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7-11-17 pm 1:56:00
211.--.227.53 |
| | 네. 저도 남편대기업 다니고 시댁에서 집해주셨고 지금 8억6천정도 하고 현금도 2억정도 있고 시댁에서 받을건 최소 10억이상인데 마트일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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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7-11-17 pm 2:01:00
116.--.178.235 |
| 참 다들 오지랖이 태평양급이네요.
이래서 저도 동네엄마들 안사귀고 알아도 내 얘기 안하게 되네요.
잘사는데 안꾸민다 뒷담화, 못사는데 꾸민다 뒷담화..
그 엄마가 심심해서 나간다 했다면서요? 본인이 그렇담 그런거지 뭔 또 동네엄마랑 뒷담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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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17-11-17 pm 2:07:00
116.--.149.73 |
| | 전에 동네에서 친하게 지낸다며 이것저것 물으면 얘기 다해주고 그랬는데 그럴 필요 없겠더라구요. 제가 그냥 수수하게 다니는 편인데 꾸미는데 관심 많은 엄마가 돈도 많으면서 안꾸미고 다닌다고 자기가 저정도 살면 백화점 날마다 가겠다느니 뒷담화를 그렇게 하고다녔더군요. 이사와서는 입 꾹 다물고 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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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11-17 pm 2:47:00
175.--.234.134 |
| 2222
동감..
제가 이래서 여자들하고 맞질 않아 아예 안 만나요.
그냥 그사람이 그렇다면 그런가부다. 하면되지.
꼬치꼬치 남에집 일 다 알아야되면
그거 알아서 뭐하게?? 묻고싶어요.
남에사생활 박사학위 따려나 싶고. 쯧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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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7-11-17 pm 2:03:00
116.--.149.73 |
| 저희 고모부 대학가에 원룸 건물 몇채 가지고 계세요. 재산이 50억은 족히 되실텐데 퇴직한 회사 경비로 일하고있어요.
본인이 잘산다고 돈 허투루 쓰는거 절대 없고 자기가 먼저 돈 쓰는 일도 없구요. 그집 큰딸도 잘사는데 마트에서 일해요.
날마다 회사가기 싫다, 놀고싶다 노래하는 제남편은 고모부나 사촌동생이나 이해가 안된다네요. 저희 시집은 다들 베짱이과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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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7-11-17 pm 2:05:00
223.--.141.139 |
| 남편 완전대기업 월급은 아니고 500만원. 윌세 280나오고.
내명의 7억짜리 아파트 있고..
80만원 벌러 어린이집 교사나가요.
전 심심해서 나가야해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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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7-11-17 pm 2:22:00
112.--.66.151 |
| 제가 아는 새댁.
아이 유치원보내고 맥도널드 오전4시간 알바해요.
의사사모님이에요.
이쁘긴 또 얼마나 앳되보이고 이쁜지. 대학생같더군요.
하루종일 집에있기 힘들다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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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11-17 pm 3:41:00
125.--.184.2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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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17-11-17 pm 2:26:00
223.--.213.178 |
| | 이렇게 생각하는 여자를 아내로 둔 남편이 참 안됐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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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2017-11-17 pm 2:27:00
182.--.65.97 |
| 저라면 안할거같긴해요
마트일은요
손님상대하고 오래 서있어야하고
자존심상할만한 대우받는거
여러번 목격했거든요
몇시간 일하는 알바라면 심심해서
하나보다 생각하겠는데
제기준에 마트알바는 그런일은 아닌거 같아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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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2017-11-17 pm 2:31:00
117.--.2.49 |
| 저라면 마트알바는 안할듯하긴하지만 사람마다 다르니까요
저는 한성질해서 진상손님 상대할 자신이 없거든요
코스트코 알바는 사모님 많다고는 하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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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2017-11-17 pm 2:33:00
182.--.241.121 |
| 월세살며 외벌이 이삼백 벌어도 맞벌이 안하는 사람도 있구요.
월수입 천단위가 넘어가도 최저시급 알바 하는 사람도 있어요.
남한테 피해만 안주면 되죠.
전 주변에 아직 젊은데 월세살며 대출까지 받아 사치낭비하는 사람 봤어요.
대놓고 그러대요.늙으면 기초수급비 받아먹고 살면 된다고..
저희집이 좀 오래된 단독인데 이런집이라도 있으면 수급비도 못받는다고 ㅎㅎ.
수급비 그거 다 성실납세자들 세금인데 생각하니 참 양심도 없다 싶더라구요.
이런사람보단 훨 낫잖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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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2017-11-17 pm 2:47:00
218.--.28.53 |
| 동네 엄마 웃기네요. 일을 하는 건 스트레스 받을 때도 있지만 삶의 활력소가 되죠.
저는 일 하다가 쉬고 있는 데 점점 바보가 되어 가는 것 같아요. 나이들 수록 자기 하는 일이 있어야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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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2017-11-17 pm 3:09:00
118.--.151.191 |
| 저라면 저정도 돈 있으면 안할것 같긴해요.. 봉사를 하러 다닐껄 같아요..
저 얼마 못 벌면서 정신적 스트레스 많이 받아서 그만둘까 고민중이거든요.
남편도 그만두라고 하는데 말뿐인것 같고..
사실 돈 버니 씀씀이도 헤퍼지고 집도 엉망되고 애들도 엉망 되는건 사실인것 같아요..
뭐가 정답인지 몰라서 버티고 있긴 한데.. 조금이라도 가계에 보태면 남편도 든든하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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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2017-11-17 pm 3:18:00
222.--.98.148 |
| 저도 월소득 이것 저것 합하면 1000 되는데요 저도 150벌려 눈치보구 다녀요..
재미도 있고 힘들때도 있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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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2017-11-17 pm 3:21:00
125.--.40.221 |
| | 마트일 만만치않을텐데,,저도 집앞이 대형마트인데,아는사람 만날까봐 심심한대도 일은못할듯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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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
2017-11-17 pm 3:21:00
116.--.149.73 |
| | 역시 겉모습만 보고는 몰라요. 잘사는 분들 참 많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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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
2017-11-17 pm 3:24:00
116.--.149.73 |
| |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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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
2017-11-17 pm 3:30:00
1.--.174.64 |
| 그래서 부자들은 돈 못쓰고 아끼고 만족 못하고 모으고 하더라구요.
일본서 동생이 사는데 남편 부장급 부인들도 편의점 알바하는 경우 많다더라구요.
친구넨 애 하나 유학보내고 남편 대기업 다니고 집도 잘 꾸미고 살고 시댁서 자식들한테 5억씩 줬다는데 초등샘 그만두고 학원강사,과외하다 40되며 힘들다고 코스트코 알바하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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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11-17 pm 6:19:00
211.--.139.86 |
| | 와~ 저도 코스트코에서 일해보고 싶은1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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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
2017-11-17 pm 3:38:00
1.--.174.64 |
| 저는 시댁이 시아버지 경제력없어 시어머니가 아직도 일하시고 시누들도 중등샘,보험일하고 형님 음식점하시고 동서도 일다녀서요.
48평 아파트 있고 남편 대기업 다니고 고1아이 있고 친정부모님 돌아가시며 아파트 35평 주셨는데요.
저도 일하기 싫은데 시댁서 집안행사나 명절,김장이니 있음 저만 자꾸 불러대는 통에 긴 시간은 힘들고 싫어서 파트타임하고 있어요.
솔직히 너무 다니기 싫은데 시댁때문에 저같은 경우 많더라구요.
시어머니,시누들 너무 억세고 돈돈해서 싫지만 불러대는 스트레스보다 몇시간 알바한다 핑계댈 수 있으니 걍 다녀요.
얼마 안되는 알바비라 1년씩 모으면 12월에 여행비로 저한테 쓰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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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11-17 pm 3:46:00
116.--.149.73 |
| |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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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11-19 pm 1:25:00
211.--.242.228 |
| 이해가요.
저도 전업주부인데..
댓글님과 같은 이유로 일 다니고 싶은데 아무런 능력이 없어 마트일부터 해야해요.
가난한 개룡남 의사남편이 자기 얼굴에 똥칠한다고 아무데도 못 다니게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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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11-21 am 10:55:00
1.--.190.231 |
| 개룡남 ㅎㅎ
개룡사 ㅎㅎ 지집 남편 입니다 개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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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
2017-11-17 pm 4:34:00
218.--.83.90 |
| 솔직히 마트 점원들이 하는 일 보면
생업형 직종이라고 봅니다.
정말 부유하다면 자산을 활용한 재테크와 개인 창업, 사업으로 자기 재산 불리기에도 시간이 부족해요.
개인 시간을 갖기 어려운 서비스직종에 취업한다는 것 자체가
사실이라면 매우 어리석은 짓이고
허언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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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11-17 pm 6:54:00
1.--.197.44 |
| | 맞아요. 마트일이 심심해서 하긴 넘 힘들어요. 아는엄마가 마트에서 일하는데 사람들이 무시하고 다리아파서 힘들다고 하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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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
2017-11-17 pm 5:04:00
182.--.65.97 |
| 어찌됐든 보기 좋진 않아요
마트일도 생계 땜에 꼭 필요함에도
경쟁에 밀려 못하는 사람도 많던데
취미삼아 그런일 한다는것도 참 ..
부자노인들중에 폐지 줍는 노인도 있다던데
그것과 뭐가 다른지 ..
있는 사람은 있는 사람대로의 삶을 사는게
맞다고 봐요
봉사를 한다거나 취미활동을 하다거나
누군가는 돈을 써줘야 경제도 돌아가죠
외숙모가 강동구에 아파트 두 채인데
백화점 청소 다닌지 오래고
지금은 공공근로 하시고
무슨 수를 쓰신건지
한때는 생활보호대상자 받는 돈도 받으셔서
뒤에서 말ㅇㅇ 많았어요
지금은 아떤지 모르겠구요
온갖 편법으로 정부 보조금 다 받으시는
희안한 재주가 있으신대
차림은 정말 거지 꼴 ..
그돈은 손주들이 다 ㅆ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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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11-17 pm 8:42:00
218.--.200.127 |
| | 헐 이건 좀 아니네요. 받은돈 다 토해내게 해야될듯요. 있는분들은 정말 필요한분들한테 기회를 주세요. 내년 시급 올라가면 생계형 일자리 구하기 더 힘들어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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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11-18 am 9:19:00
180.--.7.227 |
| 위에 건물 청소다니신지 오래되고 수급자도 되고 돈이 엄청시리 많다는 그 분은 처음에는 돈이 많지 않았을겁니다. 일을 오래하다 보니 돈이 모인 것이고, 돈이 많아도 일 하던 분들은 놀줄 모르기도 하고 일하면 돈나오는 그 맛을 알아서 일할 수 있는한 끝까지 일합니다. 제가 잠시 마트에서 일한적 있는대 거기분들
의외로 알부자들이더군요. 그 일도 수십년 하셔서 베테랑이시구요. 이미 연금도 끝나셔서 4대보험중에 연금은 급여에서 떼지 않더라구요. 죽을때까지 일하겠다고 하시더라구요. 놀면 병만 생기고 경제적인 여유 없는게 싫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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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11-18 am 10:38:00
182.--.65.97 |
| 아니요
한동네사는 가까운 친척입니다
부모에게 물려받은 땅 재개발되어
이룬 부이기에 잘 알 수밖에 없죠
제 외할아바지께서
형제간에 우애있게 지내라고
다 같은 동네에 집을 사주셨거든요
돈에 대한 집착이 유별난 사람 있습니다
보기 좋지않아요
폐지줍는 노파가 리어가로 외제차 긁었음에도
폐지 줍는 노인네가 무슨돈이 있을까 싶어
수리비도 청구안했는데
알고보니 같은동네 건물주여서
돈 청구했더니만
돈없다고 다 아들 명의라고 못준다고
버틴 알려진 사례들도 있죠
대기업이 문구잠하고
빵집한다고 비난 받는것과 뭐가 다를까요
대기업은 대기업답게 큰 사업해야하는데
돈 좀 된다싶으면
온갖 사업에 다 뛰어드니 욕먹잖아요
그리고
난 생계로 일하고 있는데
옆의 동료가 취미 삼아 심심해서 나왔다고하면
어떤 기분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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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
2017-11-17 pm 10:22:00
121.--.130.8 |
| 위 댓글에 부정한 방법으로 돈 타 먹는거 다 지가 나중에 받거나 지 자식이 벌 받습니다.
그게 당장 내 눈앞에 나타나지 않을 뿐이지 세상에 공짜 없다는 진리를 모르네요
그리고 집에서 놀면 심심한 건 맞아요.
그러니 남편이 월 천만원 버는 사람도 백만원 조금 넘는 일자리도 다니는거구요.
사람이 밖에 나가서 사람과 대화하고 일을 해야지 집에만 있음 심심하고 무기력해지기에
삶의 활력이 되려고 일을 하는거지 꼭 돈을 벌기 위해서 일을 하는건 아니거든요
저도 전업할때보다 직장 나가니 주변에서 얼굴이 더 좋다고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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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11-18 am 9:22:00
180.--.7.227 |
| 전 사람은 늙어 죽을때까지 일해야한다는 생각으로 사는사람이에요
마트일 급여 적어도 오래일하면 그게 무섭더라구요.
경비일 급여 적다고 해도 그 나이대 씀새가 크지 않으니 젊은이들 많은 급여보다
알차게 모으더라구요. 무슨일을 하건 우습게 아는 그런 풍토 편견은 갖지 않는게
세대간 갈등을 줄이고 살아가는 방법중 하나일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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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11-18 pm 5:43:00
173.--.116.42 |
| 늙어죽을때까지 일하는게 맞긴 한데,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는 경우라면 봉사쪽에서 일하는게 더 맞는거 같아요.
진짜 그 급여가 필요한 사람의 자리를 빼앗은 것일 수도 있고요, 자원봉사하는 사람이 많을 수록 선진국이라잖아요.
경제적으로 여유롭다는건 그만큼 사회에서 받은게 많다는 얘기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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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
2017-11-18 pm 8:06:00
115.--.185.231 |
| 헐~~~~~ 다들 부자시네
직업도 취미삼아 가지시고
뭐라 할 말이 없네...
부자싸모님들이였네여... 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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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11-18 pm 9:21:00
116.--.165.184 |
| |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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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
2017-11-19 pm 12:53:00
58.--.53.157 |
| 진짜 돈이 많은데 왜 굳이 일을할까요??
돈이 그만큼 많지 않아서 일겁니다
진짜 돈이 많으면 취미활동이나 여가활동 하지 않을까요??
돈은 많지 않은데 기죽기싫고 자존심세서
그렇게 얘기하는 사람들이 많을거같아요..
진짜 돈많은데 갑자기 일한다는 사람은
별로 없을겁니다..
예전부터 쭉 일을 해 왔다면 모를까..
심심해서 일하는 사람이 몇이나 될런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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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
2017-11-19 pm 2:42:00
115.--.185.231 |
| 돈이 있으나 없으나 집에만 있으면 심심하긴 마찬가지
돈없으면 좀 힘들어도 참을테고
돈많으면 좀 힘들어지면 관두겠지.
알바 시작은 누구나 할 수 있지만 서럽고 부당한 대우를 돈 많은 사람이 굳이 참아가면서까지 하진 않겠죠.
설렁 설렁 심심해서 일하러 나왔지만 몸힘들고 무시당하면 바~로 관둘수 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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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
2017-11-19 pm 8:57:00
122.--.52.53 |
| 저도 같은 생각이예요
마트일이 계속 서 있어야 하고 다양한 사람들을 대하는 일이라 정신적으로도 힘들고 체력적으로도 힘든데
돈이 넉넉하면 나이들어 못하죠
전문직인 저희 올케도 수간호사로 대형병원에 있다 퇴직했는데 요양병원에서 오라고 스카웃 제의가 와도
안가던데요 돈도 모았고 쉬고 싶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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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
2017-11-20 am 2:03:00
218.--.244.60 |
| 그런 사람이 남의 일자리 뺏는거죠!
먼 소리인지... 우리나라 사람들이 있는척 해야 무시안당하고 산다는게 깔려 있는분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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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
2017-11-20 pm 7:48:00
211.--.92.242 |
| 돈 있으면 마트일은 적어도 마트일은 안다닙니다
참 더럽게 일하던데요
다닌다는 사람은 돈 필요한 사람이예요
생계형이건 사치형이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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