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7-01-25 pm 3:56:00
220.--.78.1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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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7-01-25 pm 5:04:00
58.--.93.167 |
| 저희친정엄마는 자식들신세 안지려고 철저히 앓는소릴
안해요 대신 다른사람들한테 그래요 그말이 돌아서 저에게 들어오는데 죽겠어요 제발 필요한거 있음 말해라해도
걱정하지말라고 너네나 잘살으라 해놓구선 ᆢ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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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7-01-25 pm 8:22:00
1.--.3.29 |
| 전 죽고나면
다음생에선 제발 엄마같은 사람 만나기 싫어요.
그게 제 소원 이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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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25 pm 8:45:00
58.--.93.167 |
| 가심 아파요 늙어서 정신들이 왔다갔다하나봐요
울집 엄마도 그렇고 동네 할망구들도그렇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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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7-01-25 pm 9:19:00
218.--.60.244 |
| |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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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7-01-25 pm 9:56:00
211.--.141.164 |
| 고집 장난아님 담에태어나면 똑같이 사랑하길 꼭
아님 단사람한테 태어나서 가정적이고 남편과 자식한테 헌신하고 똑같이 사랑 하는 엄마밑에 태어나길 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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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17-01-26 am 3:37:00
122.--.206.99 |
| 저희 엄만 없는 집에 시집와 힘들고 고생해도 자식들한테 싫은소리 부담주는 말 절대 안했어요. 학교 다닐때도 공부 하린소리 일절 안했고. 돈땜에 힘들면서도 결혼한 자식들한테 얘기안하고 혼자 피눈물 삼키셨더라구요. 몇년지나 얘기해서 자식들이 알게 됬구요.
그런 엄마도 요즘 이사하시면서 살림살이 바꾸셨는데 좋은집 들어가시면서 자식들 도움 받고 고마워하시더라구요. 묵은 살림 버리고 자식들이 모은돈으로 살림살이 바꿔드렸어요. 아이처럼 좋아하시던데요.
엄마가 나이드시니 아이 같고 자식들한테 기대는 모습도 좀 보이고 그러긴 하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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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2017-01-26 pm 2:32:00
27.--.166.46 |
| 시어머니 아니고 친정 어머니라 그나마 다행이지요.
나이드신 분들 유치원 아이 대하듯 대화해야 통하는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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