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7-09-10 pm 9:42:00
39.--.42.145 |
| | 레벨은 잘 모르겠는데, 저도 지금 수시원서때문에 고민중이에요. 저는 솔직히 동네 국립대만 가도 좋겠는데, 아이는 합격할까봐 안 넣는다네요. 솔직히 저는 떨어질까봐 걱정인데.. 정시도 만만치 않을것 같은데 어디서 나오는 자신감일까요? 9월모의도 솔직히 잘 안 나왔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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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7-09-10 pm 9:44:00
124.--.102.4 |
| | 전공을 먼저 생각하셔야죠. 그저그런 전공이면 대학레벨 따질것도 없는듯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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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7-09-10 pm 9:52:00
175.--.74.223 |
| 대학을 가기로 생각했으면 어디든 가는것으로
목표설정 우선 들어가고 나서 그다음은 생각하셔도
될거예요 아이들이 현실을 몰라서 그럽니다
아이들 의견에 너무 치우치지 말고 될대를 넣어라
다시 소속 없는 시간 낭비 말고 들어가서
그 대학 분위기를 보면 내 수준 이다 하면 다니고
도저히 아니다 하면 다시 결심 하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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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7-09-10 pm 11:05:00
125.--.134.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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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7-09-11 am 10:58:00
116.--.178.9 |
| 저도 고민입니다.
저희는 내신보다 모의가 좀 나아서 이번 수시 아이는 별로 신경을 안써요
엄마 맘대로 쓸 수도 없고, 생각같아선 성적에 맞춰 쓰고 싶은데, 아이는 절대 아니라고 합니다.
무슨 자신감인지..
수능때 결국 수시로 갈 수 있는 대학도 지원 못하는 상황이 올 수도 있을텐데,
아이는 일단 수능까지 가보자라는 생각입니다.
그렇다고 아이인생인데 제 맘대로 쓸 수도 없고...
답답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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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11 pm 2:06:00
223.--.190.86 |
| | 저도 맘이 심란하네요 내신어려운 자사고 후회하면 늦은거지만 ㅠㅠ 내신보다 모고등급이 쬐끔 더 낫다고 정시만 생각하는데 더 떨어진 9월모고보고 이러다간 수시로 갈수있는 대학 지원도 못해보는거 아닌가 정말 대학가는게 저희때보다 복잡하고 힘든거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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