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7-01-25 pm 10:06:00
218.--.60.244 |
| 그 집안 자손 중 하나가 님 자손이니 문제네요
애 없고 저 정도의 저주를 퍼부을 정도면
갈라서시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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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26 pm 9:22:00
119.--.100.64 |
| 그러게요. '니네집안 자손들'중에 원글님 아들,딸이 포함되있을텐데...
이쯤되면 이혼이 답인듯...
물론 현실에서는 못하겠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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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7-01-25 pm 11:58:00
211.--.242.228 |
| 얼마나 열 받으셨으면 이렇게 쓰셨을까요.
그 정도 저주의 말을 내 뱉으실 정도면 차라리 시부모님과 그 가족들한테 말씀을 하셔야 할거 같아요.
속으로 끙끙 앓으면 병 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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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7-01-26 am 11:21:00
1.--.127.71 |
| 그 와중에 시댁가족들께라고 경의어를 쓰셨네요.
전 이제 시댁이라고 안하고 시집이라고 불러요.
저도 친정만 가면 얼른 와서 손님상 차리라고 전화질하는 어이없는 시어머니 때문에 열받아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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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26 am 11:43:00
24.--.28.144 |
| 단어부터가 평등과는 거리가 멀지요.
시댁/처가. 시어머니 시아버지/장모 장인어른. 도련님, 아가씨/처남, 처제, 처형 등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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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26 pm 4:21:00
210.--.157.228 |
| 저도 얼마전부터 시댁이라고 안불러요.
그냥 시집이나 시가라고 합니다.
도련님,아가씨는 어쩔수없이 대놓고 호칭할때는 하지만..평상시 남편앞에선 이름부르고요.
그냥 이름이 도련님,아가씨 라고 생각하고 부른다고 마음속으로 생각합니다
도리와 의무는 그저
남편에 대해서 하는거라고 생각하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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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7-01-26 pm 1:39:00
121.--.123.247 |
| 얼마나 더 빼앗아야,
얼마나 더 가져야
너희는 사랑을 말할 수 있니?
라는 노래가사가 있죠.
그 노래 가사의 끝은
서글픈 너의 최후를 볼 것이라는 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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