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7-03-12 pm 11:12:00
124.--.246.11
유투부에 보연 달라졌어요 라고 부부상담프로가 있는데 환갑이상 노부부가 문제생기는것 중에 여성이 고통받는 근본이 바람이었습니다 젋은시절 남편의 외도와 바람이 평생 가슴의 상처로 남아 노후에도 그리 행복하지 않은
자식도 나이먹어서는 무관심과 되물림으로 가는 그런식인데요 결국은 남편이 진정으로 사과하는 한마디면 해결되는 식으로 나오는데 남자들이 그걸 안하는거죠
유투부 보면서 그 방법을 한번 찾아보세요 부부 당사자 해결이 제일 좋지만 안그럼 제3자 상담으로 길을 찾아보시길 바랍니다 행복한 노후 되어야죠
답글
2  ***
2017-03-12 pm 11:36:00
220.--.78.156
님은 늘 애정을 갈망하고
남편에 주위에는 늘 여자가 꼬이고
답은 간단해요
무관심

그러거나 말거나 속에서 천불이나도
니 맘대로하세요하고
님은 그냥 님 일 하는거죠

그리고 예쁘게 치장하고 자주 동창모임이나
남자 회원있는 동호회든 취미든 그런곳을 간다라구
알게끔 하는거죠

가서 바람을 피라는게 아니라
너만 여자있는거 아니다
나도 남자있다
나도 언제든 너처럼 할수있다라는걸 보여주세요

님이 무관심해지면
사랑이 식는게 아니라
남자쪽에서 안달이 나요

지금 남편입장서
아내는 늘 그 자리에 나만 바라봐주는 사람이니
조강지처이긴 하나
그닥 매력이없죠
언제든 내가 원하면 가질수 있으니깐요

지금 싸운건 절대 남편이 먼저 사과 안할꺼예요
23년을 님이 사과했으니깐요

연차도 오래되셨으니
돌볼 어린애들도 없으니
쪽지 써놓고 친구들 하고 여행을 가시던가
너무 강수같으면
남편보다 계속 늦게 들어오세요
단 늘 이쁘게하구요
어딜 안가도 갔다온 것 처럼요

밀당에서 님이 이미 진 패를 갖고있어서
이기긴 쉽지않을거예요

한번에 버릇고치러하지마시고 조심씩 고치세요
답글
3  ***
2017-03-13 pm 1:29:00
124.--.102.4
전 제가 남편보다 더 경제력이 있고 육아 살림 다 혼자서 하니깐 남편 없이 살면 더 편할것 같아서 남편이 만만하게 보여요. 그럼에도 제가 조금만 실수하먼 지 잘났다고 버럭버럭 성질만 부려서 여차하면 버릴려구요. 능력 키우세요. 남편 만만해 보입니다.
답글
댓글달기
댓글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