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7-09-11 pm 9:38:00
124.--.102.4 |
| | 그렇게 재수 삼수 흘러갑니다. 어떻하겠습니까?. 삼수없다고 잘 구슬려 적정이랑 하향도 넣어야죠.수능은 본인이 다시태어난다는 각오 아니면 거의 성적 떨어져요. 학원샘이나 담임깨 잘 구슬려달라고 하세요.엄마말은 안들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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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7-09-12 am 9:38:00
222.--.185.43 |
| 힘드시겠어요. 그런데 저희 애는 정 반대입니다. 하향으로 6개를 다 까네요
뭐 하나 걸려도 제 마음에 다 안들어요. 이렇게 패기가 없을까요.
수능 최저도 자기는 못 맞출수 있다고 더 낮은거 찾네요.
걸려도 보내기 싫은 학교만 넣는데 이럴꺼면 왜 그렇게 입시컨설팅까지 받았나 모르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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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12 am 10:02:00
222.--.114.188 |
| 아이가 현명한겁니다
자기실력은 자기가 제일 잘알잖아요
대부분 자기실력을 인정안하죠
님아인 패기가 없는게 아니라 현실적인거예요
그래도 한두개는 상향이나 적정으로 넣으세요
우린 6개도 다 안씁니다
눈이 정수리에 붙어서요ㅜ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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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12 pm 1:21:00
222.--.185.43 |
| 님. 그냥 논술이나 면접 되는걸 2개정도 아이랑 상의 하지 말고 넣으세요
혹시 다 떨어지면 그거라도 나중에 설득이 되도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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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7-09-12 pm 11:08:00
219.--.51.246 |
| 원글인데 오늘도 얘기해보니 논술쓴다네요. 수학엉망이어서 작년에도 5논술 예비도 못따고 망했어요. 근데 등급하나도 못올리고 또 같은짓을 왜 반복하려는지.
수시아예 안쓴다는걸 설득해 놨더니 또 저래요. 딴집들도 다 지맘대로만 하나요 수험생들 원서나 희망대학선택이요. ㅜ 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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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12 pm 11:27:00
222.--.114.188 |
| 정시에 대한 낙관이지요
수능후 논술이라도 쓰라하세요
부모 백날 말해도
친구말이 갑 그 담이 선생
부모는 젤 나중이네요 ㅜ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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