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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11 pm 6: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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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근헤도 전 대통령자리 엄중한 것은 잘 알았다고 봅니다.
그러나 리더십에서 실패했다고 보구요
시대에 맞지 않는 그런 이미지의 지도자상을 가지고 있었다고 봅니다.
힘들고 고통스러워도 말 않고 내면으로 삭이면서 나름대로
자칭 국민을 위해서 일을 한다고는 했지만
이 시대에 맞지않았다고 봐요
좀 더 복잡한 사회에서 다양한 의견을 가진 국민 개개인과
소통하면서 이 시대와 국민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한것이고
아마도 그게 큰 결점으로써 대형사고가 났을때 제대로된
리더쉽을 보여주지 못해서 대형참사로 이어진걸로 보여요.
다음 대통령은 이 시대의 다양한 기호를 가진 국민들과
소통하면서 의견조율을 할 줄 아는 그런 시대맞춤 대통령이 되었으면합니다.
박근헤는 오히려 영부인 대역을 한게 대통령역할을 할 때 도움이 안된거라고 봐요
그런 영부인 같은 대통령은 이 시대에 맞지 않구요.
지금 시대는 친일파니 종북빨갱이니 하면서 이미 죽고 없어진 전범들이나 친일파
로 국민을 두줄 세우기 하면서 오히려 국민을 분열시키고 있죠.
친일파도 일제시대 2~30 대였다해도 지금 100살넘어 거의 다 죽었지요
종북빨갱이 이념전쟁은 이미 종북빨갱이가 패배함으로 끝난거죠.
그런데 정치위정자들은 자신들 정권창출 위해서 항시 국민들 이렇게 양분하지요
다음 대통령은 국민에게 낙인을 찍지 말고, 국민 전체를 소중하게 여기고
국민 전체 개개인의 의견에 귀를 기울이는 그런 대통령을 기대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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