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7-01-25 am 10:17:00
14.--.23.1

꾸준히돈버신 울 친정엄마, 돈 버는만큼 몸망가진다고...
조금만 벌고 건강지키라고 하셨어요.
그래서 저는 조금만 법니다ㅠ

답글

***

2017-01-25 am 10:24:00
1.--.3.29

친정엄마 부러운데요.
저를 낳아준 엄마란 사람은
맨날 돈타령 입니다.
저희 키울때도 사치 부리다가
돈 많이 벌어서
자기한테 달라네요.
징그러

2 ***

2017-01-25 am 10:51:00
220.--.131.6

무경력을 누가 200씩줘요
경력쌓이면서 200되는거지

답글

3 ***

2017-01-25 pm 2:58:00
223.--.11.100

경력직이나 전문직 아니고 200 벌수있는게
있나요?
학원강사도 공고난거보면 얼마안주던데요.
아는 엄마 특목고에 아이보내고
상담실장으로 일하는데
밤10 시까지 토요일도 일하고
200 받더군요.
김밥집 공고보니 10 시간 김밥싸고 220 준다고~~
전 6 시간일하고 80 정도받는 캐셔합니다.
캐셔도 대형마트는 더 긴시간일하고
150 도 준다고 하는데 전 애들 저녁을
먹여서 학원보내야해서 단시간알바만 해요

답글

4 ***

2017-01-25 pm 9:44:00
124.--.102.4

경력없이는 힘들듯. 저는 강사부터 시작해서 과외까지 경력 20년 되어가니깐 수입이 좀 됩니다.

답글

5 ***

2017-01-27 pm 3:45:00
112.--.66.151

전 정말 운이 좋은 케이스지요. 논술 공부방 (집에서 교육청 허가하에) 합니다. 지방에서 하고. 지방대.. 나왔어요. 3년전부터 한그룹만 시작해서 한게 지금 200 조금 넘게 법니다.
물론 아이키울때 관심있는 분야라 부지런지 (민간자격증이지만) 논술. 독서분야는 다 따놓았고 동화공부, 글쓰기 공부 꾸준하게 했어요.
2~6시까지 집에서 하는거라... 6시 이후수업은 의뢰들어와도 안받아요.
집에서 하는거니 가족들도 있고하니까요.
전 우리엄마에게도 그래요.
엄마.. 너무 좋은직업같다.. 이렇게 편한 직업이 어딨어?
힘든 아이들도 있지만 저의 특기가 애들 잘 다루는거라.ㅎㅎㅎ 땡깡부리고 버르작머리 없는 애들도 저 잘 구슬립니다.. 정말 착해져요 애들이..ㅎㅎ
단점은..
수입이 일정하지 않다는거.
많이 들어올땐 훅 들어오고 또 나갈땐 정말 내새끼들 보내는것 같아 .. 돈도 돈이지만 넘 맘이 아프더라구요. 그래도 2년째 평균 월 200은 넘어요. 2~6시 까지 주 4회 근무하고 만족합니다.
첨부터 돈벌려고 한게 아닌데..(공부는 관심있어서 쭉 했었구요)
애들도 다컸고 전업으로 있기가 심심해서 한그룹 맡아보니 늘어나서 허가내고 하고있네요.
좀더 자랑질 하자면 3년동안 생활비로 쓰고 (남편에겐 120 수입이라 말했거든요) 1600만원 모았어요.
근데 늘 불안합니다. 이게 얼마동안 지속될지..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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