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7-03-11 pm 10:07:00
180.--.105.83 |
| 조금은 있을수도 있겠지만
앞으론
딸이냐
아들이냐
가 중요하다기 보다
그냥 각자 살겠죠.
더더욱
아들이 며느리한테 싫은 소리 듣는게 싫다는 부모님들 많아요.
그래서
아들을 더
제사도 있고
딸은 출가외인 이라는 생각을 나이드신 분들은 하시더만요.
|
|
|
|
|
2 ***
2017-03-11 pm 10:09:00
180.--.80.29 |
| 요즘은 딸에게 더 주지 않나요? 딸딸딸 하면서요
아직은 남녀평등 사회가 아니라 딸은 찢어지게 가난해도 한두단계 신분 높혀 결혼 할수 있지만
아들은 그럼 장가 못가고 딸은 공부못하고 얼굴만 이뻐도 신데렐라 아직은 될수 있지만
아들은 남데렐라는 커녕 부모 부담으로 오니까 현실적으로 딸이 이뻐도 아들에게 더 줄수 있겠죠
저희 올케만 해도 결혼때 10원 한장 없고 친정 가난해도
집있는 대기업 남자 만나 결혼하고 올케네 여자 형제들 다 그렇게 결혼과 동시에 업그레드 됐지만 올케네 오빠는 40넘어도 장가 못가고 있던데요 |
|
|
|
|
3 ***
2017-03-12 am 10:27:00
220.--.78.156 |
| 우리시절까진 90프로 아들
우리애들 시절부턴 90프로 똑같이 될꺼같아요 |
|
|
|
|
4 ***
2017-03-12 pm 1:44:00
115.--.185.231 |
| | 젊은 사람인데 제 주변에 그런 사람 있어요 딸이 아들 시중들게 하더라구요 답답해서 안 만나요 속 터져서 |
|
|
|
|
5 ***
2017-03-12 pm 4:09:00
27.--.22.125 |
| 그렇게 하는 것까지는 용납이 되는데 그럼 딸한테 아무것도 바라지 말아야죠.
노후는 아들에게 책임지라 하구요. 근데 아들 며느리 입장에서는 그게 좋을까요.
젤 문제는 퍼주는 건 아들, 본인들을 돌봐주길 바라는 건 딸에게 강요하는 집이예요. |
|
|
|
|
 | ***
2017-03-12 pm 6:58:00
180.--.80.29 |
| | 딸은 재산 안줘도 효도 하던데요. 친정 재산 욕심없고 시댁재산에만 다들 눈독 드리던데 굳이 딸안줘도 사위도 며느리 처럼 안준다 난리 치지도 않고 |
|
|
|
|
6 ***
2017-03-12 pm 9:22:00
182.--.212.178 |
| 요즘은 먹고 살기 힘들고 결혼들 늦어지니 하나나 아님 안낳는집들도 많더라구요.
딸아들 상관없이 하나만 낳을텐데 솔직히 맞벌이는 하나도 힘들듯요..
저희 시누 초등샘인데 몇대독자(?)라 딸둘 낳았고 지금 40살에 셋째 낳는다 난리..
시댁서도 남편도 그만하자는데 시누 혼자 그러네요.
박봉에 애를 또 낳는다니 주변에서도 이해를 못한다고 했다는데 40대도 그러니 답답하네요. |
|
|
|
|
댓글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