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7-02-09 am 7:04:00
39.--.42.145 |
| 저라면 여선생님으로 알아볼것같아요~
학원이면 모를까 과외는 득보다 실이 많을수도 있을까봐 불안해서 전 여선생님만 고집하고 있어요
그리고 고등가면 수학성적 떨어지는거 예사구요~
이제 남한테 의지하는 건 벗어나야할 시점이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문과를 선택한다면 수학에 대한 부담은 많이 줄고 내용도 이과아이들애 비하면 많이 쉬워요~
저는 추천은 엄마가 해줄수있어도 선택은 아이의 몫이라고 생각해요~
주위평판도 무시 못하구요~ 많이 알아보시고 아이랑 맞는 선생님을 찾으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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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7-02-09 am 7:48:00
211.--.154.68 |
| 강단있는 전문과외 선생님으로 찾을거 같아요.
고등학생인데 시행착오 있으면 안되니 경험있는 선생님으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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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7-02-09 am 10:09:00
220.--.78.156 |
| ㅣ 2번이 섞임 좋은데 굳이 둘중 한분이라면 대학생이요
교재집필할 정도면 전문성도 있는편이고
자신감이 강단으로도 보이구요
저라면 한달 대학생 모험삼아 해볼래요
글 느낌상 뭔가 임팩트있는 쌤이 아이한테 필요해보여요
대학생 비선호가 시간약속안지키고 무성의하게 가르키는건데 이런건 한달보면 아는거고
조건시 강조하시구요
고2라 급해보이지만
한달로 뭐가 크게 손해보거나 하진않아요
엄마같은 느긋한 아줌마보단
젊은 생동감있는 현장 대학생이 나아보여요
50은 좀 많이 부르나 한달 모험 나빠보이지않아요
아님 시범수업 일주일 가능하냐 물어보세요
애들은 한두번 수업받아보면 알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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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7-02-09 am 10:22:00
124.--.102.4 |
| | 몇시간 하고 50받는지는 모르겠지만 대학생 치고는 비싸네요. 대학생은 열정은 있어보이나 그말은 말 뿐일수도 있고 아직은 시행착오를 해가며 노하우를 쌓아가는 과정일 뿐입니다. 제가 대학생때도 과외했고 수학 강사 과외경력이 15년이 되어도 매년 적응해야 하는 학생 다르고 교수법 매년 업그래이드 되고 달라집니다. 두분 선생님 다 하루 시범 수업해보고 결정하세요. 지금 대학교때 가르친 학생 찾아오면 부끄럽고 미안한 맘이 듭니다. 그리고 능력있는 샘들은 학생집에 찾아 다니지 않아요. 학생들이 알아서 찾아오는데 구지 방문할 필요도 시간도 없고요. 아파트 단지 내에서 소수로 하시는 분 찾아보세요. 동네 입소문으로 하는 수업이라 절대 함부로 못해요. 아파트 계시판 전단지 한번씩 찾아보시거나 관리실 가셔서 과외 전단지 몇달간 붙은것 전화번호 알려달라면 알려주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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