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7-07-12 pm 7:47:00
125.--.42.185 |
| | 님이 불편하심 택시타고 가자하면되죠. 운전오래해도 가기싫은길도 있고 주차어려워 놓고가고싶을때도 있고 모르는길 헤매는거 싫을때도 있지요. 전 간혹 운전못하는 친한엄마가 자꾸 제차끌고 장거리 여행가자할때 짜증나요. 아는길 운전잘하고 다니니까 먼거리도 자꾸가자하는데...저도 옆에타고 편하게가고싶지 고속도로 신경쓰며 운전하기 싫거든요. 그냥 내가 그길이 서툴다 운전못하겠다 택시타고가자하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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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13 am 6:58:00
14.--.251.143 |
| 운전 못하는 엄마라 운전이 얼마나 힘든지 체감 못할 수 있어요.
그 엄마가 그런 말 할 때 운전 많이 신경쓰이고 피로 쌓이는 일이라고
그냥 덤덤히 이야기 하고 거절하세요.
알아서 삼가해주겠지 기대하면 친한 사이에 짜증나고 사이 멀어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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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7-07-13 am 3:55:00
98.--.90.99 |
| 그냥 운전이 그리 자유롭지 않고,
특히 남 태우면 불편하다고 솔직히 이야기하세요.
애초에 이야기해놓으면
그 사람한테는 기대하지 않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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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7-07-13 am 6:59:00
14.--.251.143 |
| 저라면 그냥 솔직하게 이야기 하고 택시 타고 가자 하겠어요.
솔직하게 이야기 했을 때 그 엄마가 본인이 원글님 차 운전해서 간다고 할까봐 걱정 되시면
남편이 다른 사람한테 차 맡기는 거 불안해 한다 하시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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