고등학교가서는 봐줄수가없어요 너무양도많구
그리고자기주도학습이 안되 대학을 가도 못따라
갑니다 끝까지 엄마가 책임질수있다면 하세요
저도 고1때까지 영수학원보내구. 암기과목을
같이했는데 봐주면 90점대 좀덜봐주면 금방
70점대 어이가없었네요
영수는 학원에서 빡시게시켜 상위권이었지만
학원이 안맞는아이는 느긋하게 소수정예인곳을
보내시든가 아님 과외가 맡더라구여 인강으로
1등급나오는애들도 있습니다 대신 여러번 복습
에 무한반복했을때요 현명한선택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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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7-11-18 am 7:21:00
1.--.190.231 |
| 그정도면 다른 학원 알아봐야죠
공부방이나 소수학원 이런곳이 맞을것 같습니다
애가 힘들겠어요
전 저희 둘째 공부 재능 그닥이여서 (최상위 아님 나머진 다 그닥으로 분류)
진로를 공부쪽이 아닌 다른쪽으로 생각하고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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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7-11-18 am 10:26:00
222.--.114.188 |
| 욕심있는애네요
그런 친구는 과외시키세요
부모가 잡고 시킴 고등가서 망한다?
노노
망하는게 아니라
부모가 귀찮고 애가 사춘기 와서 말을 안들어서 그런거지
말잘듣고 부모 열성이면 망할일 없어요
능력되면 하세요
제 친구는 그 열성으로 의대보냈어요
애도 욕심있고 엄마도 욕심있고
가만보면
애가 희안할정도로 말잘듣더라구요
그렇다고 마마보이는 아니고
조언을 잔소리아닌 조언으로 받아들이는 애더라구요
흔치않은 케이스지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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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18 pm 12:45:00
114.--.235.42 |
| | 의대 정도면 그래도 공부쪽 머리는 있는거라서 가능한거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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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18 pm 3:10:00
222.--.114.188 |
| 친구 정성 못봐서 그래요
예상 면접까지 다 뽑고 평상시셤 프린트는 장난아니예요
헉 소리 날 정도고
머리야 솔직히 다 거기서 거기예요
머리 아무리 좋아도 노력안하는애 많아요
옆에서 보기에 아이 머리 능가해보이는게 친구노력이요
옆에서보면 혀내둘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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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19 pm 5:34:00
125.--.6.5 |
| | 그런 정성 아무 엄마나 못 따라가고 애도 아무나 못해요. 그럴 수 있는 끈기와 정성 갖춘 엄마라면 맘잡고 해보세요. 그렇지만 아이도 봐서 합시다.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라고 자신과 아이를 알고 해야지 그렇지 않으면 서로 병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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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17-11-18 pm 8:18:00
116.--.165.184 |
| |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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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2017-11-18 pm 8:24:00
116.--.165.184 |
| |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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